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N은 디지털 마케팅 전문 기업이다. 또한, 광고업 토탈 솔루션 제공자로서 광고 제작부터 퍼포먼스 마케팅, 검색 광고, 애드 네트워크 등 광고주에게 필요한 A to Z를 제공한다.
이 연구원은 "동사는 자회사 부스터즈를 통해 브랜드 액셀러레이팅 사업을 전개 중이며, 현재까지 약 10개의 성장성 있는 초기 브랜드 및 플랫폼 기업에 지분투자를 진행했다"라며 "단순 지분투자 후 차익 시현을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닌 적극적인 브랜드 액셀러레이팅 이후 그 수익을 공유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추구하며, 대표적인 브랜드로 링티와 르무통이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링티는 2019년 지분 투자 이후 빠르게 증가해 2023년 매출액 472억 원을 달성했고,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와 수출 본격화로 꾸준한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라며 "르무통은 극상의 가벼움과 편안함을 추구하는 신발 브랜드로, 편안한 신발 브랜드의 유행과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에 힘입어 올해 9월에만 75억 원의 월 매출액을 달성했다"라고 설명했다.
= FSN은 디지털 마케팅 기업으로 에이피알, 에코마케팅과 비슷한 BM, 또한 자회사 부스터즈를 통해 성장성 있는 초기 브랜드 및 플랫폼에 지분 투자를 진행 중임. (마케팅 + 초기 성장 기업 투자)의 시너지를 내는 기업이다.
주요 성과로는
ⓐ 링티
= 2018년 연 매출 17억, FSN 지분 투자 이후 2023년 472억으로 성장
ⓑ 우주텍(르무통)
단순히 '편한 신발'이라는 메시지에서 나아가 '열정적인 기업의 조직원(대표)에게 편안함을 제공하는 르무통'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기업들과의 제휴를 통해 기업 상생의 가치를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디지털 종합 마케팅 그룹 FSN의 자회사인 부스터즈와 협업 했다고 밝혔다.
2023-07-10
코스닥 상장사 FSN의 자회사 부스터즈가 편한 신발 브랜드 '르무통'을 제조, 판매하는 우주텍에 지분 투자를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통해 양사는 국내 슈즈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동시에 르무통이 국내 대표 슈즈 브랜드를 넘어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협력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이번 지분 투자를 기점으로 양사는 온라인 중심의 판매를 오프라인으로 확대하여 10조 원 규모의 내수시장에서 확고히 자리잡는 동시에, 600조 원으로 추정되는 글로벌 시장 진출도 본격적으로 나설 전망이다. 이미 르무통은 해외 몰 오픈 후 글로벌 테스트 판매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29개국에서 동시 주문이 들어오는 등 유의미한 결과를 달성했다. 아마존 판매 이후에는 롤링스톤지가 선정한 ‘지금 바로 구매해야 할 베스트 울 스니커즈’로도 뽑히며 해외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서정교 부스터즈 대표이사는 "르무통은 우수한 제품력부터 가장 편하고 친환경적인 신발을 만들겠다는 브랜드 철학까지 모두 갖춘 매우 성장성 있는 국산 슈즈 브랜드"라며 "1년 넘는 협업 기간 동안 우주텍 임직원 분들의 브랜드에 대한 애정과 열정, 최고의 편안함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한 철저한 품질관리 등을 직접 경험하게 되면서 이번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2024.06.25
르무통은 우주텍에서 론칭한 신발 브랜드로, 극강의 가벼움과 편안함을 추구한다. 동사는 2022년 말 르무통과 마케팅 파트너십 계약 체결, 2024년 7월 지분투자(지분율 40%)를 진행했다. 이미 의결권을 과반 이상 위임을 받아 연결 종속회사로 편입되어 있다. 르무통은 호카, 온러닝 등 편안한 신발 브랜드들의 유행과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에 힘입어 올해 9월에만 75억원의 월 매출액을 달성했다.
2024.10.29
= 협업 관계에서 지분 투자로 연결 종속회사 편입. 지분 투자가 6월, 7월 말이 달라서 언제부터 연결 인식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올 하반기, 내년부터는 르무통 실적을 전부 연결로 잡게 될 것이다.
부스터즈가 투자한 대표적인 브랜드는 '링티'와 '르무통'이다. 부스터즈는 링티와 르무통 제조사 우주텍의 지분을 각각 40%씩 보유 중이다.
이충헌 밸류파인더 연구원은 "네이버 데이터 트래픽 결과 르무통이 호카와 온러닝을 상회하는 인기를 끌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국내 신발 시장 규모 10조 3000억 중 글로벌 브랜드를 제외한 비중은 약 12% 수준으로, 토종 브랜드인 르무통이 성장할 수 있는 여지는 충분하다고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2024.10.16
= 네이버 데이터 트래픽으론 호카와 온러닝을 상회하는 인기
※ 독립
동사는 2014년 옐로모바일 계열사로 편입 / 2021년 서정교, 이상석 두 대표이사가 지분 인수로 독립
[좌초위기 옐로모바일-①]’독배를 마신 이상혁’,위기의 본질은 이상혁대표의 전횡과 독선적 경영 | 피치원미디어
