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솔루션 주가 전망, 태양광 다시 반등하나

한화솔루션 주가 전망에 대해 남겨보겠습니다.

위 기업은 24년 6월 21일 장마감 기준으로

시총은 약 5조 1,300억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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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기준으로 당기순이익을 보면 적자지만

그래도 꾸준하게 영업이익률 한 자릿수는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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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이란 회사에 투자를 할 때

다들 여러 아이디어가 있겠지만

많은 분들이 미국의 태양광 정책에서

반사수혜를 받을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접근하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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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회사는 태양광 모듈 인버터와

분산에너지 솔루션, 태양광 프로젝트

개발 및 시공, 운영 사업 등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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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 실적을 보면

매출액 부분에서 계속해서 탄력을 받고

천천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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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24년 1분기 실적을 보면

매출액과 영업이익 부분에서 더욱 줄었습니다.

또한 아쉬운 부분은 미국 태양광 대장 기업인

퍼스트솔라는 24년 5월 들어 더욱 반등하고

1년간 수익률만 약 40%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데

한화솔루션은 오히려 주가가 떨어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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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이 이유엔 인적분할 등 이슈가 있음.

(작년 2월 갤러리아 부문 인적분할 확정)

한화솔루션은 23년 기준으로 보면

케미칼 부문에서 약 31%의 매출을 기록했고

태양광 부문에선 57%의 매출액을 기록하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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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태양광 에너지는 미국의 주요 발전원이며

미국 에너지기업과 협력 확대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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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화솔루션의 실적은 다소 아쉬움

- 24년 1분기 실적은 전 분기와

전년 동기 대비해서도 하락

- 회사 입장에서 고민이 커지는 부분은

모듈 판가 하락 부분임

- 실제 웨이퍼, 모듈 판가 폭은 상당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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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국 태양광 대장 기업인 퍼스트솔라는

연중 수익률이 50%,

한화솔루션은 미미한 수준임.

- 일단 한화솔루션은 크게 2가지 사업을 하는데

회사에 투자할 땐 신재생에너지와 케미칼의

시장 현황도 체크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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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한화솔루션의 매출 비중을 보면

23년 기준으로 태양광 소재 부문에서

약 57%의 매출액,

기초 소재 케미칼에서 약 31%의 매출액 기록하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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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한화솔루션은 한화큐셀(태양광 부문) 지분을 100% 확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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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한화큐셀은 미국 주거용, 상업용태양광

모듈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기도 함

- 회사는 연초에 마이크로소프트에

25년부터 8년간 12GW 규모 태양광 모듈

공급하는 계약을 따내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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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조지아 신규 구축될 제조 공장에선

잉곳, 웨이퍼, 셀, 모듈 각 3.3 GW 규모 생산 예정

- 미국 향이기에 더욱 기대됨.

또한 약 2.9조나 투자를 했음.

7. 회사의 케미칼 사업으로는

LDPE, PVC, TDI, 가성소다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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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회사는 수소 경제 중장기 부문 전략도 세우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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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첨단소재 사업도 하고 있는데

회로소재와 OLED 디스플레이용 부품도 생산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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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당장은 태양광 모듈 판가 하락 등으로 걱정이 커도

회사는 미국 공장을 중심으로 '솔라 허브' 구축.

- 북미 최초의 태양광 핵심 벨류체인 수직계열화

실현하고자 하고 있음.

- 또한 판가 하락 등은 오히려 수요 증가로 이어져

재고가 줄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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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미국은 중국 태양광 시장을 겨냥해서

양면형 패널 관세를 부활시킴

- 동남아 향 우회 수출 차단도 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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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데이터와 AI전력 수요 증가 수혜를 받는 것은

결국 태양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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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게다가 회사의 강점은 모듈 제조업에서 끝나면

AMPC만 받을 수 있지만

주택용 EPC를 통해 발전 사업도 확장하면

ITC수혜도 받아서 보조금 받을 수 있음

- 이 뿐만 아니라 ITC 세액 공제도 받을 수 있음.

