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씨바이오: 리투오, 피부미용, 메가덤

• 개인적인 사정과 업무가 겹쳐 힘들었던 며칠이 지나감

​

• 너무 바빠서 며칠간 MTS도 제대로 못 열어봄

​

• 오랜만에 시간을 내어 지나간 뉴스를 찾아 읽어봄

[리투오]

​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42432

​

• 스킨부스터에서 새로운 카테고리를 열 수 있는 잠재력이 있는 제품

​

• 하지만 피부미용 시장은 제품력만으로 승부할 수 있는 시장은 아님

​

• 의사 대상 근거 기반 설득 + 병원 마케팅 + 고객이 선호하게 만다는 B2C 마케팅이 모두 성공적으로 이루어져야 가능

​

• 리쥬란, 보톡스, 울쎄라 같은 이미 강력한 브랜드가 선점하고 있는 시장에서

​

• 인체유래 ADM의 특성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소비자 경험을 제공해야 함

​

• 2025. 2. 20일 조선팰리스 리투어 런칭 심포지엄은 일단 의사들을 대상으로 하는 일종의 임상 사례 발표 세미나 + 만나서 밥 먹고 교류하는 심포지엄

​

• 심포지엄

​

• 기사에 소개된 행사 사진

​

• 압구정오라클피부과 박세영 원장께서 제품 소개 먼저 해주시고

​

• 피어나클리닉 최호성 원장께서 눈밑 주름 개선 케이스 소개

​

• CDU청담유성형외과 양동준 원장은 흉터 치료 케이스 소개

​

• 기사에 소개된 박제영 원장 발언 요지

​

• "지금까지의 부스터는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는 방식에 그쳤지만, 리투오는 실제 인체 ECM 성분을 즉각적으로 채워준다는 것에 차별성이 있으며 한 단계 더 나아간 방식이라고 느껴진다. 사용해본 유저의 입장에서 앞으로 이 새로운 개념의 성분을 기반으로 한 엘라비에 리투오의 효과가 더욱 기대된다”

​

• 무세포 진피 매트릭스의 특성상 성장인자 수용체를 유지하고 있고, 혈관 재생도 촉진할 수 있는 콜라겐 스캐폴드를 유지하고 있어 기존 제품 보다 피부 재생에 더 좋은 효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음

​

• • 리투오: 인체 피부에서 세포를 제거한 후 콜라겐 구조와 성장인자 수용체를 유지한 스킨 부스터로 혈관 생성과 피부 재생의 촉진 가능성이 높고, 피부의 기질 단백질이 보존되어 피부 세포의 정착을 유도하고, 엘라스틴, 프로테오글라칸 등 피부 재생에 필요하다고 알려진 성분이 기본적으로 함유되어 있음

​

• • 리쥬란: 연어 DNA 추출 폴리뉴클레오타이드(PN) 성분으로 피부 내부의 항염 작용을 통해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고 피부 재생을 유도하는 기전이지만, 직접적으로 구조적인 스캐폴드를 제공하지는 않기 때문에 콜라겐 구조를 직접 보강하는 역할을 적음. 물론 강력한 리쥬란 브랜드가 가진 브랜드 파워가 대단하고. K-스킨부스터의 대빵 형님

​

• • 울쎄라: 하이푸가 피부 깊은 층을 자극하여 콜라겐 재생을 유도하는 기전으로 즉각적인 리프팅 효과가 있지만, 장기적인 콜라겐의 변화는 개인차가 클 수 밖에 없음. 새로운 콜라겐 구조를 제공하는게 아니라 기존 피부의 반응을 유도하는 방식

​

• ECM 성분의 스킨 부스터라는 차별화된 카테고리를 만들어낼 수 있다면. 기존 원재료 수급을 활용한 제품 확장으로 휴메딕스에 납품한다는 BM을 고려해도 회사의 이익에 기여할 수 있는 영역이 있다고 생각됨

​

• 확실히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잡은 리쥬란

​

• 리쥬란과 울쎄라, 보톡스 사이에서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어낼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리투오

​

• 박제영 원장님 묘하게 이한철 CEO 닮으심

[피부에 투자하라]

​

• 다올투자증권 박종현 애널리스트 리포트 중 인상적인 내용 스크랩

​

• 2025년부터 한국 미용 의료 관광은 또 한번 레벨업 가능

​

• 기존 성형외과 의료관광은 수술의 복잡성 + 회복 시간 + 붕대 감고 가로수길을 돌아다녀야 하는 창피함이 겹쳤는데

​

• 피부과 의료관광 시술을 비교적 간단하고 리스크도 작고 회복도 빠름

​

• 계엄 사태가 어떤 형태로든 종료되면 국내 미용 의료관광이 성장하지 않을까? 하는게 핵심 투자 아이디어

​

• 명동, 강남, 청담, 홍대 등 핵심상권의 공실률이 줄어들고 있다고 하는데... 그 와중에 가로수길 공실률은 30% 초과. 해석하기 나름인데 애널리스트는 성형외과의 시대가 가고 피부과의 시대가 온다는 해석

