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기

궁금한 종목명/종목코드를 검색해보세요

의견 보내기
의견 보내기
앱 다운
이용 안내

팔란티어 PLTR 3,750억 달러 돌파(Feat. 실적발표가 중요하다)

by 웰쓰빌더

2025.07.26 오전 10:53

팔란티어 시가총액이 약 3,750억 달러를 돌파했다.

일단..이게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보자.

미국 증시 시가총액 기준으로 팔란티어 바로 아래에 있는 기업들이

홈디포, 프록터앤겜블(P&G), 뱅크오브아메리카, 애브비 등이다.

어디서 한 번 쯤은 들어본 기업이 아닌가 싶다.

*이미 코카콜라나 IBM 등의 시가총액도 돌파했다.

바로 위에 있는 기업들은 존슨앤존슨, 코스트코, 엑슨모빌,

넷플릭스, 마스터카드, 오라클, 비자 등이다.

팔란티어의 시가총액이 어떤 위치인지 알겠는가..

*단 참고사항은..

현재 시가총액: $374.75B

2025년 예상 연매출: $3.896B (가이던스 중간값)

*PSR로만 계산을 하더라도 90배가 넘는다.

SaaS/AI 기술주 중에서도 이례적으로 고평가된 수준

시장은 단순 매출이 아닌 장기 독점력·미국 국방 독점 계약·AI 플랫폼 확장력을 반영한 것으로 보임.

즉 팔란티어는 실적 기준으로는 고평가되어 있지만, 시장은 'AI+국방+상업 확장'이라는 전략적 포지션에 프리미엄을 부여하고 있음.

우선 1분기 실적 발표와 알렉스카프의 주주서한을 보고

회사의 미래를 판단하면 좋겠다.

팔란티어는 무슨 회사?

정부 및 민간 기업을 위한 데이터 분석 및 인공지능 기반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개발하는 미국 기술 기업임.

방위, 정보, 금융, 제조 등 고도 보안과 전략성이 요구되는 영역에 특화된 플랫폼을 제공함.

대표 제품은 Gotham(정부용), Foundry(기업용), 그리고 최근엔 AIP(AI Platform)까지 확장 중임.

*회사만의 차별적인 경쟁력은 아래와 같다.

AI·데이터 통합 역량:

복잡한 데이터 처리와 분석을 기반으로 실행 가능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독보적 플랫폼 구조.

정부-군·상업 양측 고객에 모두 침투:

미 정부, 국방 등 핵심 인프라 고객층 확보, 동시에 상업 부문 급성장 중.

Rule of 40 점수 83% → 성장성과 수익성 모두 확보한 드문 SaaS 기업.

‘기술 철학 + 실리콘밸리 비주류적 문화’* 기반으로 한

장기적 비전과 독립적 생태계 구축 능력.

결론만 말하면 다음달 8월 4일 팔란티어의

실적발표일이 '굉장히' 중요하다.

팔란티어는 '높은 수익 질(EQR)' 등급을 유지 중임

*실적이 일회성이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뜻

*장부상의 숫자보다 실제로 돈을 잘 벌고 있다는 신호임.

본문 핵심만 요약하면

*** Palantir 핵심 요약

시가총액 $374.75B 돌파로 코카콜라·IBM·P&G 상회, 마스터카드·비자와 유사한 위치

PSR 90배 이상으로 실적 대비 고평가지만, 시장은 AI·국방·상업 확장의 전략적 포지션에 프리미엄 부여

1분기 실적: 미국 매출 +55%, 미국 상업 매출 +71%, 총매출 +39%, 조정 영업이익률 44%, 조정 EPS $0.13

RDV(아직 인식되지 않은 잔여 계약 금액 총합) 127%↑, TCV(해당 분기에 체결한 계약들의 잠재 총 수익 규모) 183%↑, Rule of 40 점수 83% → 고성장 + 고수익성 동시 확보

