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 공부 차원으로 보유자가 아님을 밝힙니다. 22일부터 공부를 시작했는데 23일에 폭락이 왔네요ㅠㅠ
보고서명: 반기보고서 (2022.06)
잠정실적: Y
매출: 43,494억(예상치: 31,756억)
영업익: 3,679억(예상치: 1,830억)
순익: -1,349억(예상치: 1,223억)
** 최근 실적 추이 **
2022.2Q 43,494억 / 3,679억 / -1,349억
2022.1Q 34,195억 / 1,878억 / 148억
2021.4Q 26,045억 / 1,140억 / 561억
2021.3Q 37,893억 / 2,595억 / -18억
2021.2Q 22,900억 / 1,745억 / 2,001억
9월 22일 기준 시가총액 1조 5,318억원
◈ 2분기 순익이 -1,349억이 난 이유
일단 왜 2분기 순익이 적자 전환하였는가?
메카텍 중단영업 손실 1,702억 포함 / 밥캣 PRS 평가 손익 등 약 2,600억의 일회성 비용 발생
제외 시 실제 당기순이익은 1,200억 수준
*PRS : 주가수익스왑
(체결 당시 맺은 기준가를 기준으로 가격이 상승하면 투자자가 기업에게 상승 차액을 보전, 반대로 기준가 대비 가격이 하락하면 기업이 투자자에게 손실 금액을 보전)
결론적으로 밥캣 주가는 떨어졌고 이로 인한 손실분을 투자자에게 보전해준 상황이라고 보면 됨
일회성이라고는 하지만 주식하면서 일회성이 제일 싫더라. 매번 일회성 핑계되는 경우가 많아서...
◈ 갑자기 두산을 보는 이유

이유는 매우 간단. 요즘 지주사에 관심없는데 갑자기 거래가 터지기 시작함
20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거래량은 21년 5월 거래량과 함께 주가의 급등이 시작됨
올해 4월 터진 음봉 거래량으로 인하여 주가는 수직 하락
그 이후 매우 의미있는 거래량과 함께 다시 주가가 꿈틀대기 시작했고 오늘(9/22) FOMC 의 매파적 발언으로 시장이 매우 안좋은 상황에도 주가는 1.87% 상승
하지만 유의할 점은 20년 하반기에 터졌던 거래량이 주가 상승으로 이어지는데 까지 걸린 기간은 무려 10개월 가까이 걸렸다는 점. 그래서 지금의 거래량을 시작으로 언제 주가가 다시 상승할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는 점

주가가 오를 때는 어김없이 기관이 매수를 하고 있으며 최근 3거래일간 기관이 167,678주를 매수함

최근 3거래일만 자세히 보면 투신과 연기금이 사모으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음
시총이 1조 5천억에 육박하는 회사에 연기금이 한달간 255억정도 산 것은 그렇게 큰 금액은 아닐 수도 있음
그래도 최근 3거래일만에 100억을 샀으니 꽤 의미있으며 왜 샀을까 생각해볼 문제임
투신도 72억정도 매수
◈ 두산이 매력적으로 보이는 이유
두산이 직접적으로 하는 사업들 때문은 아님. 이 녀석은 지주사이기 때문에..
하지만 그 종속기업들이 하는 사업이 현재 주식 시장에서 너무 하뜨하뜨 한 것들만 모여있기 때문임

