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FHIC 주가 전망에 대해 남겨보겠습니다.
24년 1월 19일 장마감 기준으로
해당 기업의 시총은 약 5,000억대입니다.
주가를 보면 20-21년에 쭉 오른 이후에
23년 말까지 쭉 내리다가 다시 반등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주가가 떨어진 거를 생각하면
한 때 시총 1조~1.5조를 기록한
종목이기도 합니다.
특히 해당 회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 때
늘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 GaN입니다.
20년 넘게 질화칼륨에 대해서
연구하고 있는데 아직 대중화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
요약
1. RFHIC를 이야기 할 때 늘 나오는 것이 GaN(질화칼륨)
- 질화칼륨은 소재 특성상 신호 변환도 빠르고
에너지 손실률도 낮아서 차세대 반도체 소재로 주목
- 하지만 실리콘 대비해서 비싼 가격으로 인해
대중화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음.
- 주변 경쟁사들이 LDMOS(실리콘 기반) 소자에
몰두할 때 GaN화합물 반도체 개발함.
- 단 LDMOS와 비교해서 제품 크기는 절반으로 감소,
전력 사용량도 20%나 절감 가능하며 효율도 10% 증가.
- RF트랜지스터 시장은 스미모토 일렉트릭, 울프스피드,
RFHIC 외 2개 업체가 글로벌 GAN트랜지스터 시장
76% 장악
2. RFHIC의 주요 고객사는 화웨이와
삼성전자, 노키아임.
- 하지만 미중 무역분쟁으로 미국정부가
주요 고객사인 화웨이에 대해 수출 규제를 때리며
RFHIC 수익도 급감.
- 2019년부터 꾸준하게 영업이익 적자 전환
3. RFHIC의 주력 제품은 GaN트랜지스터와
전력 증폭기다. 여기서 전체 매출액의 90% 나옴.
- 5G 시대가 본격화 되는 경우에
LDMOS에서 GaN으로 무선통신장비 시장이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도 보임.
- 6G 시장에선 GaN의 중요성은 커지지만
6G 상용화는 적어도 2026년,
실생활에도 적용이 된다고 가정하면
적어도 27-28년이 될 수 있다.
- 현재는 전 세계 기지국 시장에 확대 적용되며
5G, 위성통신, 방위산업, 차세대 이동통신기술 등
여러 분야에 진출 계획
4. 회사는 국내 최초로 다이아몬드 웨이퍼를
개발하기도 함.
- 기존 웨이퍼와 비교해서 방열도 뛰어남.
반도체 성능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임.
5. 통신장비향 매출로는 이제는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가 최대 고객사임.
- 전사 실적 개선으로도 이어질 거 같다는 말이
많이 나오고 있음.
- 삼성전자를 거쳐서 버라이즌이나 디시네트워크 등
통신장비향 매출도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
6. GaN웨이퍼는 해외를 전량 수입해야 하는 문제에 있는데,
기술 독점에 대응하고자 회사는
GaN 웨이퍼 국산화를 위해서
해외 반도체 파운드리 업체들과 협업해서
축적된 기술을 통해서 국내외 글로벌 기업과
파운드리 목적의 합작회사 설립 계획
7. 전력증폭기는 무선 통신장비의
송수신단에서 신호를 증폭시켜주는 역할을 함.
신호 등이 지형이나 날씨 등 외부 간섭에 의해
왜곡이 생기지 않도록 증폭 시켜 줌
- 인공위성이나 기상, 방위산업용 레이더에 쓰임.
8. GaN트랜지스터는 아직 성장 단계임
- 무선통신 및 방위 산업 시장을 중점으로
GaN 트랜지스터/전력증폭기 사용이
게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음.
5G무선 인프라 구현과 방위산업에서의 잼머,
군사용 통신 등 지속적인 활용 등이 늘어남.
9. 회사는 생각보다 실적에서 선방하는데
방산 쪽으로 매출이 탄탄한 편임.
- 통신 쪽으론 아직 부진한 양상.
결론
통신 테마의 경우 이제 슬슬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한참 전에 통신 테마를 기대하고
투자한 사람이라면 다소 기다림이
지루할 수 있을 시기라고 생각한다.
기진입자라면 매력적인 기업임은 분명하지만
좀 더 장기적인 안목으로 통신 장비주를
대해야 하지 않나도 싶다.
5G시대에서도 큰 수혜를 받진 못했지만
6G, 우주 항공 시대로 들어서면서
회사의 GaN기술은 계속해서
주목될 것으로 보임.
반대로 신규 진입자 입장에선
언제 들어가야 하나 고민이
있을 수 있는데 모멘텀을 잘 따져보며
투자를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통신장비주의 매력보다도 최근엔
소재 기업으로 주목을 받는 느낌도 든다.
회사의 GaN트랜지스터와 전력증폭기
매우 매력적이며 아직 비싼 가격이지만
5G시대의 대안이라고 말이 나오면
더욱 기대가 커질 것으로 보인다.
6G시대에선 더더욱 주목 받을 확률이 높음.
연구 개발이 이뤄질수록 GaN의 경우
가격은 더욱 낮아지지 않을까?
향후 반도체 소재 쪽으로도
탄력을 받을 수 있는 회사다.
미래를 보고 투자한다면
매력적인 기업이 아닐까도 생각이 든다.

