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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급등, 렉라자 연매출 1조 가나(리브리반트 SC제형)

by 웰쓰빌더

2025.07.17 오후 17:53

폐암 신약 렉라자 연매출 1조 전망이 들리고 있다.

참고로 유한양행의 렉라자는..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는 국내 바이오 기업 오스코텍과 자회사 제노스코가 개발하고 유한양행이 임상 및 상업화를 진행한 3세대 EGFR 변이 표적 폐암 치료제다.

2018년 유한양행이 글로벌 판권을 존슨앤드존슨(J&J) 자회사 얀센에 1조4000억 원 규모로 기술수출했으며, 한국은 유한양행이 단독 판매권을 보유하고 있다.

2024년 미국 FDA와 유럽 EMA 승인 후 J&J의 리브리반트(아미반타맙)와 병용요법으로 미국을 비롯한 주요 국가에서 빠르게 매출이 증가하며 ‘글로벌 블록버스터’로 성장하고 있다.

유한양행의 주가도 오늘 다시 크게 급등했는데..

올 하반기는 역시나 K-바이오의 시대인가.

그나저나 연매출 1조도 대단하다고 생각들었는데

알테오젠이 떠올랐다.

키트루다의 연매출이 40조 단위인데...

SC제형으로 변환만 하더라도 대단하지 않은가..

로열티 수준을 모르겠지만 10%만 하더라도 4조,

5%만 하더라도 2조..

물론 초기에는 SC 전환율이 높진 않더라도

결국 미래는 피하주사다.

*정맥주사 직간접 경험자로써..

정맥주사는 너무나 힘들다.

https://orangeboard.co.kr/portfolios/@365wealthbuilder

본문 핵심만 요약하면

폐암 신약 렉라자, 리브리반트 병용요법 글로벌 매출 급증. 2025년 상반기 4400억 원 달성, 연매출 1조 기대.

유한양행은 글로벌 판권 기술이전 대가로 매출의 약 10% 로열티 수령.

리브리반트 SC 제형 FDA 승인, 글로벌 가이드라인 등재 등 처방 확대 모멘텀 기대.

유럽·일본 등 본격 판매 시작, 보험 적용 확대 시 매출 즉시화 가능성.

다만 미국 매출 비중이 80%로 트럼프 행정부 약가 인하 정책은 중장기 리스크.

적응증 확장, 병용요법 고도화, 후속 파이프라인 상업화 여부가 향후 성장의 핵심 과제.

유한양행 왜 올랐을까.

J&J(존슨앤존슨) 2분기 실적 발표

발표일: 2025년 7월 16일(현지시간)

내용:

폐암 치료제 ‘렉라자(라즈클루즈)’ + ‘리브리반트’ 병용요법

2분기 글로벌 매출: 1억7900만 달러 (약 2500억 원)

전년 동기 대비: +159% 증가

상반기 누적 매출: 약 4400억 원 (그중 79%가 미국에서 발생)

2025년 7월 16일(현지 시간), 존슨앤드존슨(J&J)이 발표한 2분기 실적에 따르면,

폐암 치료제 ‘렉라자(미국명 라즈클루즈)’와 ‘리브리반트’ 병용요법의 글로벌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59% 증가한 1억7900만 달러(약 2500억 원)를 기록했다.

상반기 누적 매출은 약 4400억 원으로, 그중 79%가 미국에서 발생했다.

이 매출 호조가 유한양행과 오스코텍의 로열티 수익 증가 기대감을 자극했다.

유한양행은 렉라자를 J&J에 기술이전했으며, 해당 병용요법의 매출에 대해 약 10% 수준의 로열티를 받는 구조다.

글로벌 매출 확대는 곧 유한양행의 실적 향상으로 직결되며,

투자자들의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기술이전 구조:

유한양행이 J&J에 렉라자 기술이전

병용요법 매출의 약 10% 수준 로열티

결과:

매출 증가 → 로열티 수익 증가 기대

실적 개선 기대감 확산

이 외에도 바이오 업종 전반에 대한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관련 제약·바이오 종목들이 동반 상승하는 흐름을 보였다.

J&J는 렉라자·리브리반트 병용요법의 연매출 목표를 7조 원 이상으로 제시한 바 있어,

향후 유한양행의 추가 성장성에 대한 기대도 한몫했다.

기술료(로열티), API(원료의약품) 수출 등 고수익 사업 비중 확대

수익성 개선(GPM/OPM) 전망도 되는 상황임.


올 하반기 유한양행에게 기대되는 부분..

렉라자 글로벌 매출 증가가 아닐까.

라즈클루브*리브리반트 병용요법의 유럽, 일본 본격 판매도 기대되고.

특히..미국 FDA의 리브리반트 sc제형 승인이 이뤄진다면

앞으로 더 탄탄해질 수도 있다.

*렉라자 병용 리브리반트 SC제형은 어떻게 되려나 매우 궁금하다.

리브리반트 SC 제형은 근육 주사 방식으로 정맥주사(IV)보다 환자 편의성이 높음.

SC 제형은 병원 내 투약 시간과 인프라 부담을 줄여 빠른 처방 확산이 가능함.

미국 FDA 승인 시 렉라자 병용요법의 완성도와 시장 수용성이 크게 높아짐.

환자와 의료진 모두 선호도가 높아 매출 확대에 직접적인 기여가 기대.

하지만 렉라자 매출의 약 80%가 미국에서 발생하는 상황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약가 인하 정책 등도 악재가 될 수 있으니 주의

또한..유한양행은 렉라자

글로벌 매출의 약 10% 수준 로열티 수령한다.

매출은 J&J가, 수익은 제한적 구조

병용요법 매출이 7조 원까지 확대되더라도 실제 유입은 로열티에 제한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유한양행 투자자 입장에서는 아래와 같은 성장 방향을 기대하지 않을까..

적응증 확장이라던가 병용요법이 더 고도화되는 것..

그리고 지역도 확대되고 보험 적용이 확산되어야 좋을 것이다.

*일본처럼 빠른 보험 적용 확대 → 매출 즉시화 가능성도 있음.

게다가 임상 데이터 기반으로 글로벌 가이드라인도 반영이 되고

'선호요법'으로 등재가 된다면

글로벌 처방도 증가하고 시장 점유율도 올라갈 수 있다.

하반기부터는 유럽, 일본 본격 매출이 반영되어 탄력이 붙었으면.

유한양행 주가 전망은

1. 긍정 전망

렉라자·리브리반트 병용요법의 글로벌 매출 급증과 유럽·일본 본격 판매 시작으로 하반기 실적 개선 모멘텀 본격화 가능성.

리브리반트 SC 제형 FDA 승인, mOS 데이터 우위, NCCN 가이드라인 등재 등이 글로벌 처방 확대에 유리한 조건을 마련.

2. 객관적 전망

유한양행은 렉라자 글로벌 매출의 약 10% 로열티 구조로 실적에 직접 반영되는 수익은 제한적.

병용요법 연매출이 수조 원 규모로 성장하더라도 로열티 외 추가 수익 모델 확보 여부가 관건.

3. 부정적 전망

렉라자 매출의 80% 이상이 미국에서 발생하는 가운데, 트럼프 행정부의 약가 인하 정책은 중장기 실적에 불확실성으로 작용할 수 있음.

후속 적응증 확대나 추가 병용 파이프라인의 임상 지연 또는 실패 시 성장 기대가 둔화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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