특히 그 중에서도 관심을 끈 것은 두산에너빌리티와 두산로보틱스임
거기다 추가하자면, 두산이 이번에 인수한 두산테스나. 두산인베스트먼트가 두산테스나 지분 30.62%를 보유. 두산은 두산인베스트먼트의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결국 테스나 지분은 두산꺼임
반도체가 지금 불황 국면에 진입하여 주가의 흐름이 최악인 상황이고, 그렇다보니 두산테스나의 PER, PBR은 역대 최저 수준에 근접하고 있음. 현 시총이 3,587억이니 30% 지분이면 1,076억의 지분가치가 두산에 포함되어야 함
하지만 결코 우리 시장은 그렇게 녹록치않지. 50%할인때리면 500억 수준은 반영되어야 함. 시총이 1조 5천억인 회사에 500억? 솔직히 간에 기별도 안감. 하지만 테스나가 현재 저평가 상태라는 점. 올해도 최소 550~660억이상의 영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는데 시총 6,000억정도는 되줘야 한다고 생각함
두산에 인수된 이상 사업의 확장 속도는 더욱 빨라질 수 있을 것이고 향후 6,000억까지 성장한다면 30%의 지분 가치는 2,000억이 되어 50% 할인 반영해도 지금의 2배 수준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볼만 함
(하지만 이건 가정이니 그냥 흘려듣는 걸로)
그리고 한가지 분명히 알아두어야 할 사실은 두산테스나의 연결 실적이 온기로 반영되는 것은 22년 3분기라는 것임. 3분기 예상 매출 652억/영익 168억임
◈ 두산에너빌리티
두산에너빌리티의 현재 시총은 11조 427억임. 35.14%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두산의 지분 가치는 3조 8,800억임. 50% 할인한다고 해도 1조 9천억임. 두산에너빌리티 지분 가치만으로도 두산의 시총을 넘어서버렸음
두산에너빌리티 작년 매출액 112,836억/영익 8,779억/당기순익 6,458억
잘하고 있는 것 같지만...매출과 영익은 역성장 중임. 하지만 당기순익은 흑자 전환함
하지만 22년 2분기 다시 당기순익 적자 전환했음. 이유는 두산과 동일함. 밥캣PRS와 두산메카텍 순손실에 따른 일회성 비용 발생임
(두산에너빌리티는 밥캣 지분 51.05%와 두산메카텍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산에너빌리티의 주가 흐름이 나쁘지 않은 이유는 시장에서 물이 들어오고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임
두산에너빌리티가 하는 사업은 요즘 너무도 핫한
해상풍력, SMR(소형모듈원전), 가스터빈, 수소에너지 분야의 에너지솔루션 신사업
그리고 그 아래로
원자력, 화력, 수력, 양수 발전용의 플랜트 기자재/서비스 사업
플랜트 EPC, 워터 EPC, 건설의 플랜트 EPC/건설 사업
3D프린팅, 주조, 단조의 소재 제작 사업
원전은 윤석열이 밀겠다고 했고 태양광만 할 수 없기 때문에 풍력도 성장할 수 밖에 없고 바이든도 신재생에너지 투자에 진심임
수소는 전기와 함께 앞으로 발전시켜나가야할 신재생에너지 사업임

22년 상반기 기준 수주잔고는 142,868억. 참고로 21년 한해동안 매출이 113,000억정도였음
상반기 매출이 69,060억 / 영익 5,204억 / 평균 이익률 7.4% 수준이었는데 남은 수주가 14조가 넘는 상황임
그럼 21년 2분기 수주잔고는 얼마였을까 싶어서 확인해보니 128,840억이었임. 14조가 생각보다 많은건 아니었음. 그래도 1조 넘게 수주가 더 쌓임
가장 주의깊게 볼 사업은 앞에도 언급했듯이 에너지솔루션 신사업 분야인데

수주 계획이라 아직 미정이지만 가스터빈 및 풍력 등 연평균 5조이상의 수주를 달성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22년 8월 3일 사우디아라비아와 담수화플랜트 건설 계약도 수주했음. 8,400억 수준
현재까지는 수주 계획을 무난히 달성해가고 있는 것으로 판단해도 될 것 같음
SMR 사업도 윤정부의 원전 친환경 정책에 따라 성장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됨

내가 살고 있는 곳 근처에 있었다니...주식쟁이되려면 아직 한참 멀었음. ㅋㅋㅋ
주식 공부를 하면서 느끼는거지만 경남 창원 근처에 소재한 상장사들이 정말 많음. 난 복받은 땅에 살고 있는 것일까?^^;;
사실 이렇게 분석하다보면...차라리 두산에너빌리티를 사는게 낫겠다 싶은 생각도 들지만 왜 두산을 사는게 낫다고 생각하냐면 다른 두산 관계사들보다 일단 두산이 너무 싸기 때문임. 지주사이기 때문에 그 가치를 온전히 인정받을 수가 없겠지만 어쨋든 어떻게 봐도 싸보임
최근 두산이 두산에너빌리티 지분 중 4.5%를 블록딜 방식으로 매각하여 6,000억의 현금을 확보하였음
(그래서 지금 지분이 30%임 원래는 35.14%였음)
두산에너빌리티에 대한 지분 자체는 줄어들 수 있지만 지금부터 설명할 100% 자회사인 두산로보틱스와 DLS/DMI에 투자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함. 두산로보틱스와 DLS, DMI 사업은 두산의 미래 방향성을 결정할 중요한 사업 중 하나임
◈ 두산로보틱스와 DLS/DMI