RFHIC 기업 실적을 보면
사실 툭 튀는 거 없이 다소
아쉬운 것이 사실입니다.
매출액에 있어서는 21년엔 다소
증가한 모습을 보이다가 22년엔
정체되기도 합니다.
23년엔 적자까지 기록하고 있으니
투자자 입장에선 고민이 커질 것입니다.
실제 실적을 보면 회사의 주요 고객사인
미국이 중국 화웨이에 대해서 수출 규제를
때리며 RFHIC도 직격탄을 맞음.

회사에 대한 뉴스를 보면 최근에
다이아몬드 웨이퍼를 개발했습니다.
하반기 제품화 윤곽이 이뤄질 거 같다고 말합니다.

RFHIC가 매력적인 부분은 경쟁사보다
미래 산업의 변화를 예측해서
GaN을 이용한 제품 개발 및 상용화를
시도했다는 점이다.
해외 글로벌 경쟁사들이 LDMOS라는
소자에 집중할 때 군사용, 인공위성으로만
쓰이는 GAN을 대량 양산, 적용해서
향후 LDMOS와 경쟁할 수 있는 가격구조를
갖추는 것을 목표로 함.
GaN은 전세계 기지국 시장에 확대 적용되고 있음.

회사는 GaN웨이퍼 기술을 확보하고
국내외 글로벌 기업들과 파운드리 목적의
합작 회사를 설립할 것이라고 함.
이 회사를 통해 Si와 SiC등 여러 기판에
GaN을 증착시킨 에피 웨이퍼를
대량 양산해서 RF및 전력 반도체에
적용하려고 함.

회사는 5G 시대를 대비해서
GAN트랜지스터를 적용한 광대역, 고효율,
고주파 특성을 갖는 하이브리드용 전력증폭기를
개발하기도 했음.
이 증폭기는 소형화 및 저전력 고효율 기술을
구현한 증폭기로 기존 매크로 셀 기지국을
보완해서 향상된 네트워크 속도와 품질 제공.
GaN트랜지스터의 성능을 발전 시킴
GaN웨이퍼 및 이를 통한 트랜지스터 공정과
패키지 등 원천기술을 확보함.
회사는 GaN ON 다이아몬드 소자를 사용한
고출력 반도체 전력증폭기를 개발해서
기존 진공관도 1:1로 대체하고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 확대 가능.

