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진시스템 주가 전망에 대해 남겨보겠습니다.
국내 ESS 대장주라고 주목을 받고 있는 기업이며
한국의 테슬라라는 평가도 받고 있습니다.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더 빠르게 도입함)
그만큼 회사 나름대로 혁신적인 사업들도
진행하고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 회사의 큰 사업 구조는
뼈대인 큰 틀을 제조하고 PCB와 전선을 조립하고
최종 품목을 고객사에게 납품하는 것임.
저는 매월 커피 한 잔의 가격으로
매주 프리미엄 인사이트와 함께
주 5일 뉴스레터도 송부드리고 있습니다.
위 링크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감사합니다.

서진시스템 실적을 보면 매출액과
영업익에서 탄탄히 성장하고 있는
회사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제 서진시스템의 매출액 비중을 보면
ESS부품에서 약 61%의 매출액을 내고 있고
반도체 장비에서 약 10% 등의 매출액을
내고 있습니다.

ESS뿐만 아니라 전기차, 반도체 장비,
통신 장비 등 다방면에서 매출을
올리고 있는 회사입니다.
요약
1. 서진시스템은 ESS대장주로
주목을 받고 있음
- 실제 매출 비중 중 약 61%를 ESS로 내고 있음.
2. 회사는 AL합금, 주조, MCT가공, 도금도장,
판금, 조립 등이 가능함
3. 특히 베트남에 공장을 두고 원가도 저렴하게
여러 사업을 하고 있음.
4. 서진시스템은 ESS부문만 인적분할해서
'서진에너지'를 만든다고 했지만
실제로 이어지진 않아서 다행이다.
- 실제 인적분할 공시 발표로 인해서
회사는 거래정지 된 바도 있음.
5. 글로벌 ESS대다수 업체들이
서진시스템과 양산을 준비하고 있음.
- ESS부문에서 플루언스 에너지 등도
고객사로 두고 있음.
6. 회사의 장점이자 단점은 특정 산업에만
편중되어 있지 않은 사업을 하고 있음.
- 최근 공급망 개편 논의가 글로벌에서
이뤄지고 있는 상황에서 회사의 매력도는
높아지고 있음.
7. 서진시스템의 ESS구조의 경우
고객사가 고른 배터리를 회사의 공장으로
가져와서 PCB, 하네스 조립도 맞추고
지정한 발전단지로 배송하고 있음
8. 회사는 PCB도 내재화가 이뤄지며
원가경쟁력도 갖추고 있음.
9. 회사는 다이캐스팅 기술력도 갖고 있어서
원가 절감도 하고 있음.
10. 반도체 사업 부문에서도 기대가 되고 있는데
큰 틀을 제조하고 PCB 및 전선 조립 후 최종 완성풍믈
고객사에 납품하는 구조임.
- 웨이퍼 이송장비 등 공급
11. 회사의 경쟁력 중 하나는 베트남에
공장이 위치해서 인건비도 저렴하고
인력 수급도 원활하다는 것이 장점.
- 게다가 베트남에만 25만평 토지 보유
12. 통신 부품 사업으로는 23년 기준
약 1,300억대 매출액을 기록했고
데이터센터나 5G통신 부문으로도
매출액이 발생하고 있음.
13. 산업용 로봇이나 공작기계 로봇이나
그릴 등 생활가전 로봇 사업도 하고 있음.
- 매출액은 작년 기준 700억대로 미미
14. 단 회사의 약점 중 하나는
25년 6월까지 전환사채 전환에 따라
오버행 이슈가 있음
- 이미 24년 4월 1769만주의
전환사채 전액 전환이 됐고
발행 주식 총수 대비 47%의 물량임
- 전환된 물량 중에 280만주의 경우
대표이사 물량이며 이외 물량 중
1,063만주는 내년 6월까지
대표이사가 32,000원에 재매수하는
풋옵션 계약도 체결.
- 주가가 32,000원 이상 뻗을 때를 조심
결론
글로벌 EMS(전자제품 생산전문) 기업이며
ESS쪽으로 탄력을 받고 있는 기업이다.
현재보다 미래가 기대되는 기업임은 분명하다.
회사의 약점은 다방면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어서 사실 특정 테마의 대장주로
보기에는 한계가 있을 수 있다.
단 ESS쪽으론 대장주로 주목을 받고 있음.

실제 서진시스템의 사업 영역을 보더라도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알루미늄 잉곳, 통신장비, 모바일,
led조명, 자동차부품, 반도체 장비, 케이블 하네스 등입니다.

서진시스템의 악재라고 한다면
이전에 인적분할 발표로 회사의 거래가
정지되기도 했었습니다.
서진시스템은 ESS사업 부문만 인적분할해서
서진에너지를 설립한다고 발표했는데
기존 법인의 법인세차감전계속사업이익이
적자가 아니어야 한다는 요건을
만족하지 못해서 거래정지가 된 바도 있습니다.
*회사의 결정이 정말 아쉽지만
인적분할로 이어지진 않아서 다행이다.

서진시스템에 대해서 더 공부하고 싶었는데
마침 24년 7월 10일 SK증권에서 나온
리포트도 함께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해당 리포트를 발간해주신
애널리스트님께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ESS시장 성장의 수혜가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글로벌 ESS 업체 중 점유율 상위 업체들이
서진시스템과 함께 양산을 준비중이며
이에 따른 테스트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회사는 과거엔 통신장비, 이젠 ESS등
다양한 사업 부문을 해내고 있습니다.
반도체 장비 뿐만 아니라 전기차 배터리 관련
핵심 부품과 로봇도 생산하고 있습니다.

