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FHIC 주가 전망에 대해 남겨보겠습니다.
기업의 시총은 24년 5월 23일 장마감 기준
4,600억대이며 PER은 26배입니다.
고점에서 주가는 많이 빠졌습니다.
회사의 주력 제품은 GaN전력증폭기, 트랜지스터입니다.
저는 매월 커피 한 잔의 가격으로
매주 프리미엄 인사이트와 함께
주5일 뉴스레터도 발송하고 있습니다.
위 링크 구독해주시면 정말 감사합니다.
기업 실적을 보면 매출액과 영업익에서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그래도 24년은 반전이 오지 않을까란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RFHIC 사업보고서를 보자면
신소재인 질화갈륨 GaN을 이용한
제품 개발, 상용화를 시도했습니다.
GaN신소재 기반으로 한 무선주파수 전력 증폭기를
개발했음.
기존의 실리콘 기반 LDMOS라는 소자에 집중할 때
GaN을 통신용으로 대량 양산, 적용해서
LDMOS와 경쟁할 수 있음.
회사에 대해서 공부하고 싶은 분들은
위 링크 참고해보시면 좋습니다.
요약
1. GaN 신소재 기반으로 한 RF전력증폭기를 개발.
- 무선통신 장비 시장 쪽에서 전량 수입에만
의존하던 GaN전력 증폭기를 국산화 추진함
- 이 GaN제품은 고주파와 고전력 애플리케이션에서
LDMOS를 대체하고 있음.
- GaN사업과 관련해서는 글로벌 1등 회사인
울프스피드와도 협력
2. 이 GaN전력 증폭기의 경우
LDMOS전력증폭기에 비해
효율은 10% 높고, 제품 크기도 최대 절반 줄고,
전력 소비량도 20% 줄일 수 있음
- 전 세계 기지국 시장에 적용 가능
3. 회사의 주력 제품으론 GaN트랜지스터, 전력증폭기임
4. 회사는 전력 반도체용 다이아몬드 웨이퍼를
개발하기도 함.
- 참고로 이 GaN은 차세대 반도체 소재로 꼽히고 있음.
5. 삼성전자향 통신장비 매출도 24년 4분기부터
기대되고 있음.
6. 통신장비 수혜주이기도 해서
25년 통신장비 설비 투자 급증이 예상될 때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
7. 24년 내에 자회사인 rf시스템즈 IPO추진도
예상되고 있음
- 단 IPO를 할 시 회사 가치도 낮아질 수 있음
8. 5G초고주파 시장의 확대가 가파르게
진행되며 회사는 GAN TR 제품을
주력으로 하기에 기회의 요인이기도 함
9. 매출 비중을 보면 GaN전력 증폭기에서
약 70%의 매출을 자랑하며
GaN트랜지스터는 약 29%임
10. 회사는 노키아, 에릭슨, 화웨이 등의
벤더이기도 함
- 방산 업체로는 레이시온, BAE 시스템스,
노스롭 그루먼도 있음.
11. 24년 1분기 매출액의 경우에는
전년 동기 대비해서 29.62% 감소
- 국내 통신장비 고객사가 5G관련 투자 보수적 전개
결론
통신장비 사이클이 오면 탄력을 받을 것이며
반도체 쪽으로도 수혜 강도가 높다.
매력도 높은 기업이다.
회사의 GaN트랜지스터는 약한 전기 신호를
크게 증폭하는 반도체 부품을 말함.
3GHz 이상의 고주파에서 뛰어난 효율과 성능을
발휘한다는 것이 장점임.
레이더나 위성통신, 선박 등 다양한 부분에
적용이 가능함.
GaN트랜지스터는 높은 출력에서 고효율을
발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전력 밀도도 높아서 제품 소형화가 가능함.
전력 소비를 절감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임.
전력 증폭기에 GaN트랜지스터를
적용하면 높은 효율을 발휘하기에
전력 소비 문제에 대해서 개선 가능.
통신용 GaN전력 증폭기는 작은 사이즈 기판 안에
입출력 정합 회로를 포함해서 사용자의
편리성을 극대화한 제품임.
