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커젼 파마슈티컬스 RXRX 주가 분석에 대해서
진행해보겠습니다.
해당 기업도 요즘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는
템퍼스AI (티커 TEM)처럼
AI 바이오 기업이지만
AI 기술을 기반으로 '신약'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AI가 제일 덜 묻은 쪽이
'바이오'인데 최근 들어 AI로 인한
기술 개발이 크게 진전되지 않을까라 기대감으로
크게 탄력을 받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는 매월 커피 한 잔의 가격으로
투자에 대한 생각을 매주 정리하여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위 링크 구독해주신다면 감사합니다.
리커젼 파마슈티컬스는?
리커젼 파마슈티컬스는 AI를 활용
한 혁신적인 신약 개발 방식을 강점으로 삼고 있으며,
로슈와 같은 대형 제약사와의 협업이 긍정적인 요인이다.
하지만, 아직 수익을 내지 못하고 있으며,
신약 상용화까지 가야 할 길이 멀다는 점이 리스크입니다.
기술이 실제 성과로 연결될지 여부가 투자 판단의
핵심 요소가 될 것입니다.

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을 활용하여
신약 개발을 혁신하는 미국의 바이오테크 기업입니다.
이 회사는 대규모 생물학적 데이터를 분석하여 질병의
새로운 치료법을 발견하고 개발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주가도 확인해보면
고점에 비해서 정말 주가가 많이 내려왔다가
요즘 TEMPUS AI 와 마찬가지로
주가가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음.
설립배경

2013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설립된 바이오테크 기업입니다.
설립자는 크리스토퍼 깁슨(Christopher Gibson) 박사로,
설립자는 유타 대학교에서
생물의학 공학 박사 과정을 밟던 중 이 회사를 창립하였습니다.
깁슨 박사가 유타 대학교에서 희귀 질환 연구를 수행하던 중,
전통적인 신약 개발 방식의 한계를 인식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이처럼 기업의 설립 배경을 보면
어떤 부분을 '핵심역량'으로 생각하는지 확인할 수 있음.
그는 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하여
신약 개발 과정을 혁신하고자 하는 비전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대규모 생물학적 데이터를 분석하고, 자동화된 실험을 통해
신약 후보 물질을 빠르게 발견하는
플랫폼을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리커젼 파마슈티컬스는 이러한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통해 신경계 질환,
섬유증, 종양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약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러 제약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강점
AI 기반 신약 개발

리커젼은 AI와 머신러닝을 활용한 신약 개발을 주도하는 기업으로,
기존 제약사보다 빠르고 효율적인 후보 물질 발굴이 가능합니다.
Recursion OS라는 자체 플랫폼을 개발하여 실험 데이터를
자동 분석하고, 신약 탐색 과정을 최적화하고 있음.
그래도 AI 기반 신약 개발 분야에서
선도적인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자체 개발한 Recursion OS 플랫폼을 통해 60페타바이트(PB) 이상의
생물학적, 화학적, 환자 중심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매주 약 220만 건의 실험을 수행하고 있다..
엄청나지 않은가.
또한, BioHive-2라는 업계 최대 규모의 슈퍼컴퓨터를 운영하여
데이터 처리와 분석 역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TEMPUS AI와 비교하자면?
항목 |
리커젼 (Recursion, RXRX) |
템퍼스 (Tempus) |
핵심 사업 |
AI 기반 신약 개발 |
AI 기반 정밀 의료 및 데이터 분석 |
주요 기술 |
Recursion OS (생물학 데이터 분석 및 신약 탐색) |
방대한 환자 임상 데이터 분석 |
강점 |
- AI 활용 신약 탐색 - 로슈 등 대형 제약사와 협력 - 다양한 신약 파이프라인 |
- 20PB 이상의 방대한 환자 데이터 보유 - AI를 활용한 정밀 의료 지원 - 병원 및 제약사와 협업 |
수익 모델 |
신약 개발 및 기술 라이선싱 |
의료 데이터 분석 서비스 제공 |
약점 |
- 아직 상업화된 신약 없음 - 바이오테크 특유의 높은 리스크 |
- 신약 직접 개발이 아닌 데이터 제공 중심 - 규제 이슈 가능성 |
관계 |
2023년 11월, 템퍼스와 데이터 협력 계약 체결 → 리커젼이 템퍼스의 방대한 임상 데이터를 활용하여 신약 개발 가속화 |
|
참고로 TEMPUS AI는
의료 데이터 분석에 특화된 인공지능(AI) 기술을 보유한
미국 기업으로,2015년에 설립되었습니다.
이 회사는 방대한 임상 및 분자 데이터를 수집·분석하여 정밀 의료를 지원하며,
맞춤형 치료법 개발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파이프라인