옐로모바일그룹이 좌초위기를 맞고 있는 근본 원인은 이상혁 대표가 그동안 인수합병 과정이나 기자회견을 통해 수도없이 밝힌 계획과 청사진중 어느 것 하나 지켜지지 않고 거꾸로 추락만 거듭하는 ‘반복된 실패’에 있다. 약속대로라면 2016년 매출은 2조원대를 육박해야 했고, 2017년에는 매출 3조원에 이미 자본시장에 상장, IPO에도 성공해 있어야 한다.
시장에서는 이상혁 대표가 너무 앞서 보랏빛 청사진과 약속을 남발하는 것에 대해 강한 의구심과 우려를 수없이 표명한 바 있다. 옐로모바일그룹에 대한 비판적 여론과 부정적 시각은 경영진이 실적으로 말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늘 말을 먼저 내세워온 스토리 때문이다.
현 옐로모바일그룹 경영진의 핵심은 이상혁 대표 외 임진석 경영전략이사, 김남진 데일리블록체인 대표, 이상석 YDM대표, 최근 데일리금융그룹 각자 대표로 취임한 임승원 대표 등이 핵심 보드멤버다. 옐로사단 좌초위기의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현 이상혁 대표 중심으로 꾸려진 옐로모바일 수뇌부의 경영능력이 심각한 수준으로 취약하다는 게 자본시장의 대체적 시각이다.
실제 쿠차, 피키캐스트 등 초창기 옐로사단을 대표하던 대장 주들은 이젠 존재감조차 찾을 수 없을 정도로 추락했고, 현 경영진이 엄청난 광고비와 마케팅비를 쏟아부으며 전력투구했던 업종별 대표기업들은 여전히 큰 적자 폭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실제 직원 수십명 규모, 자본금 억단위 수준의 소규모 스타트업만 경영해본 경력이 전부인 이상혁 대표와 임진석이사가 주축인 옐로 경영 수뇌부의 경우 실적이나 성과 측면에서 경영능력이 검증된 바 없고, 100여개 계열사를 거느린 그룹 규모의 경영을 해본 경력이 전혀없는 게 중요한 실패 원인으로 분석된다.
임진석이사 역시 직원 10여명 남짓한 스타트업 운영을 해본 게 전부고, YDM경영진 역시 자회사 창업자 출신 CEO보다 경영능력이 떨어진다는 것은 내부에서도 이미 잘 알려진 대목.
2018.06.22
최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만난 이상석·서정교 FSN(옛 퓨쳐스트림네트웍스) 각자대표는 지난 반년을 "폭풍 같은 시기"였다고 반추했다. 그럴 만도 했다. 대주주 옐로모바일그룹과 결별을 원했던 FSN은 모기업의 구설수와 복잡한 송사로 독립에 번번이 실패했다. 2020년 11월 미국 IT기업 'PSI인터내셔널'이 최대지분 인수에 합의하면서 새 둥지를 찾는듯 했지만 막판 협상이 불발되면서 수포로 돌아갔다. 대주주와 불편한 동거가 계속됐다.
옐로모바일그룹과 이상혁 대표는 한때 벤처업계에서 신화적인 존재로 언급됐다. "미팅 3번 만에 영업이익 4배의 금액으로 인수한다"는 철학은 길지 않은 시간에 대제국을 건설한 로마의 기동력을 떠올렸다. 하지만 수차례의 감사의견 거절, 수백억원 대 소송 등으로 벤처연합군은 현재 공중분해된 상태다. 과욕이 빚어낸 참사다.
연합군 내 주력부대였던 FSN은 외부의 힘이 아니라 자력으로 독립을 꾀했다. 전부 타 죽는 '연화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이다. 신창균 전 FSN 대표를 비롯해 이상석, 서정교, 조창현 등 현 FSN 핵심 경영진이 뭉쳤다. 연합법인 '제이투비'를 설립하고 보유지분을 모아 대주주 YDM을 넘어섰다. 지난해 6월의 일이다. 저들이 말한 폭풍 같은 시기는 이후 6개월을 뜻한다. 잔존하고 있는 대주주 리스크로 인해 FSN의 가치가 평가절하되는 시간들과 싸웠다는 이야기다
2022.02.04
A. 한) 옐로모바일은 BF랩스의 최대주주이던 시절 이미 완전자본잠식 및 극심한 채무초과 상태였다. 이에 이상혁은 BF랩스 및 케어랩스에 대한 본인의 지배력을 가지고 자금을 차입해왔데 결국 빚을 빚을 내서 갚는 방식으로 돌려막기를 해온 것이다.
그러다가 결국 채무를 변제하지 못하자 이상혁은 경영에서 빠지고 투자자가 최대주주가 되는 것으로 협의가 됐다. 그리고 이후에 이상혁 대표가 대여금을 모두 상환한다면 다시 이상혁 대표에게 최대주주 지위를 이양하는 내용으로 진행이 됐다.
A. 한) 이상혁씨는 지속적으로 투자 유치를 하기 위해 케어랩스, FSN의 지분을 시티랩스가 유지하도록 했다. 이 때문에 비경상적으로 발생한 신규 자금 조달 비용, 전환사채 등에 따른 이자비용 등이 회사의 운영 규모 대비 과다하게 발생했다. 결국 회사는 유동성 경색 등의 계속기업가정 불확실성으로 인해 2021년 4월 최초 투자주의 환기종목에 지정되었고 2022년 4월에는 만성적으로 발생했다.
Q.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상혁은 2022년 6월까지 회사 경영에 참여하면서 불법적인 일을 저지른 적이 없다는데?
A. 한) 우선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이상혁씨는 빌린 자금을 상환하지 못해 최대주주가 변경된 이후에도 회사의 경영에는 지속적으로 참여해왔다는 점을 재차 말씀드린다.
이상혁은 본인 및 옐로모바일의 이익을 위해 회사에 피해를 주는 다수의 행위를 한 바 있다.
먼저, 옐로모바일이 2020년 11월 24일 비에프랩스 주식으로 단기매매차익을 취득하여 금감원으로 통보받았으며 회사는 차익을 환수 받았어야하나 현재까지 받지 못하고 있다.
둘째로, 옐로모바일이 유상증자를 진행한다고 공시하였으나 결국 철회하였고, 총 3건으로 부과벌점과 벌금은 각 13점, 36백만원이었다.
셋째로, 회사가 유동성 부족으로 파산의 위험에 노출되었음에도 회사가 보유한 케어랩스 및 FSN을 매각하지 못하도록 하는 한편, 고금리의 차입 및 담보부 전환사채(CB)를 발행하도록 했다.
이 과정에서 회사는 저축은행 등으로 부터의 자금조달에 따른 수수료 등 비용이 발생했다. 또한 부담하지 않아도 될 이자비용을 부담하였고 궁극적으로 지속적인 주식수 증가에 따른 주가 측면의 부정적 영향이 발생했다.
2024.10.17
= FSN가 속해있던 과거 엘로모바일에서 독립 시킨 이유. 이상석 대표는 성공적으로 탈출. 현재 FSN은 서정교, 이상석 공동대표 체제로 허나 엘로모바일 관련 대손충당으로 2022 ~ 2023년 큰 비용 발생.
※ 르무통 (우주텍)
ⓐ CJ온스타일 홈쇼핑