핵심 경쟁력: AI 기반의 통합 데이터 플랫폼, 정부·민간 양측 고객 침투, 철학 중심 조직문화

CEO 메시지 요약: 시장의 회의 속에서 장기적 비전을 추구해온 회사이며, 문화와 철학이 성과의 핵심 동력임

** Palantir 주가 전망

긍정적: AI·국방·상업 삼각축의 구조적 성장, 고마진 기반 실적이 밸류에이션 정당화 가능

객관적: 강력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이미 프리미엄 반영, 실적 충족 여부가 주가 관건

부정적: 상업 성장 둔화 또는 수주 공백 시 밸류에이션 급락 위험, 실적 기반 검증 필요

팔란티어 지난 실적과

주주서한 체크

참고로 1분기 기준

팔란티어 실적은

*1분기 실적 하이라이트

미국 매출 +55% YoY, 그중 미국 상업 매출 +71% YoY

총매출 8.84억 달러(+39% YoY), 전략 계약 제외 시 +44% YoY

Rule of 40 점수 83%

1백만 달러 이상 계약 139건, 1천만 달러 이상 계약 31건

미국 상업 RDV 127% 증가 → 23억 달러

TCV 183% 증가 → 8.1억 달러 (역대 최고치)

조정 영업이익 3.91억 달러 (44%), 자유현금흐름 3.7억 달러 (42%)

조정 EPS: $0.13

AI 상용화 수요 급증이 미국 상업 매출 +71%로 실적 견인했고

계약 규모와 질이 동시에 증가하며 파이프라인(RDV, TCV)도 급증 중임.

고마진 구조 + 고성장 = 현 프리미엄 밸류에이션을 어느 정도 정당화

1분기 기준 팔란티어 실적은.

매출 8.84억 달러: 전년 대비 +39%, 분기 대비 +7%

미국 매출 +55% YoY, 그중 미국 상업 매출 +71% YoY

조정 영업이익 3.91억 달러 (44% 마진),

GAAP 순이익 2.14억 달러 (24% 마진)

EPS: GAAP $0.08 / Adjusted $0.13

FY2025 가이던스 상향: 총매출 +36% YoY, 美상업 매출 +68% YoY

*영업이익이 40%가 넘는다는 것은 큰 강점이다.

미국 상업 매출 +71% YoY는 AI 소프트웨어 수요 급증을 반영, 핵심 성장동력이며

조정 영업마진 44%, 순현금 54억 달러로 높은 수익성과 건전한 재무라고 할 수 있음.

FY 가이던스 상향은 시장 기대 초과, 성장 지속성에 대한 강한 자신감 표현을 느낄 수 있음.

매출: 8.84억 달러 (YoY +39%)

영업이익: 1.76억 달러 → 영업이익률 20% (전년 1Q 8천만 → 2배 이상 증가)

순이익: 2.18억 달러 (YoY +105%),

희석 주당순이익(EPS): $0.08 (전년 $0.04 → 2배 증가)

수익성 구조 개선 뚜렷한데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 모두 전년 대비 큰 폭 개선되고 있음.

매출 39% 증가에도 비용 증가 억제 → 운영 레버리지 효과 발생되고 있다.

EPS 두 배 성장, 실적과 이익 모두 시장 기대치 초과 가능성 높다.

*회사가 앞으로 중요한 부분은 아래와 같다.

상업 부문 매출 비중 확대:

미국 외 지역과 민간 기업 고객 확보를 통해 매출 덩치를 키워야 함.

AI 플랫폼(AIP) 수익화 가속:

구독형·확장형 모델을 통해 반복 매출 기반을 강화해야 함.

밸류에이션 분모(매출)를 폭발적으로 키워야

고마진은 유지하되 매출 성장률이 PSR을 자연히 낮춰줄 핵심 열쇠임.

이 뿐만 아니라 팔란티어는 올 1분기에

미국 국방부에 '타이탄 시스템'을 공급하기도 함.

