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오늘은 상장을 앞둔 종목인 엠로 주가 전망에 대해서 남겨보겠습니다.
엠로 전망이 어떻게 될지 다들 궁금하실텐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 상세하게 소개해보겠습니다.

먼저 엠로 경쟁률은 250대 1로 청약이 마감됐습니다. 최근 열풍에 비해서는 다소 힘이 빠진 수준인데요.
엠로 공모가의 경우 22,600원으로 다소 높다고 생각이 드는 편입니다.
어떤 회사일까?

시가총액은 1,300억대에 달하고 있으며 아마 상장이 이뤄지게 되면은 시총 부분은 더욱 커지게 되겠죠.

2020년 12월 기준 매출액은 약 400억대를 기록하고 있는 회사이고요!

※280개가 넘는 기업에 1,000건 이상이 넘는 구매 SCM 솔루션 공급
SCM 시장의 경우 앞으로 더욱 커질 것으로 예측 되기에 기업에 대한 기대감 상승.

크게 사업으로는 4가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①구매SCM솔루션
②클라우드
③AI솔루션
④기술지원 서비스

※SCM이 70%, 라이센스 15% 그외 기술료 클라우드
매출 비중에 대해서도 보자면은 SCM 구매 관리에 대해서 용역 서비스로 매출액이 70% 이상입니다.
매출 실적

매출액을 보자면 꾸준하게 늘어나고 있으며 2021년 1분기 기준으로 94억원인데 아마 올해는 400억대를 유지하지 않을까란 생각이 듭니다.
당기순이익의 경우에도 2020년 크게 반짝이긴 했으나 순이익률은 5-10%정도 되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SW 솔루션 등을 제공하는 업체의 특징이죠!
왜 주목받고 있는가?


기업의 차원에서도 사업-사업간 솔루션이 적절하게 필요한데 이 부분에서 합리적인 소프트웨어라는 점입니다.
특히 기업의 입장에서 SCM '구매관리'는 정말 중요한 부분이죠.

이렇게 산업에 특화된 기능을 주면서도 구매에 대한 모든 업무를 지원하고 있기에 기업에서도 많은 도입이 있는데요.
이렇게 도입이 되다보면은 당연히 솔루션+기술료는 자동으로 따라오죠.

앞으로도 많은 기업들이 성장하면서 '자동화'에 대해서 관심이 많을텐데요.
이런 부분에서 접목을 할 수 있는 회사라는 생각이 듭니다.
청약 정보

주간사로는 한국투자증권에서 이뤄졌으며 개인에게 할당된 주식수는 254,026~304,831주 였습니다.

※8/13 상장, 엠로 공모가 22,600원
엠로 경쟁률(기관)은 685.60:1로 기관에서 개인에 비해서 인기가 많았습니다.
최근 상장되는 종목들이 왜 이렇게 주가가 높나 싶습니다.
엠로 상장일은 2021년 8월 13일 금요일입니다.
고평가 된 이유
1. SCM은 이미 중요했다

먼저 SCM 뜻을 보자면 '공급망 관리, 제품의 생산부터 유통 과정'을 하나의 통합망으로 관리하는 경영전략입니다.

출처 : 물류기술개발지원센터
이미 작년부터도 SCM은 꾸준하게 강조가 됐습니다. 이미 이런 큰 기업들도 도입을 했다면 '다른 곳'에서도 관심을 갖고 진행하고 있을 것입니다.

EMRO 기업은 SCM분야에서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도 사업을 펼치고 있긴 합니다.
하지만 이미 예전부터도 계속해서 '강조'가 되고 있는 용어라서 지금 상장한다고 이 사업을 한다고 당장 '대박'이 날거야 라고 생각하기엔 짧을 수 있습니다.
2. 이미 자체 SCM을 적용한 기업들

EMRO의 SW를 사용하면서 도움을 받기도 하겠지만

이미 SCM을 산업 현장에서 적용한 기업들도 있습니다.
SCM 관련주로는 현대글로비스, 한솔로지스틱스, 티라유텍 등이 있어요.


하지만 이런 회사들이 이 기업의 소프트웨어를 도입하면 더 좋은 상황이겠죠


티라유텍은 스마트팩토리 관련주인데요. 사실 더 유망한 테마가 아닐까도 싶습니다.
현재 이 기업이 14,000원이고 매출액 자체는 EMRO가 더 높지만 앞으로 '스마트 팩토리'라는 테마가 더욱 전도유망하게 작용할 수도 있어요.
적어도 여러 요소를 비교해보면서 판단해보면 좋겠습니다.
엠로 전망 좋은 이유
1. SCM은 앞으로 필수다. 선도적인 입지

SCM 솔루션 분야에서 국내 시장점유율이 1위인 기업이 바로 'EMRO'입니다.
이 뿐만 아니라 20년 노하우와 전문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상의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기업 차원에서도 앞으로 이 시장은 10배 이상 커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해요.
물론 경쟁업체는 많아지겠지만, 결국 공급망 유통 관리는 정말 기업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입니다.

