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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침체, 스태그플레이션 신호 포착?

by 웰쓰빌더

2025.03.04 오전 07:03

미국 증시에 충격적인 신호들이 나오고 있다.

엔비디아 실적 발표 때만 하더라도 "'?" 물음표

정도 하나로만 끝났는데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제 블로그 모든 글들은

매매 권유에 대한 글도 아니며

투자 공부를 정리한 제 개인 생각입니다.

투자 판단의 책임과 결과는 모두 본인의 몫입니다.

본문 한 눈에 보기 쉽게 요약

1️⃣ 스태그플레이션 징후 강화

경제 성장 둔화 + 물가 상승 동반

미국 제조업 지수 둔화, GDP 성장률 급락 (-2.8%)

신규 주문·고용 부진, 물가 상승 지속

2️⃣ 금리와 시장 전망

미국채 10년물 금리 하락 → 경기 둔화 신호

연준 금리 정책 주목: 금리 인하 시그널이 중요

3️⃣ 스태그플레이션 대응 전략

현금 비중 확대: 단기 채권·고금리 예금 투자

방어적 투자: 필수 소비재·배당주·원자재(금)

위험 관리: 대출 고정금리 전환, 불필요한 소비 줄이기

📉 경기 침체 가능성이 높아지는 상황, 투자 신중하게!

스태그플레이션은?

스태그플레이션은 경제 성장 둔화(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인플레이션)이 동시에 발생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높은 실업률과 경제 불황 속에서도

물가가 계속 상승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작년부터 미국에서 스태그플레이션이 터지는 것이

아닌가 싶었는데

요즘 신호가 심상치 않다.

개인투자자들이라면

기술주/ 성장주 투자 시에 더욱 신중해야 한다.

매크로를 무시하고 투자한다?

정말 제대로 아작날 수 있다.

https://contents.premium.naver.com/goodinvest4/goodinvest

저는 매월 커피 한 잔의 가격으로

투자에 대한 생각을 매주 정리하여

남기고 있습니다.

위 링크 구독해주신다면 감사합니다.

미국채 10년물 금리의 하락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또 하락하고 있다.

참고!

10년물 금리는?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경제 및 시장의 방향성을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1) 금리 상승: 경제 성장 기대, 물가 상승(인플레이션), 연준의 금리 인상 전망 → 주식시장 하락 가능, 채권 가격 하락

2) 금리 하락: 경기 둔화, 안전자산 선호 증가, 연준의 금리 인하 전망

*****실제 연준의 금리 인하가

나와야 시장은 긍정적으로 받아들인다.

→ 주식시장 상승 가능, 채권 가격 상승

연준의 금리 인하 시그널이 중요한 이유

확실한 완화 정책 발표 → 유동성 증가 → 주식 및 부동산 시장 긍정적

기업 대출 부담 완화 → 실적 개선 기대

소비자 대출금리 인하 → 소비 심리 개선


더 충격적인 것은

ISM 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

하지만 이번에 더 충격적인 것은

단순히 금리 인하 문제가 아니다.

미국 ISM 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이다.

ISM 제조업 지수 예상치 하회하며

경기 둔화 우려가 확대되고 있다.

예측치가 50.6인데 실제는 50.3이었다.

또한 이전치가 50.9이었는데도

오히려 다시 줄어들었다.

미국 제조업 경기의 확장(50 이상) 또는

위축(50 미만)을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투자자들은 50을 기준으로 경기 방향성을 판단하며,

높으면 경제 성장 기대, 낮으면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집니다.

✔ 50 이상 → 경기 확장 (기업 활동 증가)

✔ 50 미만 → 경기 위축 (기업 활동 감소)

세부 지표를 보면..

이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제조업 PMI가 50.3%로 확장 국면에 들어섰지만,

생산(Production), 신규 주문(New Orders), 고용(Employment) 등의

지표가 하락하고 있습니다. 이는 경제 성장 둔화를 의미합니다.

반면,

가격(Prices) 지표는 62.4에서 64.3으로 상승하여 인플레이션 압력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즉, 경기 둔화와 물가 상승이 동시에 발생하는

전형적인 스태그플레이션 징후가 나타나고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ISM PMI 50.3 (전월 50.9) – 확장 속도 둔화

S&P PMI 52.7 – 32개월래 최고치 (재고 쌓기 효과)이다.

하지만 위험 신호도 나왔는데

신규 주문(48.6) 급락 → 위축 국면 재진입했고,

고용 둔화(47.6) → 경기 불안 가속되고 있고

가격 급등(62.4) → 원자재 부담↑, 스태그플레이션 우려이다.

결국 이를 해석하자면

제조업 성장세 유지,

하지만 관세 충격이 현실화되며 둔화 조짐이 보인다.

기업들, 가격 상승 우려로 사전 재고 축적하여 단기적 착시 효과도 보이고

신규 주문·고용 부진 = 향후 경기 침체 가능성 확대가 보인다.

더 충격적인 것은 GDP 역성장

애틀란타 연은의 GDPNow가 2~3%대 성장률에서 갑자기

-2.8%로 급락한 것은 시장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이 숫자가 맞다면 미국 경제는 경기침체 국면에 들어설 가능성이 높으며,

동시에 인플레이션이 계속된다면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가 커질 수 있습니다.

