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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릭스 주가 전망, IR자료로 공부

by 웰쓰빌더

2025.07.19 오후 16:38

전 편은 올릭스 사업보고서로 분석을 해봤는데..

IR자료로 기업을 좀 쪼개서 공부하려고 한다.

올릭스의 핵심 경쟁력

독자적 비대칭 siRNA 플랫폼 보유로 기존 기술 한계(독성, 전달력 등) 극복, 글로벌 특허로 기술 독점성 확보

GalNAc·cp-asiRNA 등 다양한 RNAi 기술 라인업으로 간·지방조직 정밀 타깃 가능, 적응증 확장성 우수

글로벌 기술이전 실적 다수(Eli Lilly, Hansoh 등) → 반환의무 없는 계약금 기반의 안정적 수익 구조

빠른 후보물질 도출(3개월 내) 및 반복 개발 가능 플랫폼 → 비용 절감 + 다수 파이프라인 운용 가능

상업화 임박 파이프라인 보유 + 다양한 질환군 커버로 중장기 실적과 기업가치 상승 기대

비만·대사질환 파이프라인(OLX702A)으로

Eli Lilly와 빅딜 체결

→ GLP-1 병용 시너지 기반의 블록버스터 성장 가능성 확보

본문 핵심만 요약하면

올릭스는 RNA 간섭 기술 기반 치료제를 개발하는 바이오 기업으로, 비대칭 siRNA 및 GalNAc, cp-asiRNA 등 독자 플랫폼을 보유함

기존 siRNA의 독성·전달력 한계를 극복한 구조로 글로벌 특허 등록 및 기술 차별화 확보

GalNAc 플랫폼 기반 간질환, cp-asiRNA 기반 지방조직 타깃 등 다양한 정밀 타깃형 치료제 개발 중

파이프라인은 피부, 안과, 간, CNS, 비만 등으로 확장되어 있고, 상업화 임박 후보도 존재함

OLX702A는 MASH/비만 동시 타깃 가능 치료제로, Eli Lilly와 글로벌 최대 9,000억 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 체결

GLP-1 병용으로 체중 감량 시너지 입증, 블록버스터 신약 가능성 보유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기술이전 4건 체결, 계약금 대부분은 반환의무 없음

빠른 후보물질 도출이 가능해 반복적 신약개발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플랫폼 확장성 우수

RNA 간섭치료제는 차세대 신약 기술로, Undruggable 유전자까지 타깃 가능

로레알과의 공동 연구 등 비의약 분야 진출 가능성도 열려 있음

주가 전망 요약

긍정 시나리오: Eli Lilly 빅딜, 플랫폼 경쟁력 입증 → 기업가치 재평가 가능

객관 시나리오: 임상 중반 성과 확인 필요, 경쟁 치열함

부정 시나리오: 임상 실패 또는 지연 시 기술료 미수령, 경쟁사 대비 기술 우위 약화 가능성

*글을 읽기 전 함께 체크하면 좋은 부분 5가지..

(올릭스 대표님이 최근 인터뷰한 자료에서 밝힌

전략과 경쟁력)

1) 독자 플랫폼 기반 기술 차별성 확보

비대칭 siRNA 구조로 오프타깃·면역 반응 최소화 → 높은 안전성

GalNAc·cp-asiRNA 플랫폼으로 간 및 간 외 조직 정밀 타깃 가능

2) 차별화된 타깃 전략

경쟁사들이 선점하지 않은 신규 유전자 타깃 중심으로 파이프라인 구성

과학적 타당성과 시장성, 미개척 영역 중심 전략으로 글로벌 제약사 기술 검토 통과

3) 글로벌 기술이전 성과 및 임상 경쟁력

Eli Lilly와 OLX702A 대형 계약 체결 (MASH/비만)

단회 투여로 6개월 이상 효과 유지 → 경쟁약 대비 차별화된 장기 효능 확보

4) 간 외 조직 확장성 및 CNS 진입 가능성

피부·안구·중추신경계(CNS) 등으로 siRNA 전달 확장 성공

탈모, 황반변성, 알츠하이머 등 다양한 적응증으로 플랫폼 확장 진행 중

5) 글로벌 BD 역량과 사후관리 전략

빠르고 정교한 커뮤니케이션으로 신뢰 구축

기술이전 후에도 실시간 대응·AS 중심 협업 구조로 파트너 만족도 제고

IR자료를 읽어보면..

