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평가 받던 올릭스가 드디어 상한가를 쳤다.
지난 상반기 급등 이후에 계속해서 하락 횡보했는데
드디어 다시 기술을 인정 받고 있는 느낌이다.
오늘 급등 이유에는 '엄민용 연구위원'님의 리포트가 한 몫했다.
*늘 좋은 리포트 공유해주시는 연구위원님
정말 감사합니다.
본문 핵심만 요약하면
올릭스는 릴리 등 글로벌 빅파마와의 본계약 체결로 국내 바이오텍 중 희소한 기술력 보유 기업임.
Dual siRNA 플랫폼은 기존 한계를 극복하고 다양한 조직(지방, 근육, 뇌 등)을 타깃할 수 있는 기술적 강점을 입증함.
MASH, 황반변성 등 주요 적응증에서 임상 데이터가 긍정적으로 나오고 있으며, 글로벌 기술이전 논의도 활발히 진행 중
.
로레알과의 공동 연구 및 탈모 화장품 유베르나의 상업화 가능성도 단기 현금흐름에 긍정적 영향 예상.
시가총액은 여전히 경쟁사 대비 저평가 상태이며, 추가 계약이나 임상 성과에 따라 재평가 가능성이 높음.
하반기 임상 결과 발표 및 기술이전 계약 체결 여부가 주가 방향성의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판단됨.
엄민용 연구위원님
올릭스 리포트 보면
플랫폼 검증 완료, 저평가 상태로 기회 요인
릴리와 MASH 치료제로 타겟팅된 블라인드 데이터 성공적.
국내 최초로 피부/모발 공동개발 탈모 프로젝트 진행 중.
CPS 1,150억 원 발행 성공 등 자금 확보.
기존 한계를 극복한 Dual siRNA 기술력
근육, 뇌, 지방 등 타깃 가능.
301A 1a/1b상 긍정적 결과 도출 → 대형 파트너십 가능성.
릴리와의 계약 확대 기대, 기술력 재입증.
임상 및 파이프라인 진행 상황
MASH 1b상 하반기 투여 완료 예정.
4분기 중 타깃 질환 포함한 추가 LO 계약 및 임상 진입 기대.
투자자가 얻을 수 있는 부분으로는
현저히 저평가 된 부분이라는 것이다.
플랫폼 검증이 완료되었고 주요 글로벌 제약사와 협업 중으로, 기업 가치 재평가 가능성이 있음.
또한 기술도 차별화가 되어 있는데
Dual siRNA 기술로 기존 치료제 한계를 극복하며 다양한 조직 타깃 가능성을 입증했다.
게다가 하반기 임상 및 계약 모멘텀도 있다고 하는데
하반기 임상 데이터 발표 및 추가 기술이전(LO) 계약 등 촉매 이벤트 다수 예정이라고 함.
빅파마 본계약 체결 기업은 드뭄
국내 바이오텍 중 릴리 등 빅파마와 본계약 체결한 곳은 극소수 (올릭스 포함 4곳), 희소성 부각.
극심한 저평가 상태
노보 노디스크의 다이서나 인수 사례와 비교해도 동사 가치 재평가 필요.
주가 상승 잠재력 큼
임상 결과 및 추가 계약 발표 시 주가 급등 가능성 존재.
릴리와의 파트너십 확장
OLX702A의 계약 확장과 다양한 조직 타깃 기술력 기반으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 예상.
MASH 치료제 유효성 확인
지방간 감소 60~90% 확인, 6개월 이상 지속 효과로 MASH 치료 가능성 부각.
하반기 추가 데이터 발표 및 계약 확대 기대.
Dual-siRNA 기반 차세대 파이프라인
Dual-siRNA 기술로 신규 타깃 및 병용치료 확대 가능성.
복합 타깃 접근 통해 독점 계약 및 추가 수익 창출 여지 존재.
릴리와의 파트너십 확대 및 Dual-siRNA 기술력을 통해
글로벌 제약사와의 추가 계약 가능성이 커지고 있음.
지방간 감소 유효성과 지속성 입증으로 MASH 치료제 상업화 기대감 상승.
Dual-Targeting siRNA가 Target A와 B 모두에서 가장 강력하고 지속적인 유전자 억제 효과를 보임.
기존 단일 siRNA 대비 효능과 지속성 모두 우수, 플랫폼 기술
의 경쟁력 입증.
GLP-1 병용투여 시 OLX702A의 체중 및 복부지방 감소 효과 확인, 부작용 개선 기대.
MARC1 타깃 siRNA 개발에서 노보 노디스크 대비 빠른 임상 진행 속도로 2026년 2상 진입 전망.
원숭이 실험 결과 OLX 후보물질이 경쟁사 대비 우수한 유전자 억제 효능 입증.
경쟁사 대비 빠른 개발 속도와 우수한 비임상 효능으로 파이프라인 가치 상승 기대되고
GLP-1 병용 시 부작용 개선 및 효과 증대 가능성으로 상업화 가능성 강화되고 있음.
로레알과 수백만 유로 규모의 공동 연구 계약 체결로 피부 및 모발 재생 분야 협력 강화.
연내 추가 마일스톤 수령 가능성 있으며, 기존 126억 원 선급금 외 추가 현금 유입 기대.