이제야 실감이 나는 르 무통의 인기, 2024-10-30 , 한양증권, 이준석 Analyst
23년 211억 / 24년 9월 459억 매출 달성, 9월 30일 CJ온스타일 홈쇼핑 조기 완판
= 당시 APS 80,000 ~ 100,000원선으로, 12.8억 ~ 16억 매출로 보임
ⓑ 네이버쇼핑 브랜드데이
편한 신발로 유명한 우주텍(대표 허민수)의 ’르무통‘이 네이버쇼핑 브랜드데이에서 18억원을 기록했다. 단 하루 만에 올린 기록이다. 이 기록은 올해 네이버쇼핑에서 진행한 브랜드데이(패션 카테고리) 실적 중 최대 매출이다.
올해 매출이 고공신장 중인 르무통은 내년 1000억원대 패션 기업으로의 도약을 앞두고 있다. 오프라인 확장, 일본 진출, 톱 셀럽 모델 기용, 플래그십스토어 오픈을 기획 중이다.
2024.10.31
= 10월 23일 네이버브랜드데이 단 하루만에 18억 매출 달성, 이는 올해 네이버쇼핑(패션 카테고리) 실적 중 최대 매출
※ 재무
ⓐ FSN

= 2024, 2023년 연결 영업외비용
ⓐ - 1 별도 기준 영업외비용

= 23년 별도 손익 기준 매출 영업외비용(종속기업손상차손 229억)
종속기업 투자에 대한 손상은 주로 별도재무제표에서 발생하며, 연결재무제표에서는 종속기업의 개별 자산에 대해 손상검사를 수행으로 스킵
ⓐ - 2 연결 기준 영업외비용