팔란티어, 미 육군에 AI 탑재 트럭 ‘타이탄’ 납품 시작

**소프트웨어 기업이 국방 대형 프로젝트의 '주 계약자'가 된 첫 사례

타이탄은 AI로 위성·센서 데이터를 분석해 병사에게 전략 정보 제공, 이동식 지상 기지 역할

총 10대 납품 계약(약 2,600억 원 규모), 5차례에 걸쳐 공급 예정

클라우드 없이 차량 내에서 실시간 정보 분석·처리 가능, 실전 피드백 기반 지속 개선

1분기 알렉스카프(CEO)의 메세지

*투자자가 얻을 수 있는 인사이트 3가지

미국 상업 및 정부 부문 고성장이 실적으로 확인됨 → AI 수요 기반의 실질 매출 증대

단기 성과보다 장기 전략, 철학적 일관성에 기반한 지속 성장 가능성

문화와 조직 역량의 독창성이 경쟁사 대비 차별적 장점으로 작용 중임

I.

우리는 이 회사를 만들기 위해 반복적으로, 그리고 거대한 수준의 위험을 감수해 왔습니다.

지금에 와선 거의 신중하고 평범한 선택처럼 보이겠지만 말입니다.

시장 누구도 그 가치를 이해하지 못했던 시절, 우리는 수년을 들여 인공지능 플랫폼을 구축했습니다. 그 노력은 반복적으로 조롱받았고,

많은 이들은 회의적이거나 노골적으로 적대적이었습니다. 초기 투자자들은 불안했고, 그들의 헌신은 기껏해야 일시적이었습니다.

우리의 결과는 그리고 앞으로도 결코 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 사업의 가치(넓은 의미에서 정의되는)의 궁극적 척도가 아닙니다.

우리는 그보다 훨씬 더 크고, 특이한 목표를 지향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역사에 대한 섬세한 이해를 갖고 있기에, 특히 외국 적대 세력의 의지를 꺾기 위한 힘은 종종 "그리고 불행하게도"전진을 위한 필수 요소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시장이라는 세계가 가치를 판단하는 조잡한 잣대인 재무 실적에서조차, 우리는 스스로의 가장 큰 기대를 초과해내고 있습니다.

2025년 1분기 동안 우리는 8억 8,4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 분기 대비 7%, 전년 동기 대비 39%의 성장입니다.

이는 규모가 우리보다 1/10인 기업에게도 놀라울 성과일 것입니다. 그러나 이 정도 규모에서 이룬 성장이라면, 우리는 전례 없는 성장 곡선을 달리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그리고 이 성장은 결국 소프트웨어를 만들고 팀을 구성할 때 미학적 본능을 중시하고, 취향을 덕목처럼 키워온 우리의 태도 덕분입니다.

이런 유형의 회사는 결코 위원회 회의에서 탄생하지 않습니다.

미국 기업의 전통적인 관리 모델에 순응했다면, 지금처럼 수천 명의 직원들이 당면한 문제를 중심으로 자율적으로 조직을 짜는 구조는 절대 유지되지 못했을 것입니다.

팔란티어는 시장의 비웃음을 감수하고 AI 플랫폼을 선제적으로 구축해왔음.

수익보다 미션과 철학 중심의 가치 추구.

전례 없는 규모에서의 폭발적 성장은 팔란티어의 문화와 감각적 팀 구성 덕분이라고

말하는 것을 알 수 있음.

2.

대규모 언어모델(LLM)과, 이를 조직 내에서 실질적으로 활용 가능하게 만드는 기초 소프트웨어 아키텍처에 대한 관심은 이제 경쟁적 열풍으로 바뀌었습니다.

처음에는 질서정연하게 진행되던 기술 평가와 채택이, 이제는 산업과 정부 전반을 덮치는 폭풍처럼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 변화는 특히 미국에서 가장 극명하게 드러났습니다.

2025년 1분기 동안 미국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55% 증가해 6억 2,800만 달러에 도달했으며,

미국 상업 고객으로부터의 매출은 71% 증가해 2억 5,500만 달러에 달했습니다.

같은 시기 미국 정부 매출도 45% 성장해 3억 7,300만 달러에 도달했습니다.

우리의 소프트웨어는 특수부대 작전, 목표 평가 및 선정 등 군사적 의사결정에 핵심 시스템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것은 단순한 개선이 아닙니다.

우리는 현재의 성과가 업계 전반을 뒤흔드는 ‘혁명’임을 확신합니다.

특히 LLM 도입이 산업·정부 전반으로 빠르게 확산.

