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큐텐(일본) 르무통 제품 노출


큐텐 → 순위 → 패션

큐텐 → 여성 → 신발

큐텐 → 여성 → 신발 → 순위 순서
부스터즈는 올해 7월 결산 기준 누적 연결매출 1,125억 원, 영업이익 225억 원을 달성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771억 원(218%) 증가했으며, 영업이익 역시 약 198억 원(73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부스터즈는 7개월 만에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이었던 지난해 연간 실적을 넘어섰고(매출 1,051억 원, 영업이익 147억 원) 영업이익 역시 연간 누적 최대 실적 달성으로 올해 목표초과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역대 최대 상반기 실적을 달성한 부스터즈는 패션, 슈즈 브랜드의 비수기인 7월에도 160억 원의 연결 매출을 기록하면서 안정적인 실적 성장세를 이어갔다. 식음료를 비롯해 부스터즈와 협업하고 있는 브랜드들이 여름 및 하반기를 맞아 성수기에 돌입했고, 올해 본격적으로 공략을 시작하고 있는 해외 시장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
부스터즈는 안정적인 밸런스의 브랜드 파트너십을 통해 비수기가 없고, 꾸준한 실적을 만들어낼 수 있는 구조를 갖췄다. 특히 3분기에는 파트너 브랜드 대부분의 수요가 본격 커지는 만큼 하반기 실적 성장 가능성도 크다.

1H25 FSN 종속기업 손익
부스터즈 1H25
매출액 964억 / 영업이익 196억 / 당기순이익 167억
부스터즈 1Q25
매출액 426억 / 영업이익 100억 / 당기순이익 73억
부스터즈 2Q25
매출액 538억 / 영업이익 96억 / 당기순이익 94억
부스터즈 7월
매출액 161억 / 영업이익 29억
※ 9할 9푼 9리의 생각
올해 초 목표 실적은 이미 달성
국내 성장으로만 르무통은 고성장 중이다
또한 FSN CB 전환 및 상장으로 오버행 리스크 또한 거의 사라진 상태
재무구조 개선, 비용 효율화, 자회사 통합, 지배구조 개선이 한번에 이뤄지는 중이다
이에 따라 실적 또한 드라마틱하게 개선 되는 중
FSN 1H25 연결 손익
매출액 1,317억 / 영업이익 172억 / 당기순이익 82억
파생상품평가 손실 등으로 1H 지배지분순이익에 악영향이 있었지만
이는 일회성이며 최근 CB 또한 많이 줄어들어 제한적인 리스크로 보인다
올해 FSN, 부스터즈에서 제공한 목표 매출액은 일본 매출은 반영하지 않았다
이유는 국내 재고 충당하기에도 버거운 수준
하반기 CAPA 증가 이후에 본격적으로 일본 대응할 예정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이제 모든 준비가 된 듯하다
국내에서도 고성장 중인데, 일본까지 붙으면 적어도 2배는 커진다
현재 부스터즈는 연간 매출액 1,000억 대 수준에서 OPM 20%가 넘는 상황
부스터즈 밑에 다른 회사들도 존재하고 특성상 대부분 적자인점을 감안하면
르무통(우주텍) 별도 손익상 OPM은 30% 정도로 추정된다
현재 FSN 매출액, 영업이익 체력으로 연간 매출액 3,000억, 영업이익 300억은 가뿐해보인다
여기서 르무통, 부스터즈의 성장까지 나오는 중인데 OP 600억까지는 무난해보인다
다른거 전부 제외하고 부스터즈 하나만 지분율까지 고려해도 진짜 못 받아도 1,000억은 넘길거 같은데
지금 FSN 시가총액이 1,200억이다
글로벌 시장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발휘하고 있는 K-뷰티 분야로도 사업 확장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현재 부스터즈는 차별화된 기능성을 보유한 뷰티테크 및 뷰티 브랜드와의 협업을 적극 검토 중에 있으며, 최근 케데헌 열풍 등으로 급성장세에 있는 피부, 성형 등 K-미용 의료관광 시장 및 관련 플랫폼 사업 진출 역시 매우 적극적으로 타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통해 부스터즈는 내수시장 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K-브랜드와 플랫폼을 연계한 시너지를 기반으로 성공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탈모의학 커뮤니티 ‘대다모’의 운영사인 ‘대다모닷컴’의 지분 100%를 확보하게 되면서 부스터즈는 안정적인 수익 기반과 중장기적인 성장성을 모두 강화할 수 있게 됐다. 대다모는 40만 회원ㆍ380만 건 이상의 게시물을 보유한 국내 1위 플랫폼으로, 뷰티ㆍ그루밍 영역으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어 뷰티 카테고리 확장에 나선 부스터즈와 강력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대다모닷컴은 50% 이상의 높은 영업이익률을 꾸준히 기록하고 성장하고 있는 만큼 지배기업 순이익률 증가 등 부스터즈의 중장기적인 수익성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서정교 부스터즈 대표이사는 “불과 7개월 만에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도 연간 실적을 넘어서는 성과를 달성하면서 부스터즈만의 브랜드 상생 성장 전략과 비즈니스 모델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됐다. 이러한 성과와 그간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K-뷰티를 비롯한 뷰티테크 및 뷰티 브랜드, 플랫폼과의 전략적 협업을 본격화해 국내외 시장에서 K브랜드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확고한 입지를 다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통적인 광고 마케팅 회사가 살아남기 위해서 찾아오는 고객들 중에 경쟁성 있어보이는 브랜드에 투자를 하고 성과가 나오면 추가 지분 인수와 연결 편입까지 시키는 BM를 만들어냈다
유튜브 '딩고', 글로벌 팬덤 플랫폼 '마이원픽'등 일상 속에서 한번은 본 적 있는 플랫폼들이 동사의 손을 거쳤거나 소유하고 있는 플랫폼이다.
본업인 광고, 마케팅 능력 뿐만 아니라 브랜딩과 운영 그리고 산하의 다수의 플랫폼과 협업의 BM은 본인은 20배의 멀티플까지 주고 싶을 정도로 매력적으로 보고 있다
또한 올해 주주 Q&A에서 "여유자금이 확보되는대로 다양한 형태의 주주환원을 시행할 준비"라고 언급한만큼 성장에 따른 과실을 주주와 나눌 의지도 아예 없어보이진 않는다
이 부분은 아직 시행되지도 않았고, 아직 여력도 없기 때문에 현재 시점에서 단정 짓기는 힘들지만 과실을 제대로 나누지 않는 무수한 한국 기업들을 감안한다면 현재 동사의 BM과 밸류에이션 수준은 주주환원을 제거하고도 매력적이라 생각한다
FSN "마이원픽 월간 활성 이용자수 전년比 1000%↑" :: 공감언론 뉴시스 ::
FSN "두허브, 글로벌 팬덤 플랫폼 '마이원픽' 월간 신규 가입자 650% 이상 증가" - 아시아경제
K-POP, K-미용 의료관광, K-브랜드 등
앞으로 주류가 될 한국 문화에 대한 준비가 가장 잘 되어있는 회사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보여준것보다 보여줄게 더 많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이병헌은 "K-문화를 좋아한다고 하면, 소수가 좋아하는 문화라고 우리가 자칫 받아들일 수 있지만, 지금 주류로 가는 느낌"이라며 "베네치아영화제에 와서 사람들이 환호하는 모습이 신기하고 엄청나다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몇년전만 해도 한국에 의료관광을 오고, K-POP과 먹거리는 서브 컬쳐이었지만
이제는 메인스트림으로 우뚝 서고 있는 시점이라 생각한다
아이들과 와이프는 K-POP, 먹거리, 미용, 의료관광으로 한국을 온다면
남편들도 뭔가 할 일이 있지 않을까?
어쩌면 탈모도 그 중 하나가 되는 날이 오지 않을까
"계좌는 까져도 괜찮은데 머리 뚜껑은 까지마"
"남자는 머리빨"
배우자께서 매번 입에 달고 사는 말이다
뭔가 한국 문화가 주류로 가는 기분이 드는데...
거기 투자를 하고 싶은데...
엔터사는 고질적인 단점들로 안 끌리고
미용, 뷰티쪽은 절대적인 재무 지표상 손이 안 나가고
먹거리는 선택지가 너무 많아 고민이라면
동사가 좋은 선택지 중 하나가 되지 않을까 싶다