□ 2023년 연결 영업외비용 (영업권손상차손)

= 동남아 사업을 정리 중인걸로 보임. 일회성 비용으로 상당수 반영
□ 2023, 2024년 연결 영업외비용 (기타의대손상각비)

= 과거 엘로모바일 관련 매출 채권에 대한 대손충당금 설정 및 대손상각비 처리로 2023년부로 정리 완료 이또한 일회성 비용
□ 2022년 연결 영업외비용(암호화폐처분손실, 암호화폐손상차손)
이에 대해 FSN은 "해당 시기 회사가 보유하고 있던 암호화폐의 가치가 하락하며 발생한 64억6000만원 가량의 손상차손누계액이 당기순손실에 반영됐다"고 설명했지만 FSN의 수익성 악화를 테라·루나 사태로 발생한 '암호화폐 혹한기(크립토 윈터)'의 영향으로만 보기는 어렵다.

= 코인 가격을 보면 납득 가능, 300원 -> 50원까지 떨어져서 생긴 비용, 현재 35원 정도로 유의미한 비용 발생은 제한적이라 판단
□ 총평
= 영업외 비용 2022년 181억, 2023년 86억 중 각각 176억, 60억은 일회성 비용으로 추가 발생은 없을걸로 보임
ⓑ 부스터즈
ⓑ - 1 연결대상종속기업

= FSN Asia Private가 동남아 사업으로 보이는데 위 영업권손상차손을 보면 사업을 정리하려고 하는 듯 싶음. 또 투자재원 및 현금유동성 확보 목적으로 핑거랩스, 메이크어스 등 주식 및 증권 처분을 진행했다. 21년 취임 이후 회사를 정상화 시켜가는 과정으로 보인다.
ⓑ - 2 2024년 부스터즈, 우주텍 실적

= 6월, 7월 언제부터 우주텍이 연결로 잡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찌 되었건 3Q (7~9월)은 전부 인식이다.
올해 영업이익 단에서 흑전도 가능해보인다. 우주텍 3Q24 매출은 누적기준이라 1Q ~ 2Q는 부스터즈에 연결로 거의 잡히지 않을텐데. 3Q24 분기 실적이 궁금하긴하다. 부스터즈 3Q 실적 QoQ로 보아 대략적으로 200억 정도로 우주텍 분기 매출 200억 영업이익 35억으로 추측 중이다.
매출
ⓒ 전환사채
2Q 기준 미상환 사채 344억, 12,262,922주(지분 36%) 존재
10월
20억 사채 취득(CB 10회차), 소각 목적
30억 사채 발행(CB 14회차), (운영자금 13억, 채무상환 17억)
현재 미상환 사채 324억 추정, 시가총액 750억 = 시가총액 1,074억 가량
= CB가 상당하다.
※ 9할 9푼 9리의 생각

