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ED 시장의 확장은 태블릿 및 노트북이 담당할 전망
LG전자 OLED 42인치 TV 출시 예정
삼성D 삼성전자 타겟으로 신규투자 진행 전망
RGB OLED 성수기 진입(신제품 수요 - 폴드 및 아이폰), IT용 8.5G OLED 투자
Tendem 구조의 적용 영향을 많이 받을 것으로 예상(디스플레이 단위 면적 당 소재 수요가 크게 증가)


2스택텐덤으로 넘어갈 시 RGB 2배, ETL 2배, HTL 2배로 인한 밝기와 내구성 1.5배~2배 증가 예상
LCD


-> LCD패널의 가격은 계속해서 하락하고 있음 코로나때 반짝 상승했으나 중국의 물량 공세에 여지 없이 당하고 있는 중
-> 증권가에서는 2023년 태블릿 및 노트북 시장이 턴어라운드 될 것이라고 전망
수요 약세시점 1Q20(모바일) -> TV(2Q21) -> 노트북(3Q21)
매크로 불확실성이 계속되는한 TV 수요의 강세가 지속되긴 어려울 듯
INNOLUX 가동률 50%로 내릴 계획 고려중, 삼성D는 LCD 팹 셧다운, LGD는 LCD케파 축소(60K/월 -> 30K/월)
중국업체 모두 가동률 조정 진행 중

-> LCD 업체의 재고를 꾸준히 모니터링 하다보면 LGD에게도 기회가 있을 것 같다.
통상적인 사이클의 과정은 수요감소 -> 공급감소 -> 세트업체 재고조정 -> 수요증가 -> 가격상승으로 이루어진다.

OLED
OLED 시장이 성장을 지속하기 위해선 어플리케이션 확장 필요
애플은 OLED 시장에서 출하량 기준으로 30% 정도 차지
하반기 아이폰 출하량 기대치는 1.1~1.2억대 가량이며 프로모델의 판매량이 더 많은 가능성도 있다(통상 일반 5 프로 5)


-> 현재로썬 아이폰의 확장은 삼성디스플레이의 확장과도 같다. 삼디플을 통해서 애플에 납품하는 업체(소부장)들을 찾아보자..!
200불 이하의 스마트폰 에서는 OELD 침투율이 추가적으로 높아지기는 어려울 것
태블릿과 노트북 침투율 증가가 시장 성장의 동인이 될 가능성 존재
2016~17년의 대규모 투자사이클을 기대하기는 어려움
북미 고객사 및 어플리에키션 확장에 대응하기 위해서 국내 디스플레이 업체 들은 투자 진행 혹은 예정에 있음(삼디플 8.5G->8.6G)
8.6G의 원장은 8.5G대비 9% 가량 커짐 수직 증착 혹은 하프컷 수평증착이 예상됨

-> 말그대로 수평을 수직으로 변경한 것
LGD 역시 3.3조원 투자를 통한 15K/월 수준의 라인 확보 예정(2023년 중, 이미 진행 중)

삼성전자의 TV점유율은 세계 1위이며 이러한 이유로 LGD에서 삼성전자향으로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였었음
삼성D의 QD 디스플레이 CAPA는 30K/월 수준으로 패널 150만장 정도 가능한 CAPA
IT OLED 기술 변화 - 2 Stack Tandem, Hybrid OLED
2Stack Tandem
OLED는 휘도와 수명에서 역의 상관관계를 가짐(밝게 쓸수록 소자의 수명은 짧아짐)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 나온 방식이 2 Stack Tandem 구조의 적용
통상적으로 1 Stack 만 적용하였지만 LGD가 차량용으로 공급하는 POLED에서 2Stack 방식 적용

2스택 텐덤으로 가는 과저에서 핵심은 Stack을 CGL이라는 층을 통해서 효율적으로 연결하는 것임(Charge Generation Layer)
각각의 스택에 전자 또는 정공을 제공해주는 역할을 한다.

2스택 텐덤의 장점은 수명증가와 휘도 증가
아이패드용 OLED에서는 2스택텐덤을 통한 수명의 4배 증가와 휘도 2배 증가를 기대(전력효율은 비슷한 수준 예상)
다만 소재 수요의 폭이 2배일지는 현재까지 파악이 어려움
2stack 구조에서 유기발광츨 총 두께가 1stack 수준일 것으로 예상되어 2배가 증가할지 미지수
공정이 2회 진행됨에 투입되는 소재양의 증가는 불가피하며 약 60% 증가할 것
Hybrid OLED
Flexible OLED는 섭셋을 PolyImide 소재 사용하지만 아이패드에선 유리기판을 사용하는 Hybrid 구조 예상
Rigid OLED(유리기판), Flexible OLED(PI)

