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리바로젯, 매출 1000억 돌파
2022년 출시: 매출 318억 (피타바스타틴 + 에제티미브)
2023년: 매출 704억 (YoY 120% 성장)

리바로(피타바스타틴)+리바로젯 (피타바스타틴 + 에제티미브) 매출 합계
2021년: 789억
2022년: 1,147억
2023년: 1481억
2024년은? 2024년 역시 1600억~1700억 사이 매출이 나올 것이라는 예상 가능
리바로젯의 성장은 구조적임. 2024년 성장이 꺾일 가능성이 낮음
고지혈증 환자는 결코 줄어들리 없고, 월드베스트 리피토 만큼은 아니더라도 가성비 좋은 제약으로 업계 2위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음
경쟁업체 크레스터(아스트라제네카)와 매출 격차를 더 벌릴 것이라 추정
1위 리피토 vs JW중외제약 리바로/리바로젯 vs 한미제약 로수젯 3파전 돌입
리피토 점유율은 더 성장하기 어렵고, 리바로+리바로젯 vs 로수젯 가성비 경쟁에서 리바로젯의 빠른 성장이 눈에 띔
리바로젯의 최대 리스크 요인은 2023. 7월부터 적용된 제네릭 진입. 이미 반영된 리스크였다고 생각하고, 제너릭 진입을 고려하더라도 2024년 매출에 큰 변동은 없을 것이라는 예상
다만 2024년 이후 2025년, 2026년을 고려할 때 리바로젯 하나 보고 투자하기엔 여전히 리스크
(2) 헴리브라 2023년 매출 232억
녹십자의 방해 공장에도 불구하고 예상보다 2023년 매출이 좋았음
2022년 58억
2023년 232억
2024년? 450억~550억
2024년 YoY 100%~130% 성장이 높은 확률로 예상됨
헴리브라는 전체 1500억 이상의 혈우병 시장에서 50% 이상, 700억 이상은 충분히 성장할 캐파가 남아있다고 보는게 합리적
(3) URC-102 에파미뉴라드(통풍) 그리고 그 밖의 신약 파이프라인
최근 눈에 띈 기사

통풍약 URC-102 임상시헝
아시아 5개국, 588명 통풍환자
말레이시아 임상 3상 승인되며 한국, 대만, 말레이시아, 태국, 싱가포르 임상 진행 중
JW중외제약은 URC-102 파이프라인 라이센스아웃 추진 중
2023년 10월 JW-1061 파이프라인을 레오파마에 기술이전했으나, 2023년 계약해지하며 JW중외제약 주가 하락의 중요 모멘텀이 나온 바 있음
최근 아토피, 천식의 강자 듀피젠트의 적응증 확대 기사가 보이는데, JW-1061 실패가 다시 한번 떠오름
여전히 가능성 많은 파이프라인을 보유했다는게 JW중외제약의 가능성

소스: IR자료
가능성 중 하나나 JW0061 탈모 치료제
결코 JW중외제약이 앞서있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남성 호르몬을 차단하는 피나스테리드, 두타스테리드 기전이 아니라 암세포주 패널과 유전자 정보를 기반으로 Wnt 신호전달을 촉진시켜서 모발이 나도록 한다는데. 미래는 알 수 없음. 어차피 반영도 안된 주가라는게 장점

그 와중에 JW중외제약 탈모약 JW0061는 테라젝아시아와 마이크로니들 공동 연구도 진행 중. 두피에 붙이는 마이크로니들 패치제로 개발하겠다는 계획
두피에 붙이는 마이크로니들 탈모약. 판단은 어렵지만 가능성은 있는 씨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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