올릭스는 RNA 간섭 기술 기반 난치성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바이오 기업으로,

2010년 설립, 2018년 기술특례로 코스닥 상장되었다.

세계 3대 핵산 치료제 기업’으로 도약하는 것이며,

첨단 바이오 신약 연구기관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요 해외법인으로는

미국 보스턴(임상/규제),

샌디에이고(합성/분석), 호주 시드니(임상시험)가 있고

최대주주 지분은 19.5%,

총 발행주식은 약 1,845만 주이다.

2010년 RNA 간섭 기반 신약 개발 착수, 기술특례상장(2018)

주요 기술: 자가전달 비대칭 siRNA, GalNAc 플랫폼, 휴젤 기술이전

*2025년 2월 일라이릴리에 OLX702A 기술 이전

미국·호주 등 임상 진행 및 글로벌 기술이전 성과 다수

회사는 독자적 RNA 간섭 플랫폼 보유로 진입장벽 높은 기술력 확보했고

미국·호주 등 글로벌 임상 및 기술이전 경험 풍부함.

파이프라인 상업화 단계 진입으로 중장기 실적 기대 가능하다.

RNA 간섭기술에 대해

기존 치료제(저분자화합물, 항체)는 단백질 생성 이후에 작용

3세대 핵산 기술(siRNA 등)은 단백질 생성 이전(mRNA 단계)에서 작용한다.

단백질 생성 자체를 막아 근본적인 질병 원인 차단 가능

기존 치료제보다 빠른 작용점으로 질병 제어 효과 우수하고

기술적으로 차별화된 차세대 신약 플랫폼 보유했다는 뜻을 알 수 있다.

특정 유전자 타깃 치료에 최적화돼 맞춤형 정밀의학 시장 대응력 높다.

위에도 남겼지만 RNA 간섭은 3세대 신약개발 기술로, 단백질 생성 이전 단계(mRNA)에서 질병 원인을 차단

기존 약물이 타깃하지 못한 ‘Undruggable’ 단백질에도 접근 가능

신약 후보물질 도출 속도가 3~5개월로 매우 빠름

기존 치료제 한계를 넘는 혁신 플랫폼 기술 보유했고

빠른 후보물질 도출로 개발 기간·비용 절감 효과도 있음.

글로벌 기업도 주목하는 차세대 유전자 기반 치료 시장 선도 가능성도 존재함.

특히.. 하나의 기술로 여러 질병에 응용 가능, 확장성 우수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기존 siRNA는 부작용세포 내 전달 문제 발생

비의도 유전자 억제, 정상 세포 기능 방해, 면역 독성 유발 가능

구조적 한계로 표적 정확성 낮고 세포 투과 어려움

기존 siRNA의 한계를 보완한 플랫폼은 기술 차별화의 핵심 기회를 갖고 있단 뜻이고

낮은 독성과 고효율 전달력은 상용화 경쟁력의 핵심 요소나 다름 없다.

기술 개선 성공 시 차세대 RNA 치료제 시장 선도 가능성 높다.

당연히 이에 대해서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이

올릭스가 아닐까 싶다.

그래서 올릭스가 나왔습니다.

기존 siRNA보다 짧은 비대칭 구조의 asiRNA를 개발했고

표적 외 유전자 억제 감소, RNAi 효율성 향상

한국, 미국, 유럽 등 글로벌 특허 등록 및 전용 실시권 확보

독자적 비대칭 siRNA 기술로 차별화된 유전자 억제 플랫폼 확보했고

글로벌 특허로 기술 독점성과 사업화 보호력 확보했다.

오프타깃 독성 문제 해결로 상용화 가능성 및 파트너십 유리하다.

또한 올릭스의 cp-asiRNA도 체크하자.

세포 내 전달 문제를 자체 해결하는 기술이다.

짧은 염기쌍 구조 + 자가전달 기능 + 화학적 안정성 갖춤

부작용 개선, 독성 제거, 대량 생산 용이성 확보

약물 전달 기술까지 포함한 완성형 치료제 플랫폼이라는 것을 알 수 있고

기존 siRNA 대비 부작용과 독성 위험 크게 감소하며

생산성과 상업화 용이성 높아 파트너십 및 시장 확장 유리하다.