최근에 삼성에서 로봇테마ETF를 출시하겠다고 하면서 요즘 장이 안좋은 상황에서 로봇관련주는 꽤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음. 하지만 두산은 거론도 되지않음. 두산로보틱스는 두산안에 숨어있기 때문일까?
(참고로 로봇관련주는 너무 고평가인 상태이니 혹시 ETF 관심있는 분들도 신중히 투자하길 바람)
22년 2분기 IR 자료에 따르면 두산의 100% 자회사인 로보틱스와 DLS, DMI의 매출은 199억에서 440억으로 전년대비 121%의 엄청난 성장을 보여주고 있음
DLS는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 DMI는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임
DLS는 기수주 장비 투입 본격화로 전년동기 약 168%의 매출 성장
로보틱스는 북미 선진 시장 매출 확대로 전년동기 약 65%의 매출 성장
DMI는 국책과제 참여 및 해외 신규 고객 발굴을 통해 약 33%의 매출 성장을 달성했음

두산로보틱스가 만드는 제품은 인간의 팔과 같은 역할을 하는 로봇이라고 생각하면 됨
공장에서는 패키징 작업이나 설비보조, 품질검사 등 로봇 팔의 활용처는 무궁무진함
일생 생활에서는 아이스크림콘을 잡아서 아이스크림을 담아준다든지 커피머신에서 커피를 추출해준다든지 닭을 튀긴다든지 이런 역할을 할 수 있음
두산로보틱스 홈페이지에 있는 제품의 활용 동영상임. 참고해서 보는걸 추천
이러한 로봇 팔에 가장 중요한 부품은 감속기임. 감속기 대장은 일본의 화낙임. 이 기업은 정말 매력적이지만 화낙까지 설명하려면 너무 힘들고 나도 많은 공부를 해본 것은 아니라서 패스. 한국에서 유일한 제조로봇용 감속기 개발에 성공한 기업은 해성티피씨임. 하지만 화낙의 기술력에는 아직 한참 못미칠 것으로 생각됨(순전히 내 생각이지만 화낙의 오래된 기술력은 단기간에 따라 잡을 수 있는 그런게 아님)
두산로보틱스의 로봇팔은 작년 한해동안 1,000대가 넘게 판매됨. 현재 두산로보틱스의 장부가치는 860억 수준임. 제발 부탁이니 IPO하니 어쩌니 안했으면 좋겠음. 그냥 자회사로 가지고 있으면 좋겠음
두산이 이렇게 주식시장이 안좋은 상황에서도 저점 대비 30% 넘게 상승할 수 있었던 이유 중 가장 큰 이유가 두산로보틱스라고 생각함

두산로보틱스의 21년 매출액은 369억, 영익은 -70.8억임. 아직은 적자 사업이지만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
한국에 상장되어있는 로봇관련주 중 흑자나는 기업이 거의 없음. 로봇이 계속 해서 거론되고는 있지만 아직은 솔직히 잘 모르겠음. 그래도 20년 매출액 201억, 영익 -138억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정말 많이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음
DLS는 물류센터 설계 및 컨설팅에서부터 입고, 재고관리, 출고 등 전 과정을 제어하고 관리하는 물류 자동화 시스템 기업

좀 복잡한데 결국 입고부터 출고까지 시스템과 장비를 자동화시켜 인건비를 절감하고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고 볼 수 있음

두산의 IR 자료를 보면 DLS의 성장이 로보틱스나 DMI 대비 2분기 실적에 엄청나게 견인했음을 알 수 있음
인건비는 계속 오르고 공장들은 고정비 지출을 유지 또는 감소하기 위해서 모든 사업에서 자동화를 지속 추진하고 있음

위 수주 내역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공장 자동화 시스템에 지속적으로 계약이 발생하고 있음

22년 상반기 매출액은 자세히 찾을 수 없었지만 21년 매출액 615억/영익 -28억/당기순익 -34억
IR자료에 의하면 2분기 매출이 약 168% 증가했으니 (1분기에는 48% 증가) 올해는 흑자 전환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음
DMI는 수소 모빌리티 분야라고 보면 됨
비행시간을 획기적으로 늘린 수소 드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여 양산에 들어간 회사임
외딴 지역에 대한 응급 물품 배송, 가스배관 모니터링, 장시간 산림 감시 등 다양한 상황에서 제품의 성능을 입증했다고 함
아까 지분 관계에 보면 아직 어떠한 지분 표시도 없는 두산에이치투이노베이션이라는 기업도 작년 9월 설립했는데 이 회사는 수소 연료전지 연구 개발을 담당하고 있다. 단순히 수소 드론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수소 연료전지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DMI의 기술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보여주는 유튜브 영상임

