속해있는 주식스터디에서 아래 내용과 비슷하게 비만치료제때문에 당뇨시장이 죽는다는 논리는 말도 안된다고 이야기했는데 그 내용과 상당히 유사한 글을 버프에서 올려주셔서 공유
비만치료제 대유행, 그 반대 의견과 근거들
버프 텔레그램 https://t.me/bufkr
2021년부터 1년 복용자 4천명 정도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1. 체중 감소량이 임상과는 달리 겨우 평균 4.4%에 불과
(vs. 임상 시 홍보 10% 수준의 절반)
2. 비용 등의 문제로 최초 처방환자의 1/3 정도만 계속 투약 중
3. 단기 유행에 그칠 가능성
ex. 식품산업의 혁신으로 기대됐으나 실패한 사례: 화이자 금연치료 보조제 부작용으로 실패, 대체육의 낮은 침투율 등등
비만 치료제 잠잠해지면 볼만한 주식들
기본 아이디어: '비만 치료제의 세계적 열풍에 기스가 난다면??'
=> 재부각 받을 수 있는 아이디어들
ㅁ 아이센스
- 포인트: 1) 자체 연속혈당측정기 CGM 케어센스 신제품으로 성장 기대감, 2) 카카오헬스케어와 협업 기대감
- 리스크: 1) 기존 사업 성장세 둔화 + 비용증가로 이익 악화 중, 2) 유럽 파트너 선정/카카오 인수시도설 등 많은 노이즈
ㅁ 케어젠
- 포인트: 1) 혈당조절 건기식 프로지스테롤 성장 기대감, 2) 프로지스테롤 '체중감소' 기능 관련 FDA 클레임 획득, 3) 액면분할로 부족한 거래량 개선
- 리스크: 1) 여전히 시총 대비 너무나 부족한 거래량=높은 주가변동성, 2) 최근 프로지스테롤 추정 월별 수출액 성장세 둔화
ㅁ 삼양식품
- 포인트: 1) 불닭 제품군 매출 지속 성장, 2) 2Q23 실적 서프로 증명된 빠른 이익 성장세, 3) 최근 공시된 추가증설 모멘텀
- 리스크: 1) GLP-1 기전 비만 치료제의 효과인 식욕억제에 대한 직접적 리스크
ㅁ 참고
비만치료제, 피해주 말고 수혜주는 없을까

비만치료제, 피해주 말고 수혜주는 없을까 작성: 버프 텔레그램 https://t.me/bufkr ㅁ 기본 가정과 아이디어 - 비만 치료제의 비용은 보험커버 없이 미국 월 170만원, 유럽 월 30-50만원 수준 => 원래도 소비여력이 꽤 되는 소비자들이 대상 - 비만 치료에 대한 투자는 본인 외모에 대한 투자, 그루밍에 대한 전반적인 관심을 향상시킬 가능성 매우 높음 - 한번 월 50-200만원의 과감한 외모 투자를 한 소비자는 심리적으로 추가적인 큰 비용을 본인 외모를 가꾸는데 쉽게 투자할 가능성이 높음 ㅁ 예상 수혜 영역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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