간세포 표적 리간드인 GalNAc 도입으로 간 특이적 전달 가능

짧은 비대칭 구조 기반으로 효율적이고 안전한 간 질환 치료제 플랫폼

장기간 효과, 비침습적 투여, 임상 검증 완료된 기술

또한.. 간질환 중심의 정밀 타깃 치료제로 차별화된 시장 진입했고

GalNAc 플랫폼은 글로벌 제약사들이 채택한 검증된 전략이다.

안전성·효율성 모두 확보된 기술로 파트너링 가치 매우 높다.

글로벌 siRNA 기술이전 현황 핵심 요약해보면...

글로벌 RNA 치료제 기술이전 시장은 2억불 이상 Big Deal 19건, 10억불 이상 Mega Deal 14건 이상

올릭스는 Eli Lilly, Hansoh, Théa 등과 총 4건 기술이전, 최대 규모 2.8억불(Roche)

주요 기술이전 기업: Alnylam, Dicerna, Arrowhead 등 글로벌 RNA 치료제 선도 기업

올릭스는 이미 글로벌 제약사와 기술이전 실적 확보했고

RNA 치료제는 수십억 달러 규모 거래가 활발한 유망 시장이다.

유효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은 글로벌 빅파마 협업 가능성 매우 높다는 것이다.

그래서 올릭스는요..

asiRNA 플랫폼은 염기서열만 바꾸면 다양한 유전자 질환 타깃 가능

최종 후보물질 선정까지 약 3개월, 개발기간 획기적 단축

1·2세대 기술로 접근 불가한 유전자도 이론적으로 모두 표적 가능

회사는 플랫폼 기반으로 신속하고 반복 가능한 신약개발 구조 보유하고 있고

넓은 적응증 확장성으로 다수의 파이프라인 확보 용이하다.

기술이전 및 파트너십 확장에 매우 유리한 구조라고 할 수 있음.

핵심 파이프라인 현황 요약

피부질환: OLX101A (비대흉터, 미국 Phase 2 완료), OLX104C (탈모, 호주 Phase 1 완료)

안질환: OLX301A (건성 황반변성, 미국 Phase 1), OLX304C (망막색소변성, 전임상 단계)

간질환: OLX702A (MASH/비만, 호주 Phase 1),

=> 일라이릴리에 L/O

OLX706A/B/C (심혈관 및 대사질환), 다수 기술이전 진행 중

CNS 질환: OLX40X (개발 초기 단계)

피부, 안과, 간, CNS 등 다양한 적응증 보유로 포트폴리오 탄탄하고

여러 파이프라인이 임상 단계 진입, 상업화 가능성 현실화되어 있음.

글로벌 기술이전 다수 확보로 수익성과 확장성 모두 확보 중이다.

파이프라인 현황

비대흉터 치료제(OLX101A)

비대흉터는 외과수술·상처 후 진피층의 과다한 콜라겐 증식으로 발생

기존 치료법(물리치료, 주사, 수술 등)은 효과 불균형, 재발률 높음, 통증 등 한계

글로벌 시장 규모 2022년 7.6억 달러 → 2030년 14.6억 달러 (CAGR 8.5%) 성장 전망

높은 재발률·부작용 등으로 기존 치료제의 불편함이 큰 것도 사실이고

OLX101A는 효과적·지속적인 흉터 억제로 시장 공백 채울 가능성이 있음

연평균 8.5% 성장하는 글로벌 시장에서 빠른 상업화 시 높은 수익 기대된다.

표적 유전자 CTGF 억제 → 비대흉터 발생 원인 차단

피내 주사 방식, 미국 2상 임상 완료

2상 결과: POSAS 점수 유의미한 개선 → 재발률 낮추는 효과 입증

미국 임상 2상에서 객관적 지표로 유효성 확인했고

기존 치료제 대비 재발 방지 효과에서 통계적 유의성 확보함

상업화 근접 단계로 후속 임상·기술이전 가능성도 있음.

OLX104C (남성형 탈모치료제)

표적 유전자: AR(안드로겐 수용체)

피내 주사 방식, 호주 임상 1상 완료

1회 투여로 3주 이상 효과 지속, 비임상 및 임상에서 안전성·유효성 확인

기존 치료제의 전신 노출 부작용 우려를 피내 주사로 극복했고

남녀 모두 적용 가능한 탈모치료제로 시장성 높다.