미국 상업 매출 +71%, 정부 매출 +45% → AI 수요가 실적으로 직결됨.

기술 진보가 아니라 산업 구조 자체가 바뀌는 중이라고 말할 수 있음.

우리가 미국 국방 및 정보기관에, 적보다 훨씬 정밀하고 강력한 소프트웨어 무기를 제공하려 했던 목표는—사실 별로 논란의 여지도 없어야 할—목표임에도 불구하고,

수년간 정치적으로 위험하고 부적절한 일로 간주되었습니다.

이 이단자들, 이 다양한 출신의 집단은 실리콘밸리로부터 배척당했고, 거의 폐기 직전까지 몰렸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곳 일부마저 우리를 따르기 시작한 듯한 징후가 보입니다.

우리는 그저, 국방을 위해 헌신하는 이들에게 우리가 좋을 때나 나쁠 때나 변함없이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다시 강조할 뿐입니다.

최근 수십 년간 미국 주류 사회는 ‘미국 프로젝트’ 자체에 대한 회의주의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미국을 수호한다는 믿음은 퇴행적으로 비쳤고,

인류 전체를 위한 기여라는 고귀한 목표가 국가 정체성보다 우선시되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이상은 고결했을지는 몰라도, 지나치게 시기상조였습니다.

우리가 진정 사랑하는 이를 지키고자 하는 마음이 인류애와 모순될 이유는 없습니다.

스스로를 지킬 수 없는 사람이 타인을 지킬 수 없으며,

주변을 지키는 힘은 자기 자신에게서 시작돼야 합니다.

4세기 로마 제국 변방에서 태어난 성 아우구스티누스는 이 철학적 난제를 꿰뚫고 있었습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모든 사람은 평등하게 사랑받아야 한다.

하지만 모든 이에게 선을 베풀 수 없다면,

시간·장소·상황이 우리와 더욱 밀접하게 맺어준 이들에게

특별히 더 마음을 기울여야 한다."

팔란티어는 미 국방 소프트웨어에 꾸준히 헌신해왔고, 지금은 그 정당성이 인정받는 중.

과거엔 정치적 논란이 있었지만, 이제는 오히려 실리콘밸리 일부가 따라오고 있음.

국가안보 중심의 기술 비전을 여전히 강하게 유지 중임.

4.

팔란티어의 문화는 소프트웨어 창조의 전제 조건입니다.

이 회사는 단순한 조직이 아닌, 공동체적 시각(Weltanschauung)을 공유하는 살아있는 유기체입니다.

약 4,000명의 인원이, 유연하고 특이한 방식으로 협력하여 세상에 의미 있는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공동체입니다.

우리가 항상 가장 친절한 파트너는 아닐 수도 있습니다.

때로는 메시지가 너무 추상적이어서 낯설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다음 장은 비평가나 방관자가 아닌, 건설하는 자들의 몫입니다.

문화든 회사든, 결국은 “열매로써 알게 될 것” (마태복음 7:16) 입니다.

이 회사는 단순한 테크 기업이 아니라, 공동체적 철학과 세계관으로 운영됨.

정형화된 관리자 모델 대신,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일함.

결과는 결국 ‘문화’에서 나온다.

5.

이 나라의 주류 엘리트는 단지 방향을 잃은 정도가 아니라,

자기 확신과 결의 자체를 상실했습니다.

오늘날의 교육·문화 엘리트 계급은 과거 귀족보다 훨씬 강고합니다.

프랑스 작가 미셸 우엘벡은 작년 인터뷰에서 말했죠.

“귀족은 출생 외에 권력을 유지할 근거가 없었습니다.

반면, 현대 엘리트는 도덕적·지적 우월성을 주장합니다.”

약자에 대한 공감, 출신과 관계없는 기회의 추구는

이제 계급 신호에 집착하는 퍼포먼스 정치로 대체되었습니다.

측정도, 검증도, 피드백도 없는 이념과 운동

그 자체로 무책임하며, 우리는 그런 ‘목자들’을 드러내야 합니다.

더 자세한 논의는 『기술 공화국(The Technological Republic)』에서 다뤘습니다.

