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장비주로 유명한 회사인
이노와이어리스 주가 전망에 대해
남겨보겠습니다.
24년 1월 19일 장마감 기준으로
회사의 시총은 2,200억대이며
PER은 약 32배입니다.
요즘 여러 기사들을 보면
본격 통신 장비 사이클이 오는 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는데요.
실제 24년 들어서 주가도
대폭 오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노와이어리스는
유무선 자동측정 제어 시스템을
개발하는 회사입니다.
요약
1. 통신업계에서 최근 화두는 6G투자임.
- 6G란 5G통신의 최고 속도보다
50배 이상 빠르다.
고도화된 융합 서비스를 대규모로
벌일 수 있기 때문에 주목해야 함.
2. 6G가 중요한 이유는
XR이나 로봇, 자율주행차, AI에 있어서
핵심 기반 기술이라고 할 수 있음.
3. 하지만 투자자들이나 소비자들에게
우려를 받는 부분 중 하나는
5G가 제대로 정착되지 않았는데
6G가 제대로 도입이 될 것이냐는 것이다.
4. 6G 통신 시대는 26년에 시연, 28년에
상용화가 본격 이뤄질 것으로 봄.
5. 회사의 주력 사업은 통신용 시험 계측기와
스몰셀을 개발, 제조, 판매하는 기업임.
- 네트워크 유지보수, 시험 자동화 가상화 등
- 기지국 개발 및 생산 유지 보수
좀 더 쉽게 정리하면
통신용 시험 장비 및 계측장비와
스몰셀(Small Cell, 소형기지국)
전문적으로 개발하고 판매하고 있으며,
인력의 대부분이 연구개발 기술인력으로 구성된 기업.
- 스몰셀이 주목을 받는 이유는
좁은 커버리지와 낮은 전송 파워를 가짐.
매크로에 비해서도 훨씬 구축 비용도 적고
크기도 작아서 공간 효율성이 높음.
1인당 평균 데이터 소모량이 계속 늘어나며
스몰셀이 주목을 받고 있음.
6. 23년 3분기 기준 실적을 보면
최적화>스몰셀>T&M 순으로 매출이 나옴
- 참고로 지연된 스몰셀 매출이
4분기에 본격 실현되며
전체 매출이 작년을 상회할 것으로 보여
- 스몰셀이란 기존 매크로 기지국보다
크기와 통신 커버리가 작은 소형기지국을 말함.
- 국내 최적화+스몰셀 매출이 크게 늘어남.
- 일본 스몰셀 매출의 경우에는 2-3분기 일시적
매출 중단 이후에 4분기 대거 몰림.
- 회사는 국내, 일본, 미주에 꾸준한 매출 자랑.
7. 회사는 차량용 반도체 시장에도 진출
- 차량용 반도체 유통회사인 명성라이픽스 인수
- 웨이티즈도 인수함.
결론
5G가 아닌 이제 6G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들리면서 관련 장비주들에 대한
주목이 많이 들릴 것이라고 생각함.
이노와이어리스도 생각보다
실적도 탄탄하고 앞으로 NEXT가
기대되는 사업이라고 생각함.
회사의 주가 전망을 띄우는 것은
5G/6G혼용장비 출시 시점이
그렇게 멀지 않았다고 한다.
게다가 24년 주파수 경매 이슈에 따라
투자자들의 관심, 모멘텀도 쏠릴 것임.
올해 들어 이동통신 장비주들이
주목을 받는 이유는
6G투자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도
6G통신 등 기술 동향 점검에 나섰습니다.
6G통신 속도의 경우 5G속도보다
50배 이상 빠릅니다.
6G주도권을 쥐고 글로벌 경쟁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봅니다.
우리나라 정부에서는 2028년
6G를 상용화한다고 함.
사진 출처 : 소비자주권시민회의
하지만 일부 투자자들의 경우
5G도 어설펐는데 과연 6G가
되냐는 말도 나옵니다.
하지만 이미 통신 3사의 경우에도
6G 선도할 자리를 계속해서 노리고 있고
주파수 대역에 대해서도
계속해서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당연히 최첨단 기술들이 더 상용화되려면
그 근간에는 통신이 핵심이다.