1상에서 이상반응 無, 후속 임상 및 기술이전 기반 확보했음.

OLX301A (노인성 황반변성 치료제)

건성/습성 노인성 황반변성은 시력 손실 주원인임.

기존 치료제는 효과 제한적이며, 치료율 낮고 재발 많음

글로벌 시장 2024년 25.7억 → 2032년 49.8억 달러 성장 예상 (CAGR 8.6%)

기존 치료제 한계 존재 → 새로운 치료 메커니즘 수요 높고

OLX301A는 습성과 건성을 동시에 타깃 가능하다.

연간 7조 원 이상 규모 시장에서 상업적 가치 매우 크다.

표적 유전자: MyD88, 안구 내 주사 방식

건성·습성 황반변성 모두 적용 가능, 미국 1상 임상 진행 중

비임상에서 높은 효과 입증, First-in-class 치료제 후보

기존 치료제 한계 넘는 새로운 작용기전 확보했고

건성·습성 동시 타깃 → 적응증 확장성과 차별성 확보했으며

미국 임상 진입으로 기술이전 및 공동개발 기회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OLX301A 미국 임상 1상 진행 현황은..

고용량 단회투여 후 24주간 약물 관련 이상반응 없음

시력지표(BCVA) 투여 7~56일 사이 가장 크게 개선, 효과 168일까지 지속

anti-VEGF 병용 투여군 포함 시 최대 85% 환자 시력 개선 효과

장기 안전성 및 시력 개선 효과 입증으로 유망성 확인됐고

기존 치료제 대비 지속효과 길고 단일투여 가능성 존재한다.

병용요법에서도 효능 상승 확인, 상업적 시너지 기대된다

OLX304C (망막색소변성 치료제)

비임상 현황

적응증: 범용성 망막색소변성(RP), 안구 내 주사 방식

전체 환자 99% 대상 기존 승인 치료제 없음 → First-in-class 가능성

비바이러스성 전달체 기반으로 높은 안전성 및 적용 확장성 확보

미충족 수요 높은 희귀안질환 시장 겨냥했고

비임상에서 시각기능 회복 효과 확인, 효능 우수하다.

안전한 투여 방식으로 환자·의료진 수용성 높아 상용화 유리할 수 있음.

뇌·신경 질환 타깃

cp-asiRNA 플랫폼

적응증: 신경병증성 통증, 퇴행성 뇌 질환

투여방식: 척수강 내 투여, 단회 투여로 98일간 유전자 억제 지속

기존 CNS 플랫폼 대비 우수한 유전자 억제력 및 독성 개선 입증

척수강 내 단회 투여로 장기 지속효과 확보 → 치료 순응도 유리하고

CNS 영역에서도 적용 가능한 범용 RNA 플랫폼 기술력 검증됐다.

글로벌 파트너와의 공동개발 기반으로 기술이전 확장 기대되는 사실..

OLX70X

(GalNAc 기반 간 질환 치료제)

GalNAc-asiRNA 기반 치료제, 간 특이적 질환(MASH, 비만, 심혈관 등) 대상

피하주사 방식으로 간세포에 선택적 전달 가능

한소제약, 일라이 릴리와 GalNAc 플랫폼 및 기술이전 계약 체결

GalNAc 플랫폼으로 간 질환 정밀 타깃 치료 가능성 확보하고

자체 GalNAc 링커 기술 및 글로벌 전용실시권 보유 → 기술 경쟁력 우수함.

빅파마들과의 계약 체결로 사업화 및 수익화 가시성 높다.

OliX GalNAc 물질의 효력 및 유지기간..

GalNAc-asiRNA 물질은 단회 투여로 50일까지 >90% 유전자 억제 효과 유지

7가지 GalNAc 물질 실험 결과, 복수 후보에서 장기간 억제력 확보

경쟁사 대비 동등 이상 효능 확인됨

Dual 타겟팅 GalNAc 플랫폼도 체크..

F7/F9 두 유전자를 동시에 타깃하는 bi-asiRNA 플랫폼 개발

GalNAc 혼합체(Mixture)보다 효능 지속성과 억제력 우수

안정화 화학 구조 및 이중 타겟 연결기술 최적화 완료

단회 투여로 장기간 유전자 억제 효과 확보, 복약 순응도 우수하고

이중 타겟 플랫폼 확보로 복합질환 대응 및 파이프라인 확장성 뛰어나다.

