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버핏은 위대한 투자자이다.
오늘은 베이비 버핏이라고 불리우는
빌 애크먼의 포트폴리오에 대해서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간단하게 정리해보려고 한다.
특히 알파벳(구글)을 정말 좋아라한다.
빌 에크먼이 리틀 버핏이라고
불리우는 이유
가치 투자 – 저평가된 기업 발굴, 철저한 분석 기반 투자
장기 성장 투자 – 단기 트레이딩보다 기업 가치 중심 투자
집중 투자 – 소수의 확신 있는 기업에 자금 집중
행동주의 투자 – 경영 개입해 기업 가치 극대화 (ex. 캐나다 퍼시픽 철도, 버거킹)
**이외에도 버크셔 해서웨이처럼
장기적 투자 포트폴리오 운영
하지만 리틀 버핏이라고 해서
워렌버핏과 같은 '압도적'인 수익률을 내는 것은 아니다.
빌 에크먼은 22년 넷플릭스 투자로
큰 손실을 보기도 했고 손절을 치기도 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아는 것처럼 넷플릭스의 주가는
4배 이상 올랐다.
투자엔 정답이 없고 제 2의 워렌 버핏은 없다.
워렌 버핏 칭호는 오롯이 워렌 버핏에게만 붙일 수 있다.
또한 포트폴리오로 크게 담고 있는
나이키의 주가도 정말 '엉망' 그 자체이다.
나이키에 반전이 있을까?
결코 쉽지 않을 것이다.
저는 매월 커피 한 잔의 가격으로
투자에 대한 생각을 매주 정리하여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위 링크 구독해주신다면 감사합니다.
그래도 빌 애크먼이 주목 받는 이유
큰 손실 후에도 빠르게 회복하면서
성공적인 투자를 이어나갔기 때문에
주목을 받는다.
많은 투자자들이 빌애크먼의 '넷플릭스' 사태와 같은
손실을 겪기도 한다.
하지만 빌 애크먼과 달리 손실을 복원하지 못하고
마인드가 흔들리고 오히려 더 큰 실패를
이어나가기도 한다.
손실과 달리 치폴레, 로우스, 힐튼 등 많은 종목에
투자를 하여 성공하기도 했다.
투자 스타일
소수의 강력한 경제적 해자를 가진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전략을 사용한다.
장기적으로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는
기업만 '집중' 선택한다.
빌 애크먼 포트폴리오
현재 빌 애크먼의 포트폴리오는 아래와 같다.
어떤 종목이 있는지 세부적으로 알아보자
Brookfield Corporation (BN): 포트폴리오의 15.89%
Restaurant Brands International (QSR): 11.88%
Chipotle Mexican Grill (CMG): 11.78%
Howard Hughes Holdings (HHH): 11.50%
Alphabet Inc. Class C (GOOG): 11.39%
Nike Inc. Class B (NKE): 11.26%
Hilton Worldwide Holdings (HLT): 10.66%
Canadian Pacific Kansas City (CP): 8.54%
Alphabet Inc. Class A (GOOGL): 5.98%
Seaport Entertainment Group (SEG): 1.11%
✔️ 소수의 기업에 집중 투자 → 개별 기업의
경제적 해자(경쟁 우위)가 확실한 종목 선호
✔️ 소비재·리테일·부동산·IT 중심 → 장기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산업에 집중
✔️ 경기 회복 & 금리 인하 수혜주 포함 → 리오프닝(여행·레저), 소비 증가, 부동산 회복 기대
➡️ 애크먼은 경기 사이클을 고려한 소비재·IT·부동산 중심 포트폴리오를 유지하며,
장기적 성장을 기대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
빌 애크먼의 포트폴리오 확인하고 싶다면
위 링크..눌러보면 된다.
Brookfield Corporation (BN)
이 기업은 글로벌 인프라 & 자산운용 기업이다.
부동산, 재생에너지, 인프라, 사모펀드 등
다양한 자산을 운용하는 글로벌 대형 투자사이다.
회사의 경쟁력
규모의 경제와 광범위한 네트워크로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수익 창출한다.
금리 인하 수혜 예상도 받을 수 있는데
부동산 및 인프라 투자 확대 가능성이 있음.
대규모 자산을 장기적으로 운영하는
진입 장벽 높은 사업 모델
Restaurant Brands International
(QSR)
글로벌 프랜차이즈 파워를 갖고 있는 기업이다.
프랜차이즈로는
버거킹(Burger King), 팀 홀튼(Tim Hortons),
파파이스(Popeyes), 파이어하우스 서브(Firehouse Subs) 보유하고 있다.
단 버거킹을 제외하고는
글로벌 경쟁력은 의문이 든다.
전 세계 3만 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는
글로벌 프랜차이즈 네트워크를 자랑함.
이를 통해 로열티 수익을 얻는다.
프랜차이즈 모델 덕분에 고정비 부담 적고,
안정적인 로열티 수익 창출
🛡️ 경제적 해자: 브랜드 파워 & 네트워크 효과 → 글로벌 브랜드 충성도 & 프랜차이즈 시스템으로 지속적인 현금 창출 가능
Chipotle Mexican Grill
(CMG)
맥시칸 스타일 서브웨이라고 생각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지하철 말고 이 기업 말이다.
건강한 패스트푸드 강자로 거듭나고 있다.
사실 이러한 기업들은 로봇 도입이 된다면
이익을 더 막대하게 창출하지 않을까도 싶다.