통신용 GaN전력 증폭기를 기지국에 쓸 경우
시스템 전체 효율을 높이며
유지보수비 절감은 기본이며
시스템 소형화에도 유리함.
회사는 RF반도체와 전력반도체 소재로
쓰일 수 있는 다이아몬드 웨이퍼를
개발하기도 했습니다.
향후 5세대 이동통신과 방위산업에서
우수한 방열특성, 높은 주파수가 필요한데
이 소자를 개발 및 적용하면
최대 400GHz에서도 동작 가능한 소자를
확보할 수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다이아몬드 웨이퍼의 국산화 및
원천 기술을 확보할 경우에는
전력 반도체와 같은 시스템 반도체, 기타 응용 제품 등
신규 시장으로 확대 가능함.
24년 4월 17일 하나투자증권에서 나온 리포트도
함께 공부해봤습니다.
*해당 리포트를 발간해주신 애널리스트님께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24년 1분기 흑자는 가능할 것이라고 하며
주가는 매력적인 수준이라고 합니다.
미국 통신시장 동향과 삼성전자 통신장비 매출 전망을
감안하면 25년까지 RFHIC의 뚜렷한 실적 호전이
예상된다고 합니다.
24년 4분기 반도체 부문에서도 수출 성과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하며,
초고주파수 사용 확대와 진입장벽 등을
감안하면 매력도 높음.
24년 5월 17일 한국 IR협의회에서도
나온 리포트가 있어서 함께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회사는 GaN전력증폭기 국산화를 추진했는데,
무선 통신 장비의 송수신단에서
신호를 증폭시켜주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함.
통신장비용 칩 업황이 더 이상 나빠지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에서
회사의 실적도 개선될 것이라고 합니다.
회사는 통신용 반도체에서 LDMOS를 대체하는
GaN소재 제품을 상용화 했습니다.
GaN제품은 고주파와 고전력 애플리케이션에서
LDMOS를 대체하고 있다고 합니다.
회사의 주력 제품은 위와 같습니다.
실리콘은 저전력, 저속도 애플리케이션에는
적합하지만 높은 주파수, 광대역 폭을
필요로하는 고성능 애플리케이션에서는
성능이 제한적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서
갈륨 아세나이드나 인듐 갈륨 아세나이드 같은
화합물 반도체가 개발되기도 함.
갈륨 아세나이드는 규소보다
5배 높은 주파수에도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음.
여러 화합물들이 주목을 받고 있는데
질화갈륨 GaN은 높은 전력 밀도와
효율을 제공하고 있음.
질화 갈륨은 통신 분야에서 빠르게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음.
RF전력증폭기의 경우 위성통신이나
무선네트워크, 군사통신장비 등에서 쓰임.
신호를 강화시키면서도 품질을 유지함.
회사의 투자포인트에 대해서도
공부할 수 있었는데
화합물 반도체 분야에서
트랜지스터와 전력증폭기, MMIC등
다변화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4G 통신 시대에서는 LDMOS 기반의
전력 증폭기가 주를 이루고 있지만
5G고주파 대역에서는
GaN기반 제품의 비중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24년 1분기 실적 리뷰를 보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해서 29%나 줄었는데
아직 국내 통신사들이 5G관련 투자도
보수적으로 하고 있따고 합니다.
회사는 LIG넥스원과 고출력 전력증폭기
공급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는데
반도체 장비 분야로 사업 확장을
추진하고도 있음.
단 리스크 요인 부분에서 5G통신 장비의
보수적 투자와 화웨이 제재로 인해서
리스크가 있다고 합니다.
통신 사이클이 올 때마다 주가 탄력을 받는 회사인데
이해하기 어렵다면 꼭 투자를 해야할까도 싶다.
물론 나에게 있어서 매력적인 회사로 느껴지기도 한다.
(개인적인 의견임)
GaN소재에 대한 중요성이 나날이 높아지며
5G에 대한 투자가 늘어나면 자연스레
탄력을 받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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