자체 GalNAc 기술력 기반으로 경쟁사 대비 효능·지속성 우위 확보했다.

OLX702A

대사이상 지방간염(MASH)은 비알코올성 간질환의 중증 형태로 치료제 수요 급증함.

OLX702A는 MASH와 비만을 동시에 타깃하는 블록버스터 신약 후보

글로벌 시장 2024년 11.3억 → 2028년 24.3억 달러, CAGR 47.1% 급성장 전망

특히 회사의 OLX702A는 동시 적응증 공략으로 파이프라인 확장성과 시장 장악력 탁월

기존 치료제 한계(효능·복약 편의성·부작용 등)를 보완할 신규 접근법으로

초고속 성장하는 시장에서 선점 시 수익성 기대 매우 크다.

OLX702A MASH/비만 치료제 (임상 및 비임상 현황)

표적 유전자: MARC1, 피하주사 방식, 호주 1상 임상 진행 중

유전체 분석 기반 타깃으로 정상군과 환자군 간 유의한 발현 차이 입증

비임상 결과: 간 섬유화 개선, 지방함량 감소, 3개월 이상 약효 지속

정밀 유전체 기반 타깃 발굴로 개발 성공률 높은 신약 플랫폼이며

비임상에서 확실한 치료 효과 + 장기 유지력 검증되고 있음.

글로벌 제약사 일라이 릴리와 기술이전 체결(2025년 기술료 수령 예정) → 수익성 확보 가시화 상태임.

물론 26년 임상 결과도 잘 나와야..

OLX702A 전임상 결과

Semaglutide 병용 시: 단독 대비 5% 추가 체중 감소, 대조군보다 식이량 억제 효과 우수

Tirzepatide 병용 시: 단독 대비 최대 44.4% 체중 감소, 지방축적 억제 및 체중 회복 억제

병용 투여 시 식이 섭취량 변화는 미미해, 에너지 대사 중심의 체중 감소 유도

글로벌 대세인 GLP-1 계열과 병용 가능한 것부터가

강점이 아닐까 싶다. 즉 강력한 시너지 가능성 입증된다

단독 효과를 넘어선 복합요법 기반 블록버스터 신약 후보임.

체중·대사질환 동시 타깃 가능성으로 파이프라인 확장 유리하다.

OLX702A (MASH/비만 치료제) 임상 진행 현황

호주 1상 임상: 건강인 및 비알코올성 지방간 환자 대상 안전성·내약성 평가

단회/다회 투여 모두 진행, 최대 172일 간 추적관찰

목표 피험자 수 90명, 예상 종료일 2025년 1월 19일

건강인과 환자군 동시 포함으로 안전성과 유효성 모두 확보 목적이고

다양한 용량·기간 설계로 후속 임상 최적화 기반 마련이라고 한다.

2025년 조기 마일스톤 도달 시 기술료 수령 및 사업화 전환 기대된다.

회사의 계약에 대해서..

OLX702A 글로벌 기술이전 계약 체약은..

계약 대상: OLX702A (OLX75016)

계약 규모: 최대 USD 630M (한화 약 9,116억 원)

계약일: 2025년 2월 7일

계약처: Eli Lilly (릴리), 미국 제약사계약 주요 내용

릴리는 OLX75016에 대한 임상 1상 완료 후, 연구·개발·상업화 독점 권리 확보

MARCI1 등 유전자 타깃 관련 확장 권리도 포함

선급금, 마일스톤, 로열티 포함된 공동개발/라이선스 계약

글로벌 빅파마 릴리와의 계약으로 기술 신뢰성과 사업성 동시 입증했고

단일 파이프라인 기준 대형 기술이전 규모 → 기업가치 재평가 가능하다.

후속 파이프라인에도 우선권 조항 포함하여 장기적 협업 확장성 확보된 셈..

글로벌 공동연구 계약 체결 (로레알 & 올릭스)

계약일: 2025년 6월 5일

계약 주체: L'Oréal Groupe & Olix

계약 내용: siRNA 기반 피부 및 모발 재생 연구 협력, 전용성 없는 자문·공동개발 구조

로레알은 향후 추가 공동 연구 계약 시 독점 협상권 보유

글로벌 뷰티 리더 로레알과의 제휴로 siRNA 기술의 확장성 입증했고

피부/모발 분야 진입은 비의약 바이오시장 개척 기회를 얻었다.