= BM과 연결을 따지자면 대략 저 시기의 에코마케팅과 안다르와 흡사하고

주가 하락에 따라 주담대 조건이 악화된 결과로 풀이된다. 6개월 전과 같은 금액을 빌렸음에도 담보로 제공한 주식 수가 55.7% 증가했기 때문이다. 실제 3월 계약 당시 주가는 2730원이었으나 이번 계약연장할 때 주가는 1825원에 그쳤다. 계약기간도 기존 180일에서 90일로 줄었다.
시장에서는 향후 주가 하락으로 반대매매가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한다. 특히 서 대표가 보유한 지분의 95%를 담보로 제공한 만큼 반대매매 발생 시 지배력을 상실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지적이다.
서 대표의 주담대에 대한 담보유지비율은 170%다. 담보로 제공한 주식(223만1846주)의 가치가 34억원 이상을 유지해야 한다는 의미다. 단순 계산하면 주당 1523원 이상이어야 한다. 1523원이 서 대표가 지배력을 유지할 수 있는 마지노선인 셈이다. 7일 종가 기준 FSN의 주가는 1870원이다.
= CB, 대표 변경 이후 스토리, 주담대를 생각하면 저 시절의 감성코퍼레이션도 생각난다.
(단위 : 억) |
월 매출 |
22년 11월 |
2.1 |
23년 11월 |
21.6 |
24년 9월 |
82.4 |
= 르무통 월 매출이다. 협업 이후 몇 달만에 월 매출 2억 -> 20억으로 상승
이후 1년 만에 20억 -> 80억으로 상승
이에 따라 기존 목표인 25년 매출 800억은 올해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MZ세대의 수요 증가, 편안함 및 실용성 위주의 소비 트렌드, 디지털 마케팅과 한정판 발매 전략으로 운동화 브랜드들의 매출이 급 격히 상승하고 있다. 운동화 브랜드 스케쳐스는 ‘21년부터 30% 이상의 매출 증가율을 보여 ‘23년 에는 2,750억원의 국내 매출을 기록하였으며, 뉴발란스 역시 ‘23년에만 약 9,000억원의 국내 매출을 기록하였다. 르 무통 또한 재구매율 35%를 보이며
이제야 실감이 나는 르 무통의 인기, 2024-10-30 , 한양증권, 이준석 Analyst
= 매달 80억이면 연간 매출 1,000억 체력이다. 국내 신발 시장도 작지 않다. 그래서 2025년 목표 1,000억, 이후 해외 진출까지 성공적이라면 연 5,000억까진 무난해보인다.
□ 실적 개선 예상
위에서 대략 르무통 분기 매출 200억 / 영업이익 35억 / OPM 17.5% 정도로 잡았다.
① FSN 매출 3,000억 / 영업이익 120억 / 순이익 100억
르무통 매출 1,000억 / 영업이익 175억으로 르무통의 성장만 반영했을 경우 FSN은 흑전 가능할듯 하다.
② FSN 매출 3,000억 / 영업이익 240억 / 순이익 200억
또 이미 매출 2,000억의 볼륨을 가지고 있으나 일회성 비용들로 인해 적자폭이 커졌었는데 상당수 반영된 상태이라 가지치기가 끝물로 보인다. 르무통의 성장을 등에 업고 기존 사업부와 시너지가 발생한다면 충분히 가능하다 생각한다.
에코마케팅은 현재 PER 8 , 감성코퍼레이션은 10배 수준으로 FSN은 대략 시가총액 800 ~ 2,000억 수준으로 점프가 가능해보인다.

= 21년도 대표 변경 및 독립 이후 끝없는 CB 발행과 M&A, 그리고 일회성 비용까지 실적이 우하향하며 주가도 끝없는 우하향이다.
대표의 주담대까지 터지기 직전인 주가는 르무통, 링티 등 성장으로 다시 상승할수 있을까?
아님 사라진 수많은 기업들처럼 한순간에 사라져버릴까?
한편 FSN은 올해 2월 메디프론 지분을 인수하며 사업 구조를 재편하고 있다. 당시 FSN은 메디프론 지분 34.09%를 약 462억 원에 인수하며 최대주주에 올랐다.
메디프론은 이후 하이퍼코퍼레이션(065650)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FSN이 보유하고 있던 △메이크어스(딩고 운영사) △이모션글로벌(디지털 광고 에이전시) △핑거랩스(블록체인 및 NFT 관련 사업)의 지분을 각각 19.49%, 48%, 31.57%씩 인수했다.
이충헌 연구원은 "FSN의 하이퍼코퍼레이션 인수와 자회사들의 지분 양수도는 캐시카우 사업과 장기적인 R&D 투자가 필요한 사업을 분리하겠다는 전략으로 판단된다"며 "하이퍼코퍼레이션을 통한 사업 구조 재편이 완료되면 FSN은 이전보다 효율적인 사업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 적자 회사들은 바이오 회사 하나 인수해서 거기로 몰아넣는 중이다.
= 달에 하나는 무료니깐 꼭 보시길 바란다. 해당 노트에 하이퍼코퍼레이션의 쓰임새가 적혀있다 생각한다. 계획대로 된다면 완벽해보인다.
시가총액 700억... CB 감안해서 1,000억. 아무리 봐도 CB 물량이 부담스럽긴 하다.
근데 대부분 일회성 비용이 이미 발생 해서 해결된 상황이고, 적자 회사도 정리 중이라...
턴어라운드 하기 딱 직전인 회사로 보인다. 올해가 마지막 암흑기로 보인다.
적자 자회사, 대손충당금 등은 언젠간 했어야 비용이다.
1Q24 매출 383억 / 영업이익 -22억 / 순이익 - 21억
2Q24 매출 573억 / 영업이익 -11억 / 순이익 - 23억
우주텍 분기 매출 200억 영업이익 35억이 3Q에 반영되면
추가 비용만 없다면 어쩌면 3Q 분기 흑전도 볼 수 있지 않을까. 아니더라도 적자 폭을 꽤나 줄일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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