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 전망에 대해 남겨보겠습니다.
24년 9월 13일 장마감 기준으로는
시총이 약 70조대이며
PER은 68배입니다.
최근 들어 주가는 더욱 탄력을 받고
상승하고 있습니다.
특히 삼바의 주가는 매년 횡보를 하고 있었는데
최근 들어 오르고 있음.
10년간 차트를 보더라도 21년 8월에
100만원을 찍은 것이 고점임.
그 이후 계속 횡보를 하다가 최근 반등.
저는 오렌지보드 플랫폼 내 고수의 계좌에서
포트폴리오도 공유하며 투자 전략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위 링크 참고해주시면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가 오른데는
미국의 중국 규제 강화로 인해서
반사 수혜를 받고 있습니다.
미국에 생물보안법을 도입해서
중국에 있는 CDMO기업들과의
거래도 원천 끊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중국 CDMO기업들이
자국 바이오 기업들의 기술력 탈취나
미국인들의 개인정보를 탈취할 수 있다고 보고 있음.

삼성바이오로직스만의 매력은
실적이 탄탄히 오르고 있다는 점입니다.
24년 1분기를 기준으로만 보더라도
약 1.1조원대의 분기 매출액을 달성
영업이익률도 37%에 달하고 있음.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최근 1,100억대 규모의
의약품 위탁 생산 계약도 따내는 등
탄력을 이어가고 있음.
요약
1.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미중 분쟁의
수혜를 보고 있음
- 미국 생물보안법 도입으로
미국 바이오기업- 중국 CDMO기업들과의 거래가
끊기고 있음
2. 삼성바이오로직스 실적을 보면
매출액, 영업이익이 탄탄히 오르고 있음
3. 회사는 제2 바이오 캠퍼스 5공장 건설중이며
25년 4월 공동 목표로 하고 있음.
4. 회사는 미국 유전자 치료제 개발사,
인공지능 기반 신약개발 기업 등에 투자
5. CDMO로 탑 20빅파마 중에서
16개사가 삼성바이오로직스와
거래를 하고 있음
- 누적 수주만 131억불임.
6. 바이오시밀러 사업 가속화도 하고 있음
- 삼성바이오에피스는 24년 5월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최초 교차 처방 가능
바이오시밀러로 미국 식품의약국 승인 받음
7. 이중항체/ADC 성장의 경우
CDMO 에게도 기회가 주어질 것으로 보여.
- 이제는 무엇을 만드는 것이 아닌
어떻게 만드는 것인가도 핵심이다.
8. 회사는 동물세포기반 항체의약품
위탁생산하는 CMO와
삼성바이오 에피스의 바이오시밀러,
세포주개발~초기임상까지 CDO사업 진행.
9. 글로벌 1등 CMO기업인
Lonza의 CAPA를 2배나 앞설 것으로 기대.
결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보안법 수혜도
받을 뿐만 아니라 향후 CDMO에서도
더욱 성장할 기회를 찾고 있다.
결국 현재보다 미래가 더 기대되는 기업,
스토리가 있는 기업에 투자자들은
관심을 갖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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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24년 2분기 실적을 보면
사업 순항이 계속 이어지고 있음.
국내 제약 산업 최초로 연매출 4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보고 있음.
CDMO 쪽으로도 성공적인 수주 계약을
글로벅 빅파마와 체결 지속을 하고 있음.

