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분석한]티앤엘: 수출 실적이 성장하고 있다(선 이웃공개_3/28 전체공개로 전환)

시가총액 3/20 기준 : 3,544억(3월 22일 기준 3,788억)

작성 중에 이틀이 흘러가버리고 티앤엘은 올라가버림...

23년 3분기 누적 매출액 : 589억

23년 3분기 누적 영업이익 : 190억(영업이익률 32.3%)

23년 3분기 누적 순이익 : 168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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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사업

창상피복재의 매출 비중이 83%정도를 차지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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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상피복재란?

창상 : 외부에서 가해진 힘에 의해 신체 조직의 정상 구조가 파괴된 상태

창상피복재 : 파괴된 신체 조직의 상처를 보호하며 오염을 방지. 삼출액의 흡수, 출혈한 인한 체액의 손실 방지 등

(삼출액: 염증이 생긴 국소에 혈관에서 액체 및 세포 성분이 밖으로 나와 병소에 모이는 것을 삼출이라 하고 그때 액체성분은 단백질의 함량이 크고 혈장이 가까운 액체성분이 그대로 나오는데 이와 같은 액체를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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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상피복재의 종류

하이드로콜로이드 드레싱

* 특징

1. 삼출물을 흡수하고 습기를 투과

2. 가피형성을 막아 흉터 발생을 최소화

3. 방수기능으로 샤워, 목욕 가능

4. 유연하고 굴곡진 부위 밀착

5. 외부로부터 이물질 차단하여 상처 보호

6. 삼출물을 흡수하여 상처면에 습윤환경 유지

제품명은 레노케어 등

중외제약의 하이맘도 티앤엘의 ODM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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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 드레싱

* 특징

1. 가피형성을 막아 흉터 발생을 최소화(가피: 상처가 나거나 헐었을 때 피부 표면의 결손부에 생기는 썩은 부위)

2. 삼출물을 흡수하여 상처면에 적절한 습윤환경 유지

3. 외부로부터 이물질 차단

4. 흡수능과 보유능이 우수하여 상처 주변 짓무름 방지

제품명은 레노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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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하이드로겔

실리콘겔

알지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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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용 고정재

누구나 다 아는 깁스류들이 고정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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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데이터

티앤엘의 매출은 창상피복재에 달려있다고 봐도 무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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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창상피복재 수출데이터를 보면 일평균 수출 데이터가 MoM으로나 YoY로도 상승하고 있음을 알 수 있음. 23년 전망은 일단은 맑음. 화창

2018년 매출이 정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이를 제외하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추세

23에는 최초로 매출액 1,000억 돌파를 예상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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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

Church&Dwight(생활용품 기업)가 티앤엘의 북미 최대 OEM 파트너사인 히어로를 약 8,800억에 인수하기로 결정

Church&Dwight는 매년 1개이상의 기업을 인수하면서 연 8%의 성장을 지속하는 글로벌 기업

글로벌 유통망이 확보된 23년부터 티앤엘의 수출 확대가 기대됨(유럽, 호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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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수출 실적은 1,410만달러로 확인이 되는데 레포트에 있는 783만 달러는 어떻게 나온건지 모르겠음

3분기 수출 실적은 1,375만달러였음. 수출 실적은 성장. 성과급 등의 지급으로 이익률이 24.8%까지 하락한다고 봤을 때 영업이익은 50~60억 사이가 예상되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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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까지 영업이익은 191억. 보수적으로 4분기 영익을 50억으로 예상했을 때 22년 영업이익은 네이버에 나와있는 컨센(248억)수준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임. 오히려 조금 낮을 수도 있을 듯

(3월 20일 작성을 시작했는데 3월 21일 실적 발표함. 4분기 실적은 매출 227억, 영업이익 53억, 순이익 43억 달성)

히어로의 매출 비중이 43.7%에 달하므로 앞으로 Church&Dwight가 히어로에 얼마나 힘을 실어주는가가 티앤엘의 수출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

21년 기준 글로벌 수출 비중

미국 아마존에서 동사의 판매 제품인 마이티 패치는 베스트 셀러 상품으로 최상위 노출되고 있음

영국 아마존에 납품 중인 '닷츠 포 스팟'도 추천상품과 베스트셀러 첫번째 상품으로 노출되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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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의 일부를 해석해 본 바를 요약해서 말하면,