DMI가 하고 있는 탄소섬유 와인딩 최적 설계를 통한 초경량 수소용기임
(탄소 섬유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기업은 효성첨단소재임. 탄소 섬유는 효첨이 대장)
앞으로 드론 사업도 계속 발전하여 드론택시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되겠지만 아직은 많은 제약이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생각함. DMI도 적자 사업
유상증자 공시가 상당히 많음
21년 9월 보통주 200,000주/ 액면가액 5,000원/ 증자전 발행주식총수 1,535,894주/ 목적은 운영자금으로 100억
22년 4월 우선주 260,383주/ 액면가액 5,000원/증자전 발행주식총수 0주/ 목적은 역시나 운영자금 270억
22년 4월에 우선주 한번 더 19,287주/ 액면가액 5,000원/증자전 발행주식총수 260,383주/ 목적은 또 운영자금 20억
1년 사이에 유증만 400억 가까이 함. 돈이 진짜 없는 듯. 아직 감사보고서도 없음. 재무 상태 파악도 힘듬
이외에도 유증은 엄청나게 했음. 아직 비상장이고 자금이 없으니 유증을 하는 수 밖에 없지만....
◈ 두산이 왜 저렴하다고 생각하는가?
한국 지주사 중에 저렴하지않은 지주사는 거의 없음. 하지만 한국을 제외하고는 지주사라는 개념 자체가 거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음. 우리처럼 좀 잘된다 싶으면 분할해버리는 나라가 별로 없음. 그러니 지주사가 평가 절하되는 것은 어떻게 보면 당연한 일
두산도 많은 자회사를 분할 상장시켰지만 일단 지금 기준으로 두산로보틱스와 DMI, DLS 등을 보유하고 있고 두산테스나의 지분도 사실상 두산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밸류가 싸다고 생각함

PBR 0.6배에서는 확실히 저렴함. 0.8배 가까이 가고 있지만 아직도 저렴한 편. 1.1배까지는 가도 되지 않을까?


매출이나 이익의 성장성이 가파른 것은 아님. 그래도 내가 주목한 부분은 부채 비율
300%에 육박했던 부채비율이 서서히 줄어들어 180%까지 하락하였음
거기다 지분 매각한 두산에너빌리티의 현금 약 6,000억원은 순차입금의 변화를 가져옴
주당 NAV(순자산가치)는 84천원수준에서 115천원이상으로 상승함
두산도 지주사이긴 하지만 자체사업이 있음

전자BG는 전년대비 소폭 증가하여 매출액 3,402억 / 영업이익 455억으로 영업이익률은 13.4%를 달성했다.


두산의 전자BG가 취급하는 품목은 CCL임. 위에 적힌대로 CCL은 동박적층판이라는 것임
CCL은 PCB 핵심 소재임. 스마트폰부터 반도체, 통신장비, 자동차 등 안쓰이는 곳이 없음
동박적층판 (Copper Clad Lamina..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프리프레그(에폭시 동박적층판) Prepreg ..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유망산업] 글로벌 특수 동박 적층판 (Spe..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여기에 동박적층판이 무엇인지 잘 설명되어있음
간단히 요약해보자면,
인쇄회로기판 (PRINTED CIRCUIT BOARD : PCB)의 원자재로써 종이 혹은 Glass Fabric (유리섬유)등의 절연제에 수지를 함침한 시트(Sheet) 여러겹을 가열가압처리한 후 얻어진 절연판을 적층판이라 한다. 이러한 적층판의 한쪽면 혹은 양쪽면에 동박을 접착시킨 제품이 CCL 동박적층판임
CCL의 종류에는 페놀CCL, 에폭시CCL, 컴포짓CCL 등이 있음
각각의 제조 과정을 간단히 설명하면,
페놀은 종이기잴르 사용하여 페놀 레진에 함침, 건조 과정을 거쳐 고온,고압처리하여 만들어진 절연기판
에폭시는 글래스 클로스를 에폭시 레진에 함침, 건조 과정을 거쳐 고온,고압처리하여 만들어진 절연기판
컴포짓은 글래스 클로스를 함침, 건조한 것이고 내층은 CEM-1은 종이기재, CEM-3은 글래스 페이머 기재를 함침, 건조하여 성형한 제품

그림을 봐도 이해하기는 어려우나 중요한 포인트만 집어보면 소재가 다른 레진을 고온 고압에처리하여 만들어진 절연기판들인 것임
쇼와덴코 머티리얼즈, 반도체 패키지 기판용 동..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일본의 쇼와덴코도 동박적층판 생산라인 설비를 도입하고 생산 능력을 기존보다 2배로 증강한다고 함
자료를 찾아본 바의 결론은 CCL도 중요한 사업 중 하나라는 것
두산이 자체적으로 하고 있는 사업인 전자BG는 자회사들에 가려져 빛을 못보는 느낌
암튼 자체 사업도 꽤 잘하고 있고 열심히 성장시키고자 노력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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