CDMO 순항을 이어가고 있는 부분도
매력적이지만 5공장과 ADC생산설비 건설도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음.
특히 제2바이오캠퍼스에 지어지고 있는
5공장의 경우 내년 4월 가동 목표임.
공사는 현재까지 70% 진행되고 있음.
ADC관련 사업 확대도 군한중임.
특히 500L링커 접합 반응기,
정제 1개 라인으로 구성되어 있고
삼성 라이프 사이언스 펀드를 기반으로
ADC기술을 보유한 유수 기업들에
투자를 하고 있다고 함.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국내에서도
몇 없는 IR잘하는 기업 중 하나라고 보임.
물론 한 때 주가가 계속해서 떨어질 땐
아쉬움이 크기도 했으나 그래도
성장세는 대단한 기업임.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해서
더 공부하고 싶었는데
마침 24년 9월 12일 Im투자증권에서
나온 리포트를 함께 공부해봤습니다.
*해당 리포트를 발간해주신
애널리스트님께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CDMO의 가치 상승에 주목하라고 합니다.
특히 항체 CDMO 업황의 경우
고객사 수요와 경쟁사 공급을 점검하면서
전망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특히 풍부한 임상 단계 파이프라인과
블록버스터 의약품 출시와 동시에
고객사의 아웃소싱 트렌드가 유지되며
항체의약품 상업화 생산에 주력한
회사의 전략은 중단기적으로도 유효할 것이라고 함.
블록버스터 의약품 수요를 감당할 수 있는
글로벌 CDMO 기업은 전세계적으로도
얼마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특히 회사의 경우 ADC컨쥬게이션 공장 가동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생물보안법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
*ADC CDMO 사업에 있어서
점검 포인트로 미래에 견조하게
성장할 수 있는 것인지와 동시에
진입시 경쟁 우위를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도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

항체 위탁 수요의 경우 견조하다고 함.
24년 약 4,370억 달러 규모로
전체 의약품 시장에서도 37%를 차지할 것이며
28년까지 10%의 연평균 성장률을
자랑할 것이라고 함.
게다가 풍부한 임상 단계의 파이프라인과
블록버스터 의약품의 지속적인 출시과
바이오 의약품 성장을 견인하는데
항체는 중단기적으로 이를 이끄는
모달리티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함.
바이오 의약품에서 회사는 항체의약품에
집중하고 있는 것도 체크.

단기적으로 항체 대량 생산에 대한 위탁 수요는
견조하게 이어지며
특히 이에 따라 CDMO의 증설도 이어지며
실적이 늘어날 것으로 보여.
경쟁사의 증설도 활발한 상황에서
회사는 상업화/후기임상 단계 부분에서
항체 의약품 대량 생산에 집중도 하며
견조한 수요에 대응하여 선제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는 것도 중요하다고 한다.

실제 삼바는 고금리 상황에서 증설, 투자를
지연하고 있는 여러 CDMO기업과 달리
막대한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점유율도
늘려나갈 것으로 기대.

글로벌 빅파마와 CDMO 업체의
CAPEX/매출비만 보더라도
삼바가 얼마나 22-23 고금리 상황에서
공격적으로 높여가는지 알 수 있음.
특히 동물세포 생산 CAPA 비중을
더욱 높이고 있음.

반대로 우시바이오로직스는
생물보안법에 따라 위기를 맞고 있음.
향후 상원, 하원의 상임위 통과 뒤에
전체 회의를 앞두고 있는데
향후 전체 회의 통과 후에 합의된 내용으로
서명을 통해 입법될 것이라고 함.
중국에 대한 견제가 더욱 이어질 것임.

향후 우시 그룹이 미국 내에서 사업 방해를
받을 때 수혜를 볼 수 있는 기업도
확인할 수 있음.

24년 8월 26일 sk증권에서 나온 리포트도
함께 공부해봤습니다.
수주 실적을 통해 확인해보면
독보적인 CMO경쟁력도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수주받은 모든 제품의 상업화 성공 시에
수주 실적까지 고려하면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
게다가 CMO 매출 성장이 기대되는 이유는
공급 과잉 상황에서도 CMO수주 신규 실적도
늘어날 뿐만 아니라 매출액도 고성장.
인하우스 생산 뿐만 아니라 하이브리드 방식의
항체 의약품 생산 기업들이
인하우스 생산 비중을 감소하고 있음.
이런 상황에서 세포/유전자 치료제 시장 개화 시기도
늦어지는 것도 수혜.
미국 시밀러 시장도 개화되며 단클론 항체에 대한
수요도 5년간 지속될 것이라고 판단한다고 합니다.

지정학적 이슈로 수혜를 받고 있지만
그래도 바이오 업계에서 CDMO쪽으로
크게 탄력을 받고 있는 기업이기도 하다.
앞으로 비중국 기업들이 수혜를 받을텐데
삼바도 주목해야 할 기업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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