광고 마케팅 능력
다수의 1위 플랫폼 소유
연간 1,000억 이상 매출액과 OPM 20% 이상 브랜드
브랜딩 능력
자회사들과 투자 기업들 간의 시너지
이 모든 것이 시가총액 1,200억이라면 상당히 저렴하다 생각한다
물론 유상증자와 남은 CB를 감안하면 시가총액이 조금 더 커지긴하지만
본업의 비용효율화와 지배구조 개편으로 매출액 3,000억 / 영업이익 300억의 체력인데
르무통 하나만 일본에서 자리 잡아도 혼자서 영업이익 500억은 거뜬한 상황이다

주가는 최근 CB 전환과 매도 물량으로 상승하다 주춤한 상태이다
다만 기대보다 구조개편 및 실적 정상화 속도가 빠르고
확실해진 부분이 많다고 판단해서 기회로 보고 있다
해외에서 성과가 나기 시작한 르무통
대부분의 파트너 브랜드의 성수기인 3분기
꾸준하게 실적에 자신 있다고 기사로 IR 중이다
올해 기준으로 얼마나 이익이 증가할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귀속 순이익 +는 충분하지 않을까
AI 발전으로 본업 비용 효율화가 진행되고, 오프라인 -> 온라인으로 모든 소비 행태가 넘어온 시대에 광고 마케팅 회사를 가진 브랜딩 기업이 할 수 있는 일은 많다
엑시트가 아닌 [지분 투자 -> 연결 손익, 지배 순이익 인식] 형태의 상생과 시너지를 내는 신박한 광고 마케팅 회사가 연간 실적 턴어라운드와 내년부터 귀속 순이익까지 정상적으로 나온다면 시장에서는 몇배의 멀티플을 주려고 할까
과연 22년, 23년, 24년과 같은 기업 가치를 받을거같진 않다.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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