(미국산 제품 비중 40%만 충족하면)

- 회사는 수년 내 미국 EPC사업자 1등을 목표로 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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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한화솔루션의 큐셀에 대해서 궁금한 분도 있는데

2012년 독일 태양광 기업 큐셀을 인수하고

태양광 사업 시작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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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회사는 23년 태양광 모듈 8GW를 판매

생산 능력은 모듈 기준으로 11.2GW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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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그 자체에 관심이 있다면

퍼스트솔라에 투자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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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 자체도 매력적인 기업이지만

일단 미국 정책 수혜 등으로 탄력을 받는 것이

명확하기 전까진 좀 더 지켜보는 것도

현명한 전략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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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회사의 경쟁력 중 매력적인 부분은

미국에 태양광 전 벨류체인을 갖췄다는 점임

미국 주거용, 상업용 태양광 모듈에서

1등을 기록하고 있는 기업이

한화큐셀입니다.

24년 기준 태양광 모듈 총 CAPA는

8.4GW에 이를 예정이라고 합니다.

회사의 실적을 보면 24눈 1분기 실적은

전 분기 대비해서 38%나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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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 에너지 및 모듈 판매량 및 판가 하락으로

개발 자산 관련 매출이 감소했습니다.

신재생에너지 사업 부문을 보면

미국에선 IRA가이드라인 확정과 금리 안정화로

유틸리티 및 상업/산업 에너지 저장 시스템 시장

중심으로 성장도 전망이 예정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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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유럽에선 재고 과다로 경쟁이 심화되어있지만

수요가 고성장이 지속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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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도 공급 과잉으로 약세입니다

(특히 200GW 수준 글로벌 최대 시장 규모 유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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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칼 부문에선 LDPE쪽으론

공급과잉, 수요 둔화로 위축된 시황은

신증설 공급 부담 완화로 하반기 완만하게

개선이 예정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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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C는 신증설 불구 중국 경기 부양책에 따라

개발도상국 견조 성장시 점진적 시황 개선도

예상된다고 합니다.

단 24년 1분기 실적은 너무나 암울했던 것도 사실이다.

태양광 쪽에서 매출액이 크게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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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부문에서

24년 2분기 모듈 판매량 회복으로 저가폭은

축소될 것이라고 한다.

케미칼 부문에서 2분기는 지정학적 리스크는

지속되고 글로벌 수요 회복도 지연되어 흑자전환 시기도

지연될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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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소재 부문에선 1분기 실적으로

주요 고객사 판매 호조에 따라 경량복합소재

판매량 증가에 힘입어 전 분기 대비해서

매출액, 영업익도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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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회사의 주력 상품은 웨이퍼, 모듈 등이다.

이 부문에서 판가가 하락하는 것은 다소 아쉽다.

한화솔루션에 대해서 더 공부하고 싶었는데

마침 24년 6월 20일 대신증권에서 나온

리포트가 있어서 함께 공부해봤습니다.

*해당 리포트를 발간해주신

애널리스트님께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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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2분기엔 모듈 판매량 증가와

AMPC 상승으로 태양광 적자폭이

줄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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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내에서도 모듈 수급도 개선되고 있고

발전 프로젝트 흑전이라서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합니다.

특히 북미 태양광 업황 개선에 따라 24년 2분기

이익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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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6월 이후에 반우회관세 유예 조치도 종료가 되고

추가적으로 동남아 반덤핑, 상계관세 조치로

북미 내에 모듈 수입 감소가 예상되어

예상치 상회하는 태양광 설치량도 이어지며

북미 지역 내 모듈 수급도 개선될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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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카터스빌 공장 가동률 상승에 따라 AMPC도 증가하고

발전프로젝트 흑자 전환시 하반기 영업이익도

지금보다 늘어날 것이라고 합니다.

낙관적으로 분기별 이익 추정을 한 것일 순 있어도

한화솔루션의 태양광 부문 매출액도

대폭 개선될 것으로 보여.

당장은 어두워 보일 수 있으나

현재보다 미래가 더 기대되는 것도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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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미국 내에서 얼마나 수혜를 받고 성장할 수 있느냐가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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