​

• 대한민국에 매출이 증가하는 산업은 메디컬이 제일 확실함

​

• 메디컬 업종의 성장은 한 지역만의 문제가 아님. 명동/강남/홍대/청담 모두 비슷한 그래프

​

• 이 지역들 네이버지도에서 피부과 치면 싸라락

​

• 해외 현지 피부시술 비용 300만원이면 대한민국에서 항공권, 숙박료 뽑고 남아서 관광도 쌉 가능

​

• 신용카드 사용에 기반한 분기별 의료관광 소비금액은 코로나 이후 계속 성장

​

• 지금 성장이 끝이 아니다. 2027년까지 의료 관광은 계속 늘어날 수 있는데. 그 중 핵심은 피부과

​

• 애널리스트 리포트에 나온 현직자 인터뷰: 리쥬란을 기본 베이스로 쥬베룩 성장 중

​

• 애널리스트는 1위 제품에 투자하거나, 혹은 턴어라운드 기업에 투자하라고 제안함

​

• 개인적인 생각도 비슷함. 파마리서치 + 티앤엘 + 엘앤씨바이오

​

• 박종현 애널리스트는 엘앤씨바이오의 미국 JV에 대해 원류 수급 안정화 + 메가너브 미국 진출을 제시함

​

• 메가너브 경쟁제품 악소젠 시총이 8억달러. 미국 JV는 구체적인 계획을 모르겠기에 성급한 기대는 없음

[메가덤]

​

https://pharm.edaily.co.kr/News/Read?newsId=02230406642073800

​

• 유방재건술과 유방보존술은 여전히 전 세계적으로 확대되고 있음

​

• 유방재건술, 유방보존술의 안전성은 여전히 계속 높아지는 중

​

• 왜냐하면 인체유래 ADM(무세포 진피 매트릭스) 활용이 늘어나고 있음

​

• 대한민국 의약품 시장은 메가덤을 중심으로 인체유래 ADM(메가덤, 알로덤 등)으로 대동단결 하였지만, 글로벌 시장을 보면 다른 제품도 여전히 쓰이고 있음

​

• • 메가덤, 알로덤 등: 인체유래 ADM

  • 인테그라, 매트리덤: 실리콘 매트릭스 기반에 소 힘줄에서 추출한 콜라겐

  • 라피덤: 돼지 유래 진피

  • 히얄로매트릭스: 히알루론산 기반 합성 (실리콘 보호층 + HA)

​

• 다만 여러 연구결과가 누적될수록 인체유래 ADM이 유리한 임상 결과가 계속 누적되고 있음 (ADM이 다른 방식으보다 미용적. 기능적으로 열위한 결과를 초래한 연구 결과를 본 적이 없음)

​

• ADM은 당초 임플란트 수술 후 발생하는 리플링(주름)과 가슴 중앙 유착을 교정하기 위해 도입되었지만, 점점 유방보존술에서 볼륨 필러로 많이 사용되는 추이

​

• 해당 기사는 엘앤씨바이오가 싱가폴에 가서 일종의 의사 보수교육을 했다는 뉴스

​

• 3년 이상 경력을 가진 25명의 성형외과 의료진이 참여

​

• 연세세브란스 이동원 교수, 용인세브란스 한우연 교수가 세미나 발표 담당

​

• 이동연 교수: 메가덤 제품은 사용 편리하고, 수술 시간 단축과 박리 과정이 간소화되는데, 스무스 보형물과 함께 사용하여 통증도 감소하고 미용적 효과도 우수함

​

• 한우연 교수: 메가덤을 활용한 프리 팩토럴 유방 재건술은 근육 절개 없이 시술되어 통증도 줄고, 회복도 빠르고, 유방 형태도 자연스러움

​

• 유방 절제 후 보형물을 흉근 위에 직접 삽입하여 유방은 재건하면 기존에 흉근 아래로 보형물을 삽입하는 방식은 ADM 재료로 보형물을 완전히 감싸는 지지 구조를 만들어야 함

​

• 며칠간 바빠서 주식 뉴스를 잘 못봤지만, 회사는 회사 일 하고 있고, 나는 내 일 하고 있었고. 그렇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