글로벌 SCM시장 규모 자체도 계속해서 성장할 전망입니다.
글로벌 유수의 기업들도 하고 있으니까 국내 대기업도 이런 부분에 더욱 투자할 것이며 앞으로 더 확산 될 전망입니다.
당연히 이런 상황에서 이 기업이 하는 SCM 사업은 탄력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코로나19 상황이 터지면서 이렇게 급변하는 환경에서 빠르게 '의사결정'을 내리고 위험을 줄여야하는게 기업입니다.
특히 이런 부분에서 공급망에서 기업 부가가치의 60~70%가 결정된다는 부분은 엠.로.의 소프트웨어를 이용해야만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아는 기업들만 하더라도 엄청난 수준입니다.
①삼성전기, LG전자, SK하이닉스 등 전기 반도체 등 30여 개
②현대모비스, 한온시스템 등 자동차 기업 등 20여 개
③SK이노베이션, LG화학 등 화학 정유 20여 개
④현대엔지니어링, 두산중공업 등 40여개
⑤서비스, 소비재 기업들 120여개

결국 이 시장은 커질 수 밖에 없으며, 이 위치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점하고 있는 엠로 전망은 좋다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투자의 판단 결정은 본인의 몫입니다.
2. SW를 통한 라이센스/기술료 수입

점유율도 가뜩이나 높은데 더욱 큰 장점은 기술료, 라이센스 수입도 상당한 편입니다.

특히 업체에 특화된 솔루션 등을 적용하면서 이에 따른 수입을 포함해서 기술 지원 등을 통해서도 수입을 내니까 향후 적용 업체가 늘어나게 되면 더 큰 수입이 생기겠죠.

이렇게 다양한 기업을 대상으로도 여러 서비스들을 지원한 바가 있어요.
3. 기업도 스마트해지고 있다.

과거와는 다르게 이제는 기업들도 정말 스마트하게 물류, 유통 관리를 하는 편입니다.
앞으로는 '디지털 판매 시장'도 더욱 커질 것이라 이런 솔루션은 현장에서도 많은 적용이 이뤄질 것입니다.

게다가 언택트 환경이 늘어나게 되면서 특정한 '프로그램'을 보면서 SCM을 해야하는 것은 필수적입니다.

이런 부분에서 글로벌 대기업, 중견기업, 공공기관을 대상으로도 꾸준한 사업을 해 온 엠로 주가 전망은 충분히 좋아질 것이라고 봅니다.
게다가 앞으로 업그레이드 된 스마트한 서비스를 적용한다면 더욱 수요가 늘겠죠.
4. 꾸준한 신규 사업 추진, 고객 유입.


요즘에는 애플에서도 SCM사업을 도입한다고 하는데요.
차별화된 경쟁 우위를 위해서도 구매 SCM시장을 계속해서 선도한다고 해요.
결국에는 국내에서는 더 많은 회사들을 점유하는게 중요한데요.

제조 쪽에서는 현재 80여개의 기업들에 적용이 됐으며 에너지, 화학 쪽에는 벌써 34%나 점유를 했다고 해요.
앞으로도 신규 고객 타겟이 670여개나 된다고 하는데요. 앞으로 벤처기업들도 더욱 많아지면 당연히 타겟 기업들은 더 늘지 않을까요?

게다가 지속적인 연구 개발 등을 통해서도 연평균 28%나 성장한 것도 엠로 전망을 좋게 보는 이유입니다.

클라우드 비즈니스에 대해서도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결국 '여러 사업'을 하면서도 다양하게 서비스로 유입시키고 있습니다.
현대오토에버의 경우 통합구매시스템을 클라우드 플랫폼 기반으로 구현을 했습니다.
SK네트웍스, LG전자에도 말이죠.


향후 소프트웨어, 클라우드 시장 자체도 커지고 있는데 이 회사가 하는 사업들은 충분히 '유의미'합니다.
그래서 엠로 전망은 단기간 내로는 모르겠으나 향후 5년 10년 더 길게 보면 '필수적'인 플랫폼이며 유통 관리는 이제는 '필수'입니다. 점유율도 높은 이 기업의 전망은 충분히 기대해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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