아이패드 프로 연간 출하량은 700만대 수준이며 맥북이나 DHL(Dell, HP, Lenovo) OLED 노트북 출하 시 추가 투자 및 침투율 상승 전망
스마트폰 보다는 태블릿/노트북이 팔릴 수록 판매량 당 면적이 커서 시장성장에 유리한 구조
태블릿/노트북의 경우에는 스마트폰 대비 면적이 5~6배 크다.
2스택을 고려한다면 소재수요는 8~9배 증가할 전망
다만 패널가격이 큰 변수이며 적정한 수준에서 책정되어ㅕ야 한다.
8.5세대 원장에서는 Oxide TFT가 적용되기에 LTPS TFT보다 소재 투입량이 더 낮을 가능성도 있음
-> 결국 핵심은 기존보다 소재의 투입량이 늘어나느냐 아니느냐가 가장 중요한 요인이 되어질 듯
QD 디스플레이
Quantom Dot 또는 양자점은 수나노미터 크기의 초미세 반도체 입자
OLED와는 다르게 탄소가 들어가지 않은 무기물 분자
QD는 광발광, OLED 전계발광
입자의 크기에 따라 다른색을 내며 색 표현력이 좋다.
QD를 적용한 디스플레이는 OLED-> QD OLED -> QNED의 방향으로 진행 중(삼성전자 17년 QLED 판매)

QD OLED는 2022년 11월 양산 예정
QD OLED는 컬러필터가 사용되며 4스택 구조의 3개의 블루 OLED를 갖고 있음
QNED의 구조는 QD OLED와 비슷하지만 백라이트로 나노 LED를 사용
QD컬러필터, BLUE LED를 잉크젯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고 있음
신기술 적용의 확대 : Micro OLED
애플 MR기기는 2023년 상반기에 출시 예정(목표 100~150만대)

마이크로 OLED는 실리콘 기판위에 만든 OLED
기존에는 유리 원장위에 증착하는 방식이였으나 마이크로 OLED경우 실리콘 기판 위에 TFT와 OLED 소재 증착
OLEDoS라고 불림
DDI 내재화를 통해 패널이 차지하는 공간 최소화 필요
AR/MR이 성공적으로 안착되려면 PCB DDI 공간을 줄여야 함

-> 만약에 이게 진짜로 된다면 여럿 업체 날라가지 않을까? 아직 멀었긴 하지만..
Micro OLED 공정
아직까지 공정이나 방식이 픽스되지 않았으나 대체로 5개로 구분되어짐
Wafer Fabrication -> anode -> evap -> cf -> moduling(후공정)
Wafer Fabrication은 말그대로 DDI와 TFT를 실리콘 웨이퍼 위에 패턴 형식으로 새기는 공정
실리콘 기술이 있는 업체에 외주를 주는방식 채택 전망(소니-> TSMC, LGD-> SK하이닉스)
웨이퍼에 회로가 새겨진 뒤에 디스프레이 업체가 유기소자 증착 및 CF형성
anode 공정은 양극과 PDL 증착(회로부와 OLED 소재 연결)
그 이후 OLED 소재 증착 진행
현재 마이크로 OLED 양산 CAPA를 보유하고 있는 업체는 Sony와 BOE
MR기기는 애플이 한다는 데 의의가 있으며 신규 어플리케이션은 애플이 흥행시킨 경험이 많음
4Q22에 오큘러스 퀘스트프로 제품 출시 준비(예상 출하량 900~1000만대)
-> 개인적으로 MR이나 VR에 대해 보수적인 입장이다. 시장이 본격적으로 개화되는걸 보고 들어가도 늦지 않을 듯

-> 소재의 증가는 덕산네오룩스가 좋을 듯
-> 2스택텐덤이 본격적으로 자리 잡는다고 하면 증착을 2번해야..? 증착에 들어가는 부품이 있나
-> LCD업체의 재고가 줄어드는걸 보고 LGD를 매수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지 않을까?
-> PI첨단소재는 아이패드 및 노트북에 Flexible OLED가 들어갈지 Rigid OLED가 들어갈지에 따라서 갈릴 듯 아마 Rigid OLED를 쓰지 않을까..?
-> MR이나 AR기기에 대해선 솔직히 잘 모르겠고 2스택 텐덤도 디일렉 기사를 살펴보면 2025년 이후에 적용될 것이라고 언급하고 있다.
-> 결론적으로 2스택텐덤의 기술보다는 OLED 적용처의 확대가 가장 큰 핵심이지 않을까?
-> 소재주 덕네오, 장비주 아이씨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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