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SAMG엔터 주가 전망에 대해
남겨보겠습니다
해당 기업은 시총은 1,300억대이며
티니핑을 기반으로 IP 사업을 하는 회사입니다.
주가는 계속해서 우하향하고 있지만
그래도 애니, 캐릭터 관련주들이
주목을 받을 때 함께 탄력을 받는
구조이기도 합니다.
저는 매월 커피 한 잔의 가격으로
매주 프리미엄 인사이트도 전달하고 있으니
위 링크 참고해서 구독해주시면 감사합니다.

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의
캐릭터 사업에 대해서 궁금할 수 있습니다.
캐치티니핑, 메탈카드봇, 미니특공대,
LULUPOP, 슈퍼다이노, 미라큘러스 등을
기반으로 IP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요약
1. SAMG엔터의 애니 IP는
아래와 같음
- 캐치티니핑, 메탈카드봇,
미니특공대, LULUPOP, 슈퍼다이노,
미라큘러스 등임.
- 캐치티니핑 2020년 3월부터 진행
2. 회사는 1세대 에니메이션 기업으로
기획 및 제작, 캐릭터 라이센싱
MD 등 글로벌 배급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 국내 최대 3D 애니메이션 제작사입니다.
3. 회사의 매출 비중으론
70% 이상, 라이센스 13% 이상 등입니다.
4. 키즈 콘텐츠는 소비자들의 충성도가
높은 콘텐츠로 분류가 되고 있습니다.
- 이에 따라 티니핑 등은 회사의 매출 상승으로
귀결될 수 있음
- 메탈 카드봇은 첫 시즌 최고 시청률 3% 돌파
- 미니특공대 중국 로열티 수익 누적 100억 돌파
- 티니핑의 인기는 한국 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인기가 상당한 편입니다.
5. 단 키즈 콘텐츠의 경우 저출산 문제 등으로
입지가 흔들리지 않을지 의문입니다.
- 국내 에니메이션 산업은 고위험- 고수익 산업입니다.
6. 캐치티니핑 시리즈는 꾸준한 인기를 자랑
- 중국에서 미니특공대 인기는 늘어나고 있습니다.
- 3년 연평균 매출액 성장률 196% 기록
7. samg엔터 유투브 채널 구독자수는 5,100만명입니다.
결론
아직 실적은 정말 아쉽지만
회사의 IP는 나날이 커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한국 시장은 전망이 다소 아쉽지만
중국 시장 쪽으로 공략하려는 움직임이
매우 반가운 것이 사실입니다.
회사는 현재보다 미래가 기대되기에
매력적입니다.
그래도 지금보다 좋아지지 않을까?

기업의 실적을 보면 매출액에서는
나날이 좋아지고 있지만
영업익에서는 23년은 전년 대비
다소 줄어들고 있습니다.
회사의 인기에 비해서 실적은 다소
아쉬운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초 기업에서 발표한 실적에 따르면
23년 실적의 경우 22년에 비해서
매출액은 39%나 늘었다고 하지만
영업익은 무려 2,400%나 줄었습니다.
이 이유는 매출액은 직유통 사업 확대에 따라
매출액이 늘어났지만
손익구조는 사업 다각화에 따라
신규사업 투자와 판매 관리비 증가로
탄력을 받기도 했습니다.

2000년에 설립된 1세대 애니메이션 기업인
SAMG엔터는 기획 및 제작,
캐릭터 라이센싱 및 MD, 글로벌 배급 사업을
영위하고 있고 국내 최대 3D애니메이션
제작사로 자기매김했습니다.

매출실적으로 회사의 제품 매출이
79%가 늘어났으며,
라이센스 매출은 13%입니다.

경쟁 요소를 보면 캐릭터 산업은
대규모 인력, 생산설비가 없어도
ip 개발을 통해 수익 창출이 가능해서
진입 장벽이 낮은 편입니다.
애니메이션 산업은 캐릭터에 대한
대중의 선호도 확보 뿐만 아니라
스토리텔링의 완성도 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제작할 때
인적 자산 확보와 MD 사업화 등
막대한 노력이 투입되는 분야입니다.


23년 4분기 실적을 보자면
매출액은 전 분기 대비해서는 113%나 늘어났고
영업이익은 적자 축소가 됐습니다.
전년 대비해서 매출액은 34%나 늘었고
영업이익에서는 적자가 확대됐습니다.

회사는 영업이익 적자를 줄이기 위해
24년에서는 23년 1분기에 이어
보수적 채용 기조를 유지한다고 합니다.
티니핑 월드와 이모션 캐슬 등 자체 플랫폼을 활용해
플로모션 비용도 효율화를 예정한다고 합니다.

24년 IP라인업으로
2분기 메탈카드봇 시즌2와
3분기에는 프로젝 W시즌 1과
캐치 티니핑 더무비, 시즌 5를 공개,
4분기엔 미니특공대 시즌7를 공개한다고 합니다.

SAMG엔터에 대해서 더 공부하고 싶었는데
마침 24년 3월 6일에 하나증권에서 나온 리포트를 통해
공부를 해봤습니다.
* 해당 리포트를 발간해주신 애널리스트님께
정말 감사합니다.
24년 흑자 전환이 기대된다고 합니다.
비용 통제가 얼마나 이뤄질지 모르지만
영업 레버리지 효과를 발휘할 것이라고 합니다.
3분기 내 티니핑 시즌5와 타깃 연령층을 높인
여아향 신규 IP와 4분기 미니 특공대 시즌7를
런칭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상반기에 확인할 중국 내 티니핑 매출 성장과
공격적인 비용 통제에 따라
영업 적자가 축소되고 하반기 몰려 있는
ip런칭 일정을 생각했을 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23년 4분기 영업이익의 경우
광저우 법인과 본사와 IP라이센스 계약을 맺고
사업을 진행하는 구조이며
1년에 한 번 연말에 로열티를 지급해야 하고
4분기 매출 부진과 로열티 정산 시점이
맞물리며 영업 적자가 발생됐다고 합니다.

티니핑의 인기는 한국 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상당한 편이기 때문에
비용 통제만 잘 이뤄진다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티니핑의 인기는 어마어마한데
인기 기세를 몰아서 일본 법인도
설립하기도 했습니다.
현재보다 미래가 기대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주가는 상당히 내려와 있지만
회사의 시총 등을 생각하면
충분히 유의미한 구간들이
열려 있지 않나 싶다.
현재보다 미래가 기대되는 것이 사실이기에
영업이익 증가만 이뤄진다면
주가는 상승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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