AI 기반 신약 개발로 종양학과 희귀질환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특히 뇌혈관 질환, 신경계 희귀질환,
폐질환 등 다양한 치료제 개발 중
30개 이상의 연구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일부는 임상 단계에 진입해있습니다.
신경계 질환, 섬유증, 종양학 등 다양한 치료 영역을
다루고 있어 리스크가 분산됨.
Oncology (종양학)
●Advanced Solid Tumors (진행성 고형암)
Biomarker-Enriched Solid Tumors and
●Lymphoma (생체표지자가 포함된 고형암 및 림프종)
●B-Cell Malignancies (B세포 악성 종양)
●Small-Cell Lung Cancer (소세포폐암)
Rare Disease (희귀질환)
●Cerebral Cavernous Malformation (뇌해면상혈관종)
●Familial Adenomatous Polyposis (가족성 선종성 용종증)
●Neurofibromatosis Type 2 (제2형 신경섬유종증)
●Hypophosphatasia (저인산효소증)
Other (기타)
Clostridioides difficile Infection (클로스트리디오이데스 디피실 감염)
Idiopathic Pulmonary Fibrosis (특발성 폐섬유증)
게다가 강력한 데이터 기반 연구가 가능하다는 것..
초대형 생물학 데이터 세트를 축적하고 있어,
AI가 신약 후보를 더 정교하게 분석할 수 있습니다.
실험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여 데이터 수집 및 분석의 속도를 높이고 있음.
대형 제약사와의 협업

2020년 로슈(Roche) 및 제넨텍(Genentech)과의 협업을 통해
신경계 및 종양학 분야에서 공동 연구 진행 중이라는 것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파트너십은 연구 개발(R&D)
자금 조달 및 신뢰도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침.
기업의 약점
수익 창출이 불확실함

**모든 신약 개발 기업의 난제와 비슷하다.
현재까지 상업화된 제품이 없음. 신약 개발은 긴 시간이 필요하며,
임상시험 실패 가능성이 있음.
R&D 비용이 많아 적자가 지속될 위험이 있음.
매출은 나오지만 적자 폭이 상당하다.
또한 이렇게 적자가 많은데 '투자 유치'에 실패하면
당연히 주식 발행이 나올 수도 있다는 것도 감안.
경쟁 심화

같은 AI 기반 신약 개발 시장에서 딥마인드(DeepMind)의
알파폴드(AlphaFold), 인실리코 메디슨(Insilico Medicine) 등
경쟁 기업이 많아지고 있음.
전통적인 대형 제약사들도 AI 기술을 도입하면서
차별점이 약해질 가능성이 있음.
기업은 오히려 독자적인 기술로 신약 개발에 빨리 성공하거나
타 기업에 인수되는 것이 더 현명할지도..?
SWOT분석(강점/약점)
요소 |
핵심 내용 |
🔹 Strengths (강점) |
- AI 기반 신약 개발 선도 (Recursion OS 활용) - 로슈(Roche) 등 대형 제약사와 협업 - 희귀질환 및 종양학 등 다양한 파이프라인 보유 |
🔸 Weaknesses (약점) |
- 아직 상업화된 제품 없음 → 수익 창출 불확실 - 임상시험 실패 및 FDA 승인 리스크 존재 - 바이오테크 특유의 높은 변동성 |
🟢 Opportunities (기회) |
-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신약 개발 시장 성장 - 템퍼스(Tempus)와 데이터 협력으로 연구 효율 증가 - 희귀질환 및 종양 치료제의 시장 수요 증가 |
🔻 Threats (위협) |
- 경쟁 심화 (딥마인드, 인실리코 등 AI 기반 제약 기업 증가) - 규제 및 윤리적 문제 (AI 활용 신약 개발에 대한 FDA 승인 장벽) - 신약 출시 지연 시 자금 소진 위험 |
그래서 내 생각은..

애널리스트들이 제시한 가격(목표가)를 기준으로
현재 주가를 보면 어느정도
주가가 도달하지 않았나란 생각이 든다.

단 회사는 AI신약 개발 기업이기에
신약 개발 지연 이슈가 나오면
당연히 큰 악재나 다름 없음.
신약 개발 기업에 AI가 묻은 기업이라
항상 주의해야 하지 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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