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라우드스트라이크홀딩스 주가 전망에 대해 남겨보겠습니다.
티커는 CRWD입니다.
시총은 약 131조나 하는 기업입니다.
사이버 보안 테마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한 번 쯤은 관심을 가져봤을 법한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경우 핸드폰이나
노트북과 같은 PC 등의 최종 사용자의
디바이스를 보호하는
'엔드포인트 보안' 사업에서 마소와 함께
1,2위를 다투는 기업입니다.
(점유율 10%대)
또한 S&P500 편입이 되면서
주가가 크게 오르기도 했습니다.
저는 매월 커피 한 잔의 가격으로
매주 프리미엄 인사이트와 함께
주 5일 뉴스레터도 송부드리고 있습니다.
위 링크 구독해주신다면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고성장하는 기업이라는 것이 놀랍습니다.
아무래도 AI 기술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지만 사실 이와 함께
해킹 기술도 발전하고 있어서
사이버 보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그렇지만 미국도
여러 데이터 유출 사건 등으로
골머리가 상당히 아픈 상황입니다.
지난 5월만 보더라도
스노우플레이크는 해킹을 당했는데
여러 고객사, 고객의 데이터가 유출 됐음.
실제 티켓마스터 고객 50만명 이상의
개인정보가 다크웹에 뿌려졌다고 하니
앞으로 사이버 보안의 중요성은
높아질 수 밖에 없음.
요약
1. AI의 발전과 동시에 해킹 기술도
그만큼 발전하고 있음.
2. 최근 미국에서도 여러 해킹 사태로 인해서
사이버 보안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음.
3. 얼마 전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S&P500에 편입되며 주가가 더욱 오름.
4. 크라우드스트라이크도 매력적이지만
R&D 등 투자 규모로 보면
팔로 알토도 대단하다고 할 수 있음.
5. 회사는 크게 3개의 플랫폼으로
사업을 제공하고 있음.
- 네트워크 보안, 클라우드 보안,
보안 운영 센터임.
6. 회사는 ARR 연간 반복 매출이
계속해서 증대되고 있어서 좋음
- 무엇보다 개인이 아닌 기업 상대로
비즈니스를 하고 있기에 탄력을 받고 있음.
7. 사이버보안 기업의 투자 포인트는
크게 3가지라고 생각함.
1) 얼마나 사고가 없고 효율적이었는지(사고율)
2) 대형 고객을 얼마나 유지할 수 있는지(유지율)
3) 마지막으로 수익성..
=> 결국 이 모든 것은 회사의 기술력을
따지는 것도 먼저지만 투자자가
이것을 파악하기엔 쉽지 않음.
결국 실적이
입증해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8. 팔로알토가 미국 증시 내 사이버보안 1등 기업이면
2등이 크라우드스트라이크임.
9. 회사는 엔드포인트 보안 EDR에서
EDR의 진화라고 할 수 있는 XDR 보안으로
확장하고 있음.

10. 회사의 매출 비중 중 구독형에서
94% 이상의 매출액이 나옴.
- 매출액, 영업이익도 고성장하고 있음.
11. 마이크로소프트도 경쟁상대라고 할 수 있으나
마소 Defender제품의 경우 침입을
75% 까지 밖에 탐지하지 못함.
효율성이 낮음
-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이보다 우위에 있다고 함
12. 사이버보안 시장 전망의 경우
연평균 성장률이 앞으로 2030년까지도
두자릿수에 가까울 것이라고 함.
결론
어차피 사이버 보안 산업은 커질 수 밖에 없고
중요도는 높아질 수 밖에 없다.
이와 같은 의미에서 크라우드스트라이크도
현재보다 미래가 더 기대되는 기업이다.
단 최근 S&P500편입 등으로
주가가 크게 올랐기 때문에
좀 더 신중하게 투자를 접근하는 것도
현명하지 않을까.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팔콘' 플랫폼도
공급한 바 있습니다.
이 플랫폼을 통해서 노트북, 데스크톱,
서버, 가상머신 등 여러 엔드포인트에서
사이버 보안을 해주고 있습니다.
실제 SaaS모델 기반 팔콘 플랫폼으로
28개의 클라우드 모듈도 제공한다고 합니다.

사이버공격의 유형을 보면
이렇게 많다고 함.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도
더욱 심하다는 것을 알 수 있음.
사이버공격의 유형을 보면
이렇게 많다고 함.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도
더욱 심하다는 것을 알 수 있음.

사이버보안 시장에서의 분류도 궁금했는데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엔드포인트 보안임.
반대로 팔로 알토의 경우에는
네트워크에 부적절한 접근, 이용, 교란
사용자의 접근 방해 등을 감시하고
방지하는 기술, 장비, 소프트웨어임.
아예 크라우드스트라이크와 팔로알토가
추구하는 사업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음.

왜 크라우드스트라이크를 선택해야 하는지
궁금했는데 회사 홈페이지에
간략하게 나와 있어서 체크할 수 있었습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라고 해서
복잡성을 제거하고 배포를 단순화해서
운영 비용을 절감했다고 합니다.
AI 기반 뿐만 아니라 단일 에이전트로
보안 침해를 막는데 필요한 것을
최대한 제공한다고 합니다.

팔콘 플랫폼의 장점이 있기 때문에
경쟁력이 있다고 합니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에 대해서 더 공부하고 싶었는데
마침 24년 3월 6일 삼성증권에서 나온
리포트가 있어서 함께 공부할 수 있었스빈다.
*해당 리포트를 발간해주신 애널리스트님께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4분기 실적과 가이던스의 경우
예상을 뛰어 넘는 실적 등으로 탄력을 받았습니다.
클라우드보안과 아이덴티티 보안 등
다방면에서 탄력을 받고 성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엔드포인트 부문에서
경쟁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은
신경 쓰일 수 밖에 없음.
특히 마소도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단 마소가 지금은 탐지율이 낮지만
장기적으로 마소의 성장성은
엄청날 것으로도 보여.

팁랭크스를 보더라도 많은 애널리스트들의
평균 목표 주가가 402달러라고 함.
현재가 389달러라고 감안하면
아직도 업사이드가 남아 있다는 뜻이다.
AI시장의 성장, 해킹 기술 발전에 따라
크라우드스트라이크와 같은 사이버보안 기업의
매력도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어떤 분들은 굳이 사이버보안 테마에
투자해야 하냐란 생각도 들 수 있지만
AI기술의 발전과 동시에 함께
주목을 받을 수 밖에 없는 테마라고도 느낀다.
매력적인 기업은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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