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실적발표, 아이패드 신제품 AI기능 공개 기대 / 제약,바이오 섹터, ASCO,바이오USA,당뇨학회 일정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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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브리핑


* 미국증시 주요 내용 - FOMC / SMCI,AMD 실적 발표 후 급락 / 퀄컴 호실적 발표
- FOMC 회의 진행, 파월 의장은 금리인상 가능성과 스태그플래이션 우려를 일축. 양적긴축 속도 완화 시사
- 파월의장의 발언에 장중 나스닥 지수는 +1.7%까지 급등
- 그러나 통화정책에 대한 확신을 주는 대목이 없었던 점, 인플레 목표 도달에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언급 등이 여전히 불확실성을 낳고 있어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
- 시장은 향후 계속해서 경제지표 데이터를 확인하는 과정과 등락이 반복될 것으로 예상
- 한편 이날 시장 매물 출회는 기업들의 실적 발표 영향도 있었던 것으로 해석
- SMCI, AMD 등 반도체 대표주 실적 발표 후 급락. 엔비디아 역시 이날 하락세 보이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3.5% 큰 폭의 하락
- 장 마감 후 퀄컴은 호실적을 발표. 시간외 +3.8% 상승
* 미 증시 특징주

- 아마존 +2.3%
: 광고서비스, 아마존웹서비스(aws) 호조에 힘입어 시장 예상치 상회하는 1분기 실적 발표
- 존슨앤존슨 +4.6%
: 최근 진행중인 베이비파우더및 기타 탈크 제품 난소함 유발 법적 소송 관련 합의 진행
- 핀터레스트 +21%
: 서프라이즈 분기 실적, 낙관적 전망
- 슈퍼마이크로컴퓨터(SMCI) -14%
: 시장예상치 부합하지 못하는 실적 발표
- AMD -8.9%
: 1분기 실적 예상치 부합. 2분기 전망 시장 예상 하회
증시 주요 Factor
* 부정적 요소
- IT섹터 변동성 확대
- 금리인하 속도 조절, 신중론 부각
* 긍정적 요소
- FOMC 진행, 파월의장 '덜 매파적' 발언에 금리인상 불확실성 일부 완화
증시 주요지표


투자 전략
미국증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3.5% 급락. 금일 국내증시 반도체 섹터 갭하락 출발 불가피.
그러나 SMCI의 실적 발표 후 컨콜 내용에서 하반기 강한 성장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 AI 모멘텀 지속되는 내용 확인
아마존 실적 발표 내용에서도 AI 관련 투자가 지속되고 있음을 확인했으며,
전일 발표된 한국 4월 수출입동향 내용에서는 반도체 섹터의 본격적 턴어라운드가 확인되고 있는 상황,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실적 발표 후 컨퍼런스콜 내용에서도 하반기 지속적 실적 개선과 성장을 전망하고 있는 점에 주목할 필요.
반도체/IT섹터에 대해서는 급등락을 반복하는 주가 변동성이 이어질 가능성 여전하나 장기적 관점에서 여전히 긍정적이라 판단.
단기 변동성에 의한 조정 구간에 비중확대 대응 전략 유효.
반도체/IT 섹터의 경우 내일 있을 애플 실적 발표 (5/3 우리시간 아침)에 주목.
애플의 AI전략 관련 언급 나와줄지 여부, 5월 7일 애플 아이패드 신제품 공개, AI 신기능 탑재된 아이패드 관심과 6월 WWDC 일정 기대.
전일 미국증시에서는 FOMC 이후 시장 전반적 변동성 발생했으나, 제약/바이오 섹터 강세, 러셀2000 지수 상대적 강세 보인 점에 주목.
금리인상 관련 불확실성 일부 완화된 후 시장의 분위기는 IT매도 -> 금리인하 수혜주로 수급이 일부 이동하는 모습.
국내증시에서도 이와 유사한 흐름 이어질 가능성 존재. 특히 5월 23일 ASCO 초록 공개, 5월 31일 ASCO 일정 시작, 6월 바이오USA 및 당뇨학회 일정 등이 예정되어 있어
일정 모멘텀 측면 + 금리인상 불확실성 완화 측면에서 제약/바이오 섹터에 대한 센티가 양호할 가능성 염두하며 관련 기업들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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