다방면에서 매출, 이익을 내는 회사이기에
매력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7월 8일에 나온 대신증권 리포트도
함께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ESS부문 호조가 이어지고 있다고 하는데
25년부터 플루언스에너지 외에도
허니웰이나 바르질라 등 신규 고객사향
매출 성장이 더욱 커질 것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반도체 장비 사업 부문에서도
기대가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회사는 정말 다방면에서 매출을 내고 있는데
배터리 팩에 들어가는 모듈을 보호하는
앤드 플레이트나 배터리 모터에 쓰이는 케이스에도
매출액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 다이캐스팅도 하고 있는데
정밀한 가공품의 제조까지
가능하다고 하니 대단합니다.
게다가 테슬라보다 알루미늄 다이캐스팅을
먼저 도입하고 있다고 합니다.
1대당 약 600~700만원의 매출액이 나온다고 합니다.

대신증권에서 Q&A도 정리해주셨는데
정말 깔끔하고 회사에 대해 이해하기 쉬워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Q. 올해 가이던스를 포함해 대략적인 실적 목표가 있는가?
A. ESS 7,000억원을 포함해서 올해 13,000억원 ~14,000억원을 가이던스로 드리고
있다. 올해 ~ 내년 ESS부문의 성장이 빠른 가운데, 반도체 장비부문의 본격적인 성
장이 내년 ~ 내후년부터는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내년 ~ 내후년사이에 반도
체장비부문의 매출이 ESS부문의 매출을 추월할 것으로 기대 중이다.
Q. 반도체 장비 부문의 큰 폭의 매출 성장을 기대하는 이유가 있는가?
A. 반도체 장비의 중국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한 필요성이 높아진 상황이다.
MATSON, LAM 이외에도 다양한 반도체 장비사들이 동사와 접촉하고 있는데, 이는
원가 절감의 차원보다는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측면으로 판단하고 있다.
Q. 다른 회사들과 비교한 동사만의 강점이 있다면?
A. 현재 반도체 장비를 제조하는 주요 국가들 중에서 CAPA가 유의미한 증가가 가능
한 국가는 중국과 베트남 정도밖에 없다. 가장 큰 문제는 엔지니어가 부족하기 때문
이다. 당장 한국만 하더라도 4축, 5축 머신센터 장비를 다룰 숙련공을 구하기 어렵다.
중국이 가지고 있는 강점 중 한 가지는 최종 조립에 앞서서 필요한 다양한 부품들의
제조가 가능하다는 점인데, 동사의 PCB 내재화는 그런 맥락에 있다.
Q. 전기차 및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부문의 준비사항이 궁금하다.
전기 자동차의 원가 비중에서 배터리를 제외한다면 알루미늄 다이캐스팅이 가장 큰
규모가 들어간다. 알루미늄다이캐스팅의 경우, 대당 600 ~ 700만원의 매출이 발생가
능하다. 연간 출하대는 1억대의 차량 중 10%만 알루미늄 다이캐스팅을 채택한다고
해도 발생가능한 매출 규모는 60조원에 달한다.
Q. ESS의 경우는 CR에 대한 우려는 없는가?
A.현재까지는 주요 고객사에 솔벤더로 납품 중에 있다. 주요 고객사가 영업적자인 측
면이 있으나, 현재는 산업의 성장 초창기로 통상 성장기에는 CR이 이루어지지 않는
다.
Q. ESS사업부문만을 따로 띄어서 인적분할하고자 했던 이유가 무엇인가?
A. 인적분할을 시도했던 당시 시가총액이 ESS사업만으로도 설명이 가능할 정도로 저
평가 구간이었다고 판단했다. 동사의 경우, 산업군별 매출비중이 다양하다는 점이 저
평가의 한 이유라고 판단했었고, 각 사업부문별로 재평가를 받고 싶었었다.
Q. 최근 운송비 급등이 있었는데, 회사에서 부담하는 비용이 있는지?
A. 운송비의 경우, 고객사에서 부담하고 있다.
Q. 향후 추가적인 투자계획이 있는가?
A. 현재 추가적인 추가적인 투자계획이 있다. ESS 및 반도체 장비의 경우, 늘어나는
매출을 대응하기 측면이 있다. 또, 각 사별로 전용라인을 필요로 한다.
Q. 최근 네오솔루션즈 지분 공시 이유는 ?
A. 네오솔루션즈의 최규옥 회장님과 친분이 있다. 최근에 공장까지 직접 탐방을 오셨
었고, 이후 본인이 투자까지 의사결정을 내리셨다.

7월 8일 유진투자증권에서 나온
리포트도 함께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글로벌 EMS로 성장하면서 전방 시장에 대한
유연한 대응 능력 확보가 기대되고 있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ESS사업의 경우 여전히 높은 실적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 5월에 나온 리포트도 함께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ESS시장 대장주라고 평가하고 있으며
매출액의 60%가 ESS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ESS시장 성장 전망은 앞으로도 탄탄한 편임.

단기적으로 오버행 이슈 등도 상존하는 종목이지만
그래도 현재보다 미래가 더 기대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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