이노와이어리스 실적을 보면
매출액과 영업익에서는 꽤나
탄탄한 회사이기도 합니다.
비록 2023년 6월 영업익은
적자를 찍기도 했지만
다음 분기에는 큰 이상 없이
매출이 회복되기도 했습니다.
사업은 위와 같다.
최적화제품군으로
무선망 최적화로 이동통신 서비스 품질 측정,
측정 결과 분석 사업과 함께
빅데이터 기반으로 실시간 데이터 감시, 분석, 통계 등
사업을 하고 있음.
통신 T&M 제품군으로 시험 자동화 가상화,
네트워크 유지보수도 있음.
스몰셀로 초소형 기지국 및 운용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23년 3분기 기준 실적으로 보면
무선망 최적화 사업에서 매출액이 절반 정도 나왔고
그 다음은 스몰셀, T&M순으로 나옵니다.
사업영역을 정리해보자면
통신용 시험/계측기 및 Small Cell 개발, 제조, 판매, 서비스
- 무선망 최적화
- 시험/계측장비
- 빅데이터 분석
- 인공지능
- 스몰셀
이미 회사의 IR자료에서도 나와 있는 힌트인데
차세대 이동 통신 기술에 대한 선행 투자 확대와
관련 시장 활성화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미 해외로 미국은 인프라 투자 정책도
본격화 이뤄지고 있으며
태국, 인도 등 신흥 시장의 5G도입 등으로 인해
수요 증가하고 시장도 활성화 될 것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23년 4분기 실적의 경우
스몰셀 매출이 실현이 되면서
전체 매출이 전년 수준을 상회하고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유형별 매출 구성비를 보면
솔루션 제품> S/W제품> 유지보수> 기타 순임.
무선망 최적화 솔루션은
통신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해 기지국과
단말기 사이의 전파환경 및 송수신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 · 분석하는 솔루션으로 차량 측정, 도보 측정,
원격 측정 등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시험/계측장비 솔루션으론
기지국 운용 및 구축, 시험, 유지보수를 위한
계측기 솔루션입니다.
스몰셀 솔루션은
Macro 기지국으로는 전파가 잘 닿지 않는
셀의 경계구역이나 건물 내부에 설치해
음영지역을 최소화하고, 유동인구가 많거나
데이터 수요가 큰 지역의
데이터 처리용량을 확보 할 수 있는 솔루션임.
24년 1월 18일 기준 하나증권에서 나온
이노와이어리스 리포트가 있어서 참고해봤습니다.
*해당 리포트를 발간해주신 애널리스트님께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우선 이노와이어리스 ir자료에서도 확인했지만
23년 4분기 실적은 역대급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회사는 28GHz 주파수 할당 사업자가
등장하면 스몰셀을 통한 네트워크 구축으로
수혜주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회사는 차량용 반도체 관련주로도
주목을 받을 수 있는데
명성라이픽스와 웨이티즈까지 인수하며
향후 6G로의 진화시에도
탄력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아직도 저평가를 받고 있다는 말이 나옵니다.
2024년에도 유의미한 이익 성장을
예상한다고 합니다.
한 때 지연된 일본 통신사향 스몰셀 매출이 4분기에
본격 늘어나고 있으며,
통신 장비 수요가 아직 확대되는 건 아니지만
매출처 확대와 함께 스몰셀 매출이 확대로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함.
작년 10월에도 하나증권에서 나온 리포트도
참고해봤습니다.
24년 주파수 경매 이후 고주파수로도
점진적으로 이동하면서
소형 장비 활성화에 따라서
스몰셀 활용 가치가 부가될 것이라고 합니다.
25년엔 5G, 6G 혼용 장비도 출시가 되고
통신 장비주에 대한 기대감도 있다고 합니다.
실적도 탄탄하지만 미래 전망도
더욱 기대되는 기업입니다.
반도체 뿐만 아니라 통신장비도
늦지 않게 사이클이 오지 않을까 싶어서
매력적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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