향후 연준의 금리 정책과 경제 지표 변화를 예의주시해야 할 시점입니다.

애틀란타 연은에서 추정한 GDP이다.

계속 2월 말까지 2에서 멤돌다가

오늘 추가 지표를 반영하여 -2%대로 나왔다.

정말 큰 충격이다.

갑작스러운 급락

이전까지 GDPNow는 대체로 2~3%의 성장률을 유지하고 있었으며,

이는 경제가 견조한 확장 국면에 있다는 신호였습니다.

그러나 2월 말부터 3월 초 사이에 GDPNow 예측이 -2.8%로 급락하며,

성장에서 심각한 위축으로 급전환했습니다.

경제 전문가들은 Blue Chip 컨센서스(주요 경제 전문가들의 평균 전망)를 기준으로

GDP 성장률이 2% 수준에서 유지될 것이라고 기대했는데, GDPNow가

갑자기 마이너스 성장을 예측하면서 시장 충격이 커졌습니다.

스태그플레이션

(경기침체 + 인플레이션) 우려 증가

최근 미국 경제는 높은 인플레이션과

비교적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해왔습니다.

그런데 GDPNow가 -2.8%라는 급격한 위축을 예측하면서

"경기침체" 가능성이 커진 것입니다.

문제는 경기침체가 발생해도 인플레이션이

완전히 잡히지 않는다면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가 커진다는 점입니다.

스태그플레이션의 전형적인 조건

1) 경제 성장률 둔화 또는 마이너스 성장 (-2.8%) → 충족됨

2) 높은 물가 상승률 (인플레이션) → 아직 지속 중

3) 높은 실업률 또는 고용 둔화 → 아직 확실하지 않지만, 가능성 증가

지금까지 연준(Fed)은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금리를 높게 유지했지만,

경제는 비교적 탄탄하다는 입장이었습니다.

하지만 GDPNow가 -2.8%를 찍었다는 것은

"성장이 급격히 둔화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만약 성장 둔화 속에서도 물가가 여전히 높게 유지된다면,

연준이 금리를 내리기 어려워지고,

경기가 더 깊은 침체로 빠질 가능성이 커집니다.

향후 시나리오

긍정적 시나리오: GDPNow의 급락 이후에

향후 경제 지표가 반등한다면 시장 충격은 완화될 것입니다.

*하지만 결코 쉽지 않을 것임. 시간이 필요하다.

부정적 시나리오: 만약 연준이 금리를 유지하는데도 불구하고

경제가 급격히 둔화하고 실업률이 상승한다면,

1970년대와 같은 스태그플레이션 상황이 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물론 이 또한 쉽지 않을 것임.

시장이 주목할 변수는

1) 연준의 정책 변화: 만약 GDPNow의 급락이 현실화된다면,

연준은 금리 인하 시기를 앞당길 가능성이 있습니다.

2) 실업률과 소비지출 지표: 실업률이 급격히 오르거나

소비 지출이 둔화된다면 스태그플레이션 가능성이 더 커집니다.

3) CPI(소비자물가지수) 및 PCE(개인소비지출) 데이터:

만약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게 유지된다면,

연준이 난처한 상황에 빠질 것입니다.

버핏이 괜히 현금을 최대로 모으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스테그플레이션 대응은

만약 스태그플레이션 상황이라고 가정해보겠다.

기본적으로 스태그플레이션 상황에서는

자산 가격이 급락할 가능성이 크므로

현금을 보유하고 있다가

저평가된 자산을 매수하는 전략이 유리하다.

스태그플레이션은 단기간에 해결되지 않으며 불확실성이 높은 시기

다양한 자산에 분산 투자하여 위험을 관리해야 함

위험자산 비중 축소 후 현금을 일부 보유

이자율이 높은 단기 금융상품 투자 (예: 국채, MMF, 고금리 예금)

시장이 안정될 때까지 현금 비중을 전략적으로 조절.

또한 단기 채권 투자 (장기채권 지양)

고금리 환경에서는 장기채권의 가격이 하락하는 경향이 있다.

스태그플레이션에서는 단기채권(예: 1~2년 만기 국채, 회사채) 이 유리하다.

단기 국채(미국 국채, 한국 국고채 1~3년물) 투자

회사채 중 신용등급이 높은 AA~AAA급 기업 채권 선택

채권 ETF 활용 (예: 단기 국채 ETF)

스태그플레이션 시기

대응 포인트.

인플레이션 방어 투자

1) 실물 자산 투자: 금, 원자재, 부동산 등

인플레이션 대비 자산 투자

2) 배당주 및 방어주 투자: 경기 둔화에도

강한 기업(필수 소비재, 유틸리티) 투자

소비 습관 변화

필수 소비 위주 지출: 불필요한 지출 줄이고 필수적인 소비 유지

대출 관리: 금리 상승에 대비해 변동금리 대출을 고정금리로 전환

국내 채권 투자자로 저명한 분의 영상이다

충분히 참고할만하지 않을까 싶다.

스태그플레이션 시기에는 단기적으로는 현금 비중을 높이고,

실물 자산과 필수 소비재 중심으로 투자하며,

장기적으로 저평가된 자산을 매수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경기 침체와 높은 인플레이션이 동반되는 만큼, 위험 관리를 철저히 하면서

유동성을 확보하고 장기적인 투자 기회를 노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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