GaN트랜지스터는 약한 전기 신호를
크게 증폭하는 반도체 부품이다.
이동통신 기지국 및 중계기의 송수신단,
레이더, 위성통신, 선박 등 다양한 분야에 쓰임.
GaN트랜지스터는 에너지 밴드 갭이 넓어서
높은 출력에서 고효율을 발휘하고
전력밀도가 높아서 소형화도 가능함.

통신용 GaN전력증폭기는
작은 사이즈 기판 안에 입출력 정합을
회로를 포함해서 사용자의 편리성을
더욱 극대화한 제품이다.
통신용 GaN 전력증폭기는 위성통신,
LTE, WCDMA, WiMAX, Point-to-Point 및 레이더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활용 가능하다고 함.
이 제품은 기지국에서 쓰면 시스템 전체 효율을
높이면서 유지보수비도 절감하며 소형화에 유리.

레이더용 GaN전력증폭기도있다.
레이더 개발 사업은 성능개선, 운용 유지비용의
절감 및 효율의 극대화를 위해 GaN 트랜지스터를
사용한 전력증폭기가 적용
이외에도 위성용 GaN전력증폭기 등도 있음.

RFHIC에 대해서 더 공부하고 싶었는데
마침 24년 1월 17일 하나증권에서
나온 리포트가 있어서 함께 공부해봤습니다.
23년 4분기 실적은 기대치에 충족하는 수준으로
양호하게 발표될 것이라고 한다.
24년 한국, 미국 5G추가 주파수 경매 및 할당
가능성에 따라서 통신 장비주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이라고 한다.

게다가 화웨이와 노키아 경영진의
5G어드밴스드 장비 출시 계획 언급으로
서비스 상용화에 대한 기대감도
더더욱 높아지고 있다.

23년 11월 22일에 RFHIC에 대한 리포트도 확인했습니다.
2024년 화웨이 5G어드밴스드 장기 출시 선언은
통신 장비 업종의 반등 트리거 역할을
수행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게다가 삼전이 24년 하반기 이후에
극심한 통신 장비 부진 양상에서
벗어난다고 보면 해당 종목이 수혜주로
꼽힐 것이라고 합니다.
삼성도 연초부터 6G레디 장비 조기 도입으로
점유율을 높이려고 한다고 함.
게다가 회사는 24년 이익 측면에서도
방산이 효자 역할을 수행하면서
반도체 부문에서도 수주 및 매출 성과가
보일 것이라고 한다.

작년 9월에도 주요 통신장비 업체들이
한 번 반등한 바 있었는데
다시 24년 1월에 재차 반등하고 있다.
장기적으로 주가 상승 초입기에도
진입 됐다는 판단을 하고 있다고 한다.
해외 방산 실적의 경우에도 계절적 효과를
감안한다고 하더라도 23년 4분기는
역대급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도 한다.
중국 화웨이가 24년 5G 어드밴스드 장비에 대해
출시 예고를 한데에 이어서
차이나 유니콤도 5G어드밴스드 상용화를
선언한 것이 사실이다.
국내의 경우 제4이동통신 사업자 선정이
실패로 끝나면 통신 3사에 대해 주파수 경매도
더욱 서두를 것이라고 한다.
게다가 6G 표준 발표와 함께 주파수 할당 공고 등
업종 대표주인 RFHIC에 대한 기대감이
높여줄 수 있음.

포텐이 터질 땐 주가가 4만원대까지
올라간 적도 있습니다.
단기 실적 반등과 함께 6G에 대한 모멘텀이 터지면
상당한 반등도 기대가 되는 종목이다.
물론 초단기 흐름은 예측하기 힘들기에
좀 더 멀리 보면서 6G와 함께 GaN 트랜지스터,
GaN전력증폭기에 대한 말이 나올 때
수혜를 받을 수 있다.
게다가 GaN화합물 반도체까지.
모멘텀과 함께 실적이 받쳐주면
어마무시한 종목이 될 것으로도 예상된다.
*제 블로그 모든 글들은 투자의 판단, 결정, 책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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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또한 본인의 몫이며 저에게 책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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