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로드컴 주가가 실적 발표 후에 무려 4.67%나 하락했다.
도대체 왜 이렇게 하락했는지..알아보자

참고로 브로드컴의 경쟁력은..
AI 반도체와 인프라 소프트웨어 모두에서 고성장 중이며
, 높은 수익성과 현금창출력으로 장기 경쟁력이 뛰어남.
특히 Google, Meta 등 대형 고객사를 확보해 안정적인 수요 기반을 갖추고 있음.
주가 하락은 왜?

실적은 좋았지만 이미 높은 기대치가 선반영된 상태였음.
밸류에이션 부담(Forward PER 상승)과 일부 투자자들의 차익실현 매물 가능성으로
하락한 것으로도 보여.
*하지만 월가 위스퍼링 넘버 하회 수준이지만
브로드컴은 크게 하락하지 않음..
지난날 엔비디아를 생각해보면...-5~10% 하락은 기본이었음.
이외에도 오늘 일론머스크의 급발진(?) vs 트럼프로 인해서
미장 자체가 약세였기에 전반적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나온 것으로도 보인다.
본문 핵심만 요약하면
왜 하락했나?
실적은 양호했지만 높은 기대치가 이미 주가에 반영됨
밸류에이션 부담과 일부 차익실현 매물 출회
일론 머스크와 트럼프 이슈 등으로 전체 시장이 약세였음
2분기 실적 요약
매출: 150.04억 달러 (전년 대비 +20%)
조정 EPS: 1.58달러 (예상 상회)
AI 매출: 44억 달러 (전체의 약 30%, 전년 대비 +46%)
EBITDA 마진: 67%
주주환원: 배당 27.85억 달러 + 자사주 매입 42.16억 달러
가이던스
매출 예상: 158억 달러 (전년 대비 +21%)
AI 매출 예상: 51억 달러 (10분기 연속 성장 기대)
조정 EBITDA: 매출의 최소 66% 예상
핵심 정리
장기적으로는 AI 성장성과 높은 수익성 덕분에 투자 매력 유지
단기적으로는 고평가 우려와 시장 조정 가능성 존재
외부 리스크 요인(환율, 비용 증가, 고객사 투자 축소 등)도 주의 필요
브로드컴 25년 1분기 실적은

Broadcom은 AI 수요와 인프라 확대에 힘입어 꾸준한 매출 성장과
높은 수익성(EBITDA 67%)을 유지하고 있어 장기 투자 매력도가 높음.
물론 단기적으로는 고평가 우려도 크다.
참고로 아래 사항도 체크..
브로드컴의 고객사: Google, Meta, ByteDance 등
제품군: ASIC, 네트워크 칩, VMware 등 인프라 소프트웨어 포함이다.

강력한 현금 창출력과 자사주 매입은 주주환원 강화 신호로,
배당과 자본이득 측면 모두 긍정적인 것이 사실임.
매출: 150.04억 달러 (전년 대비 20% 증가)
GAAP 순이익: 49.65억 달러
Non-GAAP 순이익: 77.87억 달러
조정 EBITDA: 100.01억 달러 (매출의 67%)
GAAP 희석 주당순이익(EPS): $1.03
Non-GAAP 희석 EPS: $1.58
영업현금흐름: 65.55억 달러
자본적 지출: 1.44억 달러
잉여현금흐름(FCF): 64.11억 달러 (매출의 43%)
분기 배당금: 주당 $0.59
자사주 매입: 42.16억 달러 규모, 2,530만 주 소각
3분기 가이던스:
매출 예상: 약 158억 달러 (전년 대비 21% 증가)
조정 EBITDA 예상: 매출의 최소 66%
실적 서프라이즈:
조정 EPS $1.58(예상 $1.56), 매출 $150억(예상 $149.9억)으로 컨센서스 상회.
3분기 가이던스도 매출 $158억으로 예상치($157억) 상회.
AI 수요 주도 성장:
AI 관련 매출 $44억 달러로, 3분기 $51억 예상.
AI 칩 고객사로 Amazon, Google, Microsoft 등 대형 클라우드 기업 언급.
사업 부문 성장:
반도체 부문 매출 $84억(+17%), 소프트웨어 부문(VMware 포함) $66억(+25%).
주가 반응:
실적은 상회했지만 주가는 실적 발표 후 4% 이상 하락.
고평가 부담과 차익 실현 매물이 원인으로 해석됨.
나머지 부분은?
🔹 부문별 매출 (Q2 FY25)
반도체 솔루션 매출은 84억 달러로 전년 대비 17% 증가.
인프라 소프트웨어 매출은 66억 달러로 전년 대비 25% 증가.
AI 반도체 매출만 44억 달러로 46% 증가하며 전체 성장의 핵심 동력.
🔹 주주환원
주당 배당금은 0.59달러로 총 27.85억 달러 지급.
자사주 2,530만 주를 소각하며 총 42.16억 달러 사용.
전체 주주환원 규모는 약 70억 달러로 잉여현금흐름을 초과.
🔹 3분기 가이던스
매출 가이던스는 약 158억 달러로 전년 대비 21% 성장 전망.
AI 반도체 매출은 51억 달러로 10분기 연속 성장 예상.
조정 EBITDA는 최소 매출의 66% 수준으로 고수익성 유지 예정.