1) 여드름에 붙이니 통증이 완화되고 여드름 속 분비물을 끌어내는 역할을 해줌

2) 뾰루지에 붙이면 효과가 있고 저녁에 붙여놓고 자면 아침에 뾰루지를 제거 가능함. 다시 구매할 의향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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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에 효과가 좋다 등 대부분이 긍정적인 리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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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업

티앤엘이 앞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는 신사업 부문은 마이크로 니들, 지혈제, 스마트 패치 등이 있는데 그 중 확실하게 매출이 나오고 있는 마이크로 니들을 주목할 필요가 있음

아직은 큰 매출은 아니지만 22년 3분기 누적 21억의 매출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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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1일 실적 발표. 22년 마이크로니들 매출은 46억 달성. 3분기까지 21억이었는데 4분기에만 25억의 매출을 달성한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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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니들 : 수십 혹은 수백 마이크로 길이로 구성된 바늘이 다수의 형태로 이루어져 기존 피사주사에서 전달 가능한 분자의 크기를 벗어나 제한없이 약물 투여가 가능함

마이크로니들의 유형은 위와 같음

티앤엘은 Dissolving 기술의 마이크로 니들임

마이크로니들만 있는 건 아니지만 22년 3월에 약 33개월간 1,100억에 달하는 공급 판매 계약을 진행함

약 3년간이므로 매년 360억정도의 매출 예상. 그렇게 못팔면 독점판매권 회수한다는데 최대 공급사한테 그렇게 하지는 못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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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혈제 "레노에이치플러스"

알지네이트 드레싱 : 천연 해조류로부터 추출한 알지네이트를 칼슘과 결합시켜 만든 제품, 삼출물을 흡수하면 겔을 형성하여 상처 치유에 적절한 습윤 환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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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혈제는 아직 매출 비중에서 크게 차지하지않는 듯 해서 그냥 어떤 제품이 있는지만 알고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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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훑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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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서 주목할 점은 라파스의 마이크로니들을 소개하면서 정작 티앤엘이 마이크로니들 제품으로 매우 좋은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는 것을 안내하고 있음

주목할만한 부분은 티앤엘은 히어로의 인수로 판매량이 늘어날 것으로 대비해 22년에만 2차례의 증설을 통해 연간 생산능력을 1,000억원 규모로 늘렸다는 것임

22년 매출액이 816억이었는데 23년에는 1,000억이상을 달성할 수 있는 상황임. 22년 영업이익은 243억으로 영업이익률은 약 29.8%였음. 내년에도 이 정도 수준의 영업이익률을 유지할 수 있다면 300억가량의 영업이익률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

2월 업무 협약을 체결한 슬로베니아 기업 파마햄프는 칸나비노이드를 활용하여 스킨케어, 구강관리 제품 등을 판매하고 있음

칸나비노이드는 희귀, 난치성 질환 등의 의약품에도 사용되며 국내에서는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에서 취급 승인을 얻은 후 제한적으로 공급되고 있는 상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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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앤엘이 보유한 기술과 파마햄프가 보유한 기술을 활용하여 신제품 개발을 하기 위한 MOU 체결임

의료용 대마추출물 시장이 선진입하기 위한 협약으로 생각됨(국내는 아직 제조가 불가하여 해외를 먼저 노릴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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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벌써 찾아본 내용이지만 이 기사에서 다시 한번 증명하고 있음

아마존닷컴에서 높은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으며 히어로와는 3년간 1,200억 규모의 공급 계약을 체결할정도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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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주 잔고

내수는 33억으로 큰 의미없음. (3분기에 약 35억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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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수주 잔고는 161억 수준임(3분기 140억정도로 20억가량 늘어난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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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 제표 뜯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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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실되는 매출채권은 거의 없어 보임. 전기말에만 해도 약 2억의 개별손상이 발생

티앤엘의 실적에 영향을 미칠 수준은 아닌 것으로 판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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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자산은 106억 정도. 크게 걱정할 수준일까?

현재 북미에서 주문이 증가하고 있으니 재고자산이 쌓이는건 자연스러운 수준인 것으로 일단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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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비율도 극히 안정적이고 재무적으로 문제없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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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주 취득

22년말까지 18억의 자사주 취득

원래 22년 12월 15일까지 100억 취득한다고 했었음. 기간 내 취득못해서 연장 결정. 아직 80억정도 추가 취득해야하는 상황

하지만 신탁계약은 계약을 체결한 한국투자증권이 취득을 안하면 그만이라 100억할거라는 보장은 없음. 주주친화적인 약속을 지킬지는 계속 지켜봐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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