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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황규원 애널리스트
BNK투자증권, 김형태 애널리스트
DB금융투자, 정재헌 애널리스트
IBK투자증권, 이동욱 애널리스트
SKC 화학산업은 2023.2분기 기준 손익분기점 넘지 못했을 것으로 추정
2023.7월 현재 톤당 470달러. 2023. 3~4분기 내 손익분기점(톤당 500달러)는 넘어갈 수 있을 듯

SKC 실적
2022.1분기: 매출 1.1조, 영업이익 1330억
2022.2분기: 매출 1.0조, 영업이익 1094억
2022.3분기: 매출 1779억, 영업이익 22억
2022.4분기: 매출 7637억, 영업이익 -243억 (적전)
2023.1분기: 매출 6691억, 영업이익 -217억 (적자지속)
2023.2분기 실적추정
유안트증권: 매출 6969억, 영업이익 -37억 (2023.4분기 영업이익 흑전 예상)
BNK증권: 매출 6910억, 영업이익 -18억 (2023.4분기 영업이익 흑전 예상)
DB금융투자: 매출 7235억, 영업이익 -10억 (2023.3분기 영업이익 흑전 예상)
애널리스트 실적 추정 컨센서스
매출은 고만고만한데, 영업이익 적자폭 감소
2023.3분기 영업이익 흑전 나오지 않을까 생각
2023.4분기 영업이익 흑전의 이유는?
영업이익 적자 개선 구조
2023.1분기: 적자 217억 (동박 -3억, 화학 -60억, 반도체소재 -160억)
2023.2분기: 적자 37억 (동박 50억, 화학 30억, 반도체소재 -110억)
동박, 화학에서 흑전하고, 반도체소재에서 영업적자가 나서 전체적으로 영업적자가 나올 것이라는 예상
동박과 화학의 흑전 추정의 근거는?
화학사업의 흑전 추정 근거
SKC 화학산업은 PO. PO를 가공한 PG와 PPG
큰 틀에서 보면 원유에서 납사를 만들고, 납사에서 NCC(나프타)를 뽑아내고, 나프다에서 프로필렌을 만들고, 플로필렌을 산화프로필렌(PO)로 만듬
산화프로필렌(PO)는 무색의 휘발성 액체로 프로필렌을 원료로 과초산 또는 에틸벤젠 과산화물로 산화하여 제조
산화프로필랜(PO)를 PG로 가공하면 조금 더 부가가치 높은 제품이 되는 구조

화학사업부를 지탱하던 PG의 수출도 2023.1분기 바닥 뚫고 지하 파고 들어갈 기세

PO. PG 수출 판매단가 추이

전체적으로 PO, PG 스프레드는 개선된게 없음
그러나 2022.4분기, 2023.1분기 때 이미 대가리 깨진 게 호재. 더 깨질 대가리가 별로 안남음
환율 상승도 있어 QoQ 적자 폭은 줄어들거나, 혹은 적자를 겨우 면할 수 있는 수준까지도 기대
핵심은 동박의 성장
중국 저가 동박발 과잉공급 이야기도 어느 정도 진정되며 전체적으로 동박 매출은 증가하는 분위기인데, 구리가격 인상(원가 인상이 가격으로 반영되는 데에는 시차 있음)과 전기요금이 겹치면서 QoQ 개선되지만, 의미있는 수치가 나오지는 않을 것으로 보는 분위기
동박 스프레드



전북 정읍


투자자들이 보는 건 말레이시아 공장의 생산과 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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