AI 반도체와 소프트웨어 부문이 모두 고르게 성장 중임.
AI 매출이 전체의 약 30%를 차지하며, 고성장 분야에 잘 노출돼 있음.
특히 AI 반도체 매출이 분기 44억 달러로 급증하며 성장 주도 중임.
소프트웨어 부문도 25% 성장해 VMware 인수 효과가 본격 반영되고 있음.

잉여현금흐름을 초과하는 규모의 환원을 단행했으며, 이는 경영진의 자신감 신호임.
배당과 자사주 매입을 병행하며 주당 가치 제고에 집중하고 있음
*배당과 자사주 매입을 합쳐 70억 달러를 환원해, 현금흐름 이상으로 주주에 보상 중임.
EPS 증가를 유도하는 구조로, 장기 보유자에게 유리한 환경임.

3분기에도 AI 중심 매출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여 성장 모멘텀 유효함.
높은 EBITDA 마진 유지 전망은 구조적 수익성이 매우 견고하다는 점을 시사함.
Q3 매출 가이던스가 전년 대비 21% 증가 전망으로, 성장 지속 가능성 높음.
AI 반도체 매출은 10분기 연속 성장 예상으로 시장 수요가 견고함을 시사함.
물론
AI 매출 가이던스는 인상적이나, 경기 둔화나 고객사 투자 축소 시 타격 가능성 존재함.
EBITDA 마진은 높지만, 환율·인건비 상승 등 외부 비용 변수도 리스크 요인임.
Mizuho 등 일부 애널리스트는 AI 수혜주로 긍정 평가 유지
주가는 전일 Tomahawk 6 칩 발표 후 기술적 돌파 직후였음

여전히 JP모건에서는 AI제품 수요도 강력하기에
반도체 탑픽으로 꼽고 있음.
브로드컴 주가 전망은

🔹 긍정적인 전망
AI 수요에 힘입은 고성장 지속, 높은 EBITDA 마진으로 수익성 매우 견고.
강력한 현금흐름과 공격적인 주주환원으로 장기 투자 매력 높음.
🔹 객관적인 시각
실적과 가이던스 모두 컨센서스를 상회했으나 기대치는 이미 주가에 반영됨.
고성장 AI 부문이 있지만 단기 주가는 기술적 조정 국면일 수 있음.
🔹 부정적인 시각
고밸류에이션 부담과 차익실현 매물로 단기 하락 가능성 존재.
경기 둔화와 고객사 투자 축소 시 AI 수요에도 타격 우려.
Disclaimer
- 당사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콘텐츠에 수록된 내용은 개인적인 견해로서, 당사 및 크리에이터는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어떠한 경우에도 본 콘텐츠는 고객의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 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모든 콘텐츠는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없이 크리에이터의 의견이 반영되었음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