건강한 패스트푸드 트렌드에 맞춘
프리미엄 멕시칸 패스트푸드이다.
디지털 주문 시스템 강화 & 배달 서비스 확대
→ 팬데믹 이후에도 매출 급성장
가격 결정력 강함 → 인플레이션에도
높은 마진율 유지
🛡️ 경제적 해자: 브랜드 파워 & 가격 결정력 → 독창적인 프리미엄 패스트푸드 컨셉으로 경쟁자와 차별화
단 앞으로도 경쟁은 치열할 수 있음.
Howard Hughes Holdings
(HHH)
도시개발 부동산 관리 회사이다.
결국 부동산 경기가 좋아야 큰 수익을
낼 수 있는 회사이다.
미국 내 주요 마스터플랜 커뮤니티 개발사
(대형 신도시 조성)
부동산 경기 변동에 대비한
장기적 자산 가치 상승 전략으로 보임.
=> 금리 인하가 되느냐가 중요함.
금리 인하 시 부동산 가치 상승 & 개발 활성화 기대
🛡️ 경제적 해자: 부동산 자산 보유 & 장기 개발 전략 → 대규모 프로젝트 운영 능력이 경쟁사 대비 우위
Alphabet Inc. (GOOG, GOOGL)
글로벌 IT 최강자, AI & 클라우드 강점을 지닌 회사이다.
구글 검색, 유튜브, 안드로이드 등
독보적 플랫폼 보유하고 있으며
압도적인 '빅테크' 중 하나이다.
구독 서비스(유튜브 프리미엄, 구글 원)
& 클라우드 사업 확장
AI(인공지능) 및 머신러닝 기술력 강점
→ 챗GPT와 경쟁할 ‘Gemini’ AI 적극 투자
🛡️ 경제적 해자: 네트워크 효과 & 데이터 독점 → 글로벌 검색 시장 점유율 90% 이상 &
AI·클라우드 확장
미래 AI기술에도 자신 있다고 자부하고 있음.
Nike Inc. (NKE)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인데
계속 하향세에 있다.
요즘 치고 올라가는 브랜드도 많고
이런 상황에서 나이키가 반전을 따로
보이지 못하고 있다.
글로벌 스포츠웨어 시장 1위,
브랜드 충성도 & 프리미엄 가격 정책
>>>하지만 이로 인해 최근 역효과가 발생되고 있음.
디지털 전환 (DTC·자사몰 판매 증가)로
마진율 개선
스포츠 이벤트 (올림픽, 월드컵) 수혜주이지만
요즘엔 타 브랜드도 여전히 치고 올라가고 있음.
🛡️ 경제적 해자: 브랜드 파워 & 네트워크 효과 → 전 세계에서 인지도 높은 스포츠 브랜드 & 충성도 높은 고객층
**경쟁이 매우 치열한 상황이라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Hilton Worldwide Holdings
(HLT)
차트를 보면 정말 아름답다.
우리가 아는 그 힐튼호텔을 운영하는 회사다.
호텔 산업의 선두주자로
마리나베이 샌즈, 콘래드, 월도프 아스토리아 등
글로벌 호텔 체인 운영을 하고 있다.
자산을 보유하지 않는 경량 비즈니스 모델
→ 높은 ROI를 자랑한다.
여행·레저 산업 회복으로 장기적 성장성 확보
🛡️ 경제적 해자: 브랜드 & 네트워크 효과 →
전 세계 호텔 프랜차이즈 운영으로 강력한 입지 유지
하지만 이 시장은 '급격하게 우상향'하는 시장은 아니다.
Canadian Pacific Kansas City (CP)
철도 산업의 독점적 지배력을 행사하고 있는 기업이다.
캐나다의 철도 회사 중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고 있는 기업임.
캐나다-멕시코-미국 노선을 소유하고 있음.
에너지·자동차·농산물 운송 필수 인프라
→ 장기적인 물류 네트워크 경쟁력
철도 운송은 친환경 물류의 핵심
→ 지속 가능성 강화
🛡️ 경제적 해자: 독점적 네트워크
& 높은 전환 비용 → 철도망 구축 비용이 높아
경쟁자 진입 불가능
Seaport Entertainment Group
(SEG)
이번에 신규 투자한 회사이다.
엔터테인먼트·테마파크·여행 관련 비즈니스
경기 회복과 여행 수요 증가 수혜 기대
장기적인 레저·여가 산업 성장성 반영
🛡️ 경제적 해자: 브랜드 & 독점적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 특정 지역·고객층 대상 충성도 높은 시장 보유
무튼 빌 애크먼의 포트폴리오에서
나이키는 솔직히 공감하기 힘들고..
철도 회사에 투자한 것은 흥미로웠다.
또한 치폴레 투자 아이디어도 나쁘지 않고
빅테크 알파벳에 투자한 것도 매우 공감된다.
알파벳의 경제적 해자..여전히 강력하다
검색 & 광고 독점 → 구글 검색 점유율 90%+, 유튜브·크롬·지메일 등 플랫폼 장악
AI & 클라우드 성장 → Gemini(구 Bard) AI 경쟁력, 구글 클라우드(GCP) 확장
구독 서비스 & 수익 다각화 → 유튜브 프리미엄, 구글 원, 플레이스토어 등 광고 의존도 축소
저평가된 성장주 → 기술주 조정으로 투자 매력 증가, 막대한 현금 보유 & 주주환원 정책
➡️ "강력한 독점 + AI & 클라우드 성장
+ 저평가 기회"로 장기 투자 적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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