공동개발 성과 따라 기술이전·제품화 가능성 확장 기대된다.

글로벌 기술이전 계약 체결 (한소제약 & 올릭스)

계약일: 2021.10.12 / 옵션 행사: 2023.02.27

계약 대상: 심혈관 및 대사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계약 구조: GalNAc-asiRNA 기술 기반 신약 2종 + 옵션 2종 제공

최대 계약규모: USD 451M (약 5,300억 원)

주계약: 선급금 $6M, 마일스톤 $220M

옵션 1건: 선급금 $2.25M, 마일스톤 $180M

로열티: 순매출액의 10%

한소제약은 중국 대표 제약사로 아시아 시장 확장성 확보했는데

옵션 행사로 기술 신뢰성 및 파트너 만족도 입증된 셈..

GalNAc 플랫폼 기반 다중 파이프라인 수익화로 중장기 수익 창출 기대된다.

*물론 결과가 잘 나온다면 말이다.


치료제 개요

약물 성분: cp-asiRNA (표적 유전자 미공개)

적응증: 비만

투여 방법: 피하주사

비고: 글로벌 연구개발 파트너 확보 중

개발 현황 및 계획

내장 지방 조직에서 유전자 억제 효력 확인

GWAS 기반 타겟 도출 및 복부비만 관련 연관성 확보

cp-asiRNA 기반 치료제 후보 물질 도출 중

비임상 효력시험 결과

1) 조직 내 전달 확인

지방세포 내 siRNA 고른 분포 (이미지: 지방세포 핵과 siRNA 분포 시각화)

2) 지방 조직 선택적 유전자 억제

eWAT: -78%, iWAT: -84% (표적 유전자 억제 확인)

간(Liver), 신장(Kidney) 등 비표적 조직에서는 억제 효과 없음 → 선택적 타겟팅 입증

cp-asiRNA 기술이 지방 조직 특이적 유전자 억제에 성공함으로써 비만 치료제 플랫폼 확장성 확보했고

비표적 장기 영향이 거의 없어 높은 안전성 및 선택성 기반의 차별화된 약물 가능성도 있음.

GWAS 기반 타겟 선정으로 유효성과 인체 적용 가능성 동시 고려된다.

올릭스는 자체 RNAi 플랫폼 기술과 파이프라인을 활용해, 파트너사가 원하는 질환을 타깃하는 siRNA 후보물질을 제공하는 유연한 파트너링 구조를 구축하고 있음.

기술이전 주요 이력 (최근 7년):

2019년: OLX301A 유럽·일본 지역 기술이전 (계약금 200만 유로)

2020년: GalNAc-siRNA 플랫폼 연구개발 계약 체결 (150만 달러)

2020년: OLX301A 및 301D 기술이전 (860만 유로)

2021년: GalNAc-asiRNA 플랫폼 기반 치료제 기술이전 (650만 달러)

2023년: GalNAc 옵션계약 및 기술이전 행사 진행 (총 445만 달러 규모)

2025년: OLX702A 글로벌 기술이전 계약 체결 – Eli Lilly와 공동개발 및 상업화 (최대 약 9,116억 원 규모)

계약금은 대부분 반환의무 없는 형태로, 초기 리스크를 최소화하면서 장기적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올릭스 주가 전망은

1.긍정 시나리오

독자 플랫폼 기반의 기술 확장성 + 글로벌 기술이전 다수 확보 → 지속적인 수익원 및 성장 동력 확보

Eli Lilly와의 MASH/비만 신약 대형 계약 → 시장 기대치 반영 시 기업가치 재평가 여지 충분

2. 객관적인 시나리오

주요 파이프라인 임상 중반 진입 +

기술이전 실적 존재 → 중기적 성과 확인 필요함

*투자자들이 원하는 것은 '과정'이 아닌 '결과'임.

RNA 간섭 치료제 시장은

성장성 크나 경쟁 치열, 임상 성공 여부가 핵심 관건

3. 부정적인 시나리오

핵심 파이프라인 임상 실패 또는 지연 시 기술이전 마일스톤 미달 → 주가 조정 리스크 존재

글로벌 경쟁사의 RNA 기술 고도화 시 상대적 기술력/시장 점유율 열위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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