글로벌 화장품 ‘유베르나’와 연계한 현장 테스트 진행 중, 탈모 완화 기능 확인 및 상업화 검토 단계.
로레알과의 긴밀한 관계 유지로 향후 라이선스 계약 등 추가 확장 가능성 존재.
기술력 검증 및 글로벌 시장 진출 교두보 확보 측면에서 전략적 가치 큼.
로레알과의 협업 및 연내 추가 마일스톤 수령 가능성은 단기 현금흐름과 기업가치에 긍정적.
탈모 화장품 ‘유베르나’의 글로벌 상업화 검토 진행 중으로 비임상 파이프라인 수익화 기대.
OLX301A는 건·습성 황반변성(GA) 모두를 타깃하며 미충족 수요를 공략하는 블록버스터급 치료제 후보로 개발 중.
1상 임상서 시력 개선 및 염증 억제 효과 입증, 장기 지속 효능도 확인돼 Best-in-class 가능성 높음.
4분기 CSR(임상 요약 결과) 확보 예정, 글로벌 기술이전 논의 중으로 자산 가치 상승 기대.
시판 중 치료제의 부작용과 효과 부족을 보완하며 글로벌 제약사 대상 기술이전 유력 후보로 부상.
임상 진행중인 상황에서도 양사가 언제라도 원하는 수준의
조건이 마련되면 계약을 진행하는 것이라고 한다는 것도
눈에 띈다.
OLX301A는 건성황반변성 시장에서 리제네론 대비 높은 성장 가능성 보유, 시력 개선 효과로 대형 시장 진입 기대.
임상 2a상 진행 중에도 기술이전 협상 가능, 결과 발표 전이라도 조건 충족 시 계약 체결 유력.
빠르면 내년 상반기 기술이전 계약 체결 목표, 글로벌 빅파마와 협의 중.
Olix 2.0은 간·피부 중심에서 벗어나 지방조직, 근육조직, 중추신경계(CNS) 등으로 siRNA 기술 확장을 추진 중.
BBB(혈뇌장벽) 투과 플랫폼 개발로 CNS 영역 공략, 글로벌 빅파마 기술이전 가능성 확대.
지방조직은 2024년 IND 제출 목표, 근육조직 및 CNS는 2027년 이후 중점 개발 예정.
차세대 파이프라인을 통한 대규모 L/O(기술이전) 및 모멘텀 다수 대기 중, 기술적 확장성과 상업화 전략이 맞물려 있음.
지방·근육·중추신경계로의 siRNA 플랫폼 확장은 올릭스의 기술 가치와 글로벌 L/O 가능성을 크게 높임.
BBB 투과 기술 개발로 CNS 분야 진입 추진 중, 글로벌 빅파마와의 협업 여지 확대.
Olix 2.0은 간·피부 중심의 1.0 플랫폼에서 지방조직, 근육, 뇌 등 핵심 조직으로 확장된 차세대 siRNA 플랫폼 전략.
비만·대사질환 시장(2030년 1,400억 달러)과 CNS/근육조직 시장(2030년 1,200억 달러 이상)을 타깃으로 시장 성장성 큼.
GalNAc·BBB Shuttle 기술 기반 siRNA 플랫폼으로 Fast/First Follower 전략 동시 구사.
MASH 성공 노하우를 기반으로 새로운 고성장 치료 영역 진입 본격화.
cp-asiRNA 플랫폼은 지방조직 특이적 siRNA 전달 성공, 1회 투여로 약 80% 유전자 억제 효과 및 2개월 이상 지속.
중추신경계(CNS) 타깃 siRNA 치료제는 혈뇌장벽(BBB) 통과 기술로 난치성 뇌질환(알츠하이머·파킨슨병 등)에 접근 가능.
기존 약물 한계를 극복하며 정밀 표적치료와 장기 효능 유지가 가능한 차세대 CNS 치료 전략으로 주목.
국내에서 빅파마와 본계약 체결한 바이오텍은 단 4곳뿐이며, 올릭스는 그 중 하나.
릴리와의 추가 계약 또는 황반변성 계약 성사 시 시가총액 5조 원대 기업(에이비엘바이오, 리가켐바이오) 수준으로 재평가 가능.
릴리가 경쟁사 대신 올릭스를 선택한 점은 기술력 입증이며, 다이서나급 기업으로 저평가 상태.
글로벌 빅파마와의 본계약 체결은 매우 드물며, 올릭스는 그 희소한 사례로 기술력과 신뢰를 이미 입증한 기업임.
추가 계약 성사 시 시총 5조 원대 재평가 여지가 있어, 현저히 저평가된 상태에서의 상승 잠재력이 큼.
올릭스는 기술력, 파이프라인, 글로벌 파트너십 면에서 모두 확실한 모멘텀을 보유한 기업으로 보고 있는듯
저평가된 현재 시점은 장기 투자자에게 전략적 진입 기회로 보일 수도 있음.
하반기 예정된 임상 결과 및 추가 계약 공시는 주가 재평가의 촉매가 될 수 있고.
앞으로의 전개를 꾸준히 주시하며, 기술이전(L/O)과 시장 반응을 지켜보는 것이 중요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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