하버드의 마이클 샌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우리가 기술이 이루어낼 수 있는 것에 대한 적극적 비전을 세우지 못한다면,

시장은 우리의 자리를 대신 결정할 것입니다.

우리는 어떤 진영이든, 성과를 측정하고 책임질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와도 협력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연극 아닌 결과를 추구하는 파트너,

의도가 고결하다면 실수마저도 포용할 수 있는 파트너를 원합니다.

미래는 단지 ‘창조자’나 ‘용감한 자’의 것이 아닙니다.

실제로 무엇인가를 세우는 자의 몫입니다.

비난만 하고, 아무 것도 시도하지 않는 자,

다른 이들의 작업을 조롱하며

스스로는 아무것도 짓지 않는 자는 결국 사라질 것입니다.

1974년 8월 9일, 리처드 닉슨이 대통령직에서 사임하며 참모들에게 말했습니다.

“절대 비열해지지 마십시오.

다른 이들이 당신을 미워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당신이 그들을 미워하지 않는 한,

그들은 결코 승리하지 못합니다.

당신이 그들을 미워하는 순간,

당신은 스스로를 파괴하게 됩니다.”

진심을 담아,

알렉산더 카프

CEO & 공동창업자

Palantir Technologies Inc.

기존 엘리트는 성과에 대한 측정과 책임을 회피함.

팔란티어는 결과와 실천을 중시하며, 진영을 가리지 않고 성과 중심의 파트너십을 추구함.

미래는 실제로 무언가를 ‘짓는 자’의 것이다.

*철학 중심의 자율문화란, 위에서 지시받기보다 각 팀이 스스로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하는 방식임.

이런 구조는 빠른 의사결정과 혁신을 가능하게 해,

복잡한 고객 니즈에 유연하고 창의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행력의 경쟁력이 될 수 있음.

권위적 명령이 아닌 자율적 사고와 성찰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공동체적 구조에 있다.

이는 철학적 비판 정신을 바탕으로 기술이 자유와 안보 사이

균형을 지킬 수 있도록 설계되어야 한다는 신념으로 이어진다.

팔란티어 주가 전망은

1.긍정적 전망 (낙관적)

AI·국방·상업이 삼각축으로 작동하며 장기적인 초과 성장 지속 가능성 높음.

고마진 + 고계약 성장 구조로, 현재 고PSR도 정당화될 수 있음.

2. 객관적 전망 (중립적)

성장성과 고객층은 확실하나, 과도한 프리미엄 밸류가 이미 반영된 상태.

실제 매출과 FCF가 가이던스를 안정적으로 충족하느냐가 주가 관건.

3. 부정적 전망 (비관적)

상업 부문 성장 둔화 또는 방산 수주 지연 시 밸류에이션 급락 위험 존재.

시장이 ‘철학적 비전’보다 실적 기반의 현실적 평가로 돌아설 경우 주가 압력 커질 수 있음.

무튼 8월 실적 발표가 대단히 중요하다.

팔란티어는 단순한 기술 기업이 아니다.

정부와 민간을 아우르는 독보적 플랫폼 역량,

그리고 철학 중심의 자율 문화는 그 어떤 경쟁사와도 확연히 다른 정체성을 만든다.

또한 '예측 불가능'한 매력이 이 기업의 강점 아닐까.

이번 실적 발표는 어떨까..

확실한 것은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기업이며

어디가 끝일지 궁금하다.

Disclaimer

  • 당사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콘텐츠에 수록된 내용은 개인적인 견해로서, 당사 및 크리에이터는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어떠한 경우에도 본 콘텐츠는 고객의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 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모든 콘텐츠는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없이 크리에이터의 의견이 반영되었음을 밝힙니다.

웰쓰빌더

고수

콘텐츠 1851

팔로워 181

웰쓰빌더(인스타그램, 블로그에서 약 7,000명 이상의 팔로워를 기록하고 있는 웰쓰빌더입니다.) 중요한 현금흐름 어떻게 하면 좀 더 좋은 기업에 투자할 수 있